ㄹㄷ 택배인데.. 첨에는 명절이라 물량이 밀렸나보다 했어요. 그런데 계속 이시간에 와요. 좀 너무한듯; 아기 수유하느라 못나갔는데.. 남편도 쓰레기 저리러 간사이에 왔네요.
시간에 자는 사람들도 있고 아기들 예민하면 깨서 울고불고 할수도 있는데. 다행히 저희 아기는 잘 안깨지만요. 에휴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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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시간에 오는 택배 ㅠ
redan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7-06-07 23:03:52
IP : 110.11.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7 11:07 PM (124.111.xxx.201)저희 동네는 그렇게 늦게 배달하게 되면
현관앞에 놓고 문자를 한통 보내주던데
그런 센스가 아쉽네요.
배달하는 분들은 오늘 물량을 다 소화해야
내일 분량을 또 다 소화한다니
늦는걸 탓하진 못하겠어요.2. ...
'17.6.7 11:10 PM (58.125.xxx.127)지역이 어디신가요?
우리동네는 12시 넘어서 올때도 있었어요.보통 10~11시사이
반품수거도 8시전에 와요. 그아저씨는 아침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일해요.밥도 잘안먹고.
첨에는 맘이 안좋았는데 몇년째 계속되니 화가나서 얼마전엔 12시 넘어서 자고있는데 왔길래아저씨한테 화냈어요.아이 유치원 다닐때도 11시 넘어서 올때도 허다했어요.
여긴 전라도 읍단위예요.같은곳 아닐까싶네요~~3. ...
'17.6.7 11:34 PM (114.204.xxx.212)배송시 , 메모란에 집앞에 두고 가라고 하세요 문자 한통 해주면 좋고요
아저씨에게도 얘기하고 , 문앞에도 써붙이고요
우린 늦게 오는 경운 드물어도 그렇게 해요4. Golden tree
'17.6.8 12:37 AM (220.116.xxx.246)저희는 ㅎㅈ택배가 그래요. 꼭 23시 넘어서 물량 많은 시각엔 24시도 넘긴 적있어요. 제가 배송메모, 기사님께 문자 까지 남겨도 나올때까지 벨 누르고 문두드려대서 ㅎㅈ 온다하면 부부가 애 안깨우려고 보초 섭니다. 이 동네 오신지 만3년 넘었고 말씀드려도 안바껴요. 제가 ㅎㅈ택배를 피할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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