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수요미식회 보시는 분들
낼 일어나자마자 빵사러 갈려고요 먹고싶은거 적어놨음 ㅠㅠ
1. 저는
'17.6.7 10:30 PM (211.36.xxx.232)채널돌렸어요..ㅠㅜ
2. 저도요
'17.6.7 10:43 PM (58.238.xxx.140)보다가 돌렸어요. kbs 생로병사 보면서 빵먹고 싶은거 참고 있어요.
대장암 방송하네요.3. 아흑....
'17.6.7 10:48 PM (220.71.xxx.114)그림 속의 떡... 아니 빵.
미치겠네요.4. 이글 보고 트니
'17.6.7 10:49 PM (124.49.xxx.151)끝났네요 어디어디 나왔나요?
5. ㅋㅋㅋ
'17.6.7 10:49 PM (222.236.xxx.145)대장암 ㅋㅋㅋㅋ 여기는 지방이라 kbs 돌렸더니 지방방송하네요 낼 샌드위치 단팥빵 파운드케잌도 먹고싶고.. 가서 사오려고요 아괜히 봤네 진짜..
6. 저는 지방민이라
'17.6.7 10:51 PM (222.236.xxx.145)어디가 어딘지 몰라요ㅠㅠ 유럽빵같은거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7. 하
'17.6.7 10:55 PM (104.131.xxx.125)나오는 집 마다 왜 다 취향저격인거죠?
포송포송한 팥 들어간 단팥빵부터 깜빠뉴 독일빵...미치겠어요ㅜㅜ8. ..
'17.6.7 11:10 PM (124.111.xxx.201)안보길 잘했네요.
9. ㅋㅋ
'17.6.7 11:13 PM (110.9.xxx.74)생로병사끝나서 돌렸더니 미식회주제가 빵이라고 !근데 끝나서 ...다행이다...생각했어요.
10. 고정점넷
'17.6.7 11:13 PM (221.148.xxx.8)여기에 여러번 빵글 올린 이인데요,
아티장 베이커스 서래점은 집 앞이라 자주 가요
갓 나온 바게트를 썰어서 집에 가져 오지 말고 썰자마자 바로 먹어 보세요
겉은 파삭 하고 안은 촉촉함 이게 무슨 얘기인지 알 수있는 인생 바게트에요
단 그거 비닐에 넣어 비닐 막아서 집에 오면 당연 맛 없어요
치즈 들어간 깜빠뉴, 스콘, 크라상도 맛있고
맞은편에 크라상으로 유명한 곤트란쉐리에가 있지만 오히려 여기 크라상이 나아요
최근 조리빵 류들 버거처럼 이거저거 속 넣은 빵들도 나오는데 이것들도 맛있고
라우겐 (프레첼) 완전 맛있습니다.11. 팅커벨
'17.6.7 11:15 PM (183.96.xxx.164) - 삭제된댓글나의단골빵집이 나왔는데
ㅠ ㅠ
왜슬플까요12. 윗님
'17.6.7 11:28 PM (222.236.xxx.145)와 저도 저장해놨다가 서울볼일 보러갈때 들러야 겠어요 아행복해 *-*
13. 열정적으로 봤어요
'17.6.7 11:44 PM (175.213.xxx.182)유럽에서 오래도록 먹어서, 위가 이미 길들여져 버린 빵순이예요.
첫번째가 서래마을에 있는 빵집이었군요. 너무 멀어서 ㅠㅠ캄빠뉴, 크로와상, 치아바따...너무 너무 먹고 싶어요. 우리나라 단팥빵도요.14. 저는 냉동실에
'17.6.8 12:51 AM (125.176.xxx.188)넣어둔 코스트코 크로와상 하나 꺼내 먹었다는 ㅡ.ㅡ
그냥은 도저히 못보겠어서요 ㅋ
몰랐는데 저도 빵순이인듯15. . .
'17.6.8 1:19 AM (114.204.xxx.201)아티장베이커스는 서래마을이 작년인가 오픈한거고 한남동에도 있어요. 빵이 정직하고 기본에 충실한 빵이죠.
유럽식빵 좋아하시면 적극 추천^^16. 둥굴레
'17.6.8 10:50 PM (122.38.xxx.177) - 삭제된댓글다른분들은 정직하게 맛난빵 만드는분들이라 믿어으심치 않는데요
아티장 거긴 먹을걸로장난처 벌금형받고 현대백화점에서
쫒겨났다고함
먹을걸로 장난치는인간 저는 사람으로안봄17. ..
'17.6.9 1:11 PM (114.204.xxx.201)둥글레님은 잘못알고계신듯.
블로그가서 제대로 글보고 쓰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