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수요미식회 보시는 분들

침샘폭발 조회수 : 5,584
작성일 : 2017-06-07 22:29:29
아 진짜 못참겠네요 빵먹고 싶어 미쳐버리겠네....
낼 일어나자마자 빵사러 갈려고요 먹고싶은거 적어놨음 ㅠㅠ
IP : 222.236.xxx.1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6.7 10:30 PM (211.36.xxx.232)

    채널돌렸어요..ㅠㅜ

  • 2. 저도요
    '17.6.7 10:43 PM (58.238.xxx.140)

    보다가 돌렸어요. kbs 생로병사 보면서 빵먹고 싶은거 참고 있어요.
    대장암 방송하네요.

  • 3. 아흑....
    '17.6.7 10:48 PM (220.71.xxx.114)

    그림 속의 떡... 아니 빵.
    미치겠네요.

  • 4. 이글 보고 트니
    '17.6.7 10:49 PM (124.49.xxx.151)

    끝났네요 어디어디 나왔나요?

  • 5. ㅋㅋㅋ
    '17.6.7 10:49 PM (222.236.xxx.145)

    대장암 ㅋㅋㅋㅋ 여기는 지방이라 kbs 돌렸더니 지방방송하네요 낼 샌드위치 단팥빵 파운드케잌도 먹고싶고.. 가서 사오려고요 아괜히 봤네 진짜..

  • 6. 저는 지방민이라
    '17.6.7 10:51 PM (222.236.xxx.145)

    어디가 어딘지 몰라요ㅠㅠ 유럽빵같은거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 7.
    '17.6.7 10:55 PM (104.131.xxx.125)

    나오는 집 마다 왜 다 취향저격인거죠?
    포송포송한 팥 들어간 단팥빵부터 깜빠뉴 독일빵...미치겠어요ㅜㅜ

  • 8. ..
    '17.6.7 11:10 PM (124.111.xxx.201)

    안보길 잘했네요.

  • 9. ㅋㅋ
    '17.6.7 11:13 PM (110.9.xxx.74)

    생로병사끝나서 돌렸더니 미식회주제가 빵이라고 !근데 끝나서 ...다행이다...생각했어요.

  • 10. 고정점넷
    '17.6.7 11:13 PM (221.148.xxx.8)

    여기에 여러번 빵글 올린 이인데요,
    아티장 베이커스 서래점은 집 앞이라 자주 가요
    갓 나온 바게트를 썰어서 집에 가져 오지 말고 썰자마자 바로 먹어 보세요
    겉은 파삭 하고 안은 촉촉함 이게 무슨 얘기인지 알 수있는 인생 바게트에요
    단 그거 비닐에 넣어 비닐 막아서 집에 오면 당연 맛 없어요

    치즈 들어간 깜빠뉴, 스콘, 크라상도 맛있고
    맞은편에 크라상으로 유명한 곤트란쉐리에가 있지만 오히려 여기 크라상이 나아요
    최근 조리빵 류들 버거처럼 이거저거 속 넣은 빵들도 나오는데 이것들도 맛있고
    라우겐 (프레첼) 완전 맛있습니다.

  • 11. 팅커벨
    '17.6.7 11:15 PM (183.96.xxx.164) - 삭제된댓글

    나의단골빵집이 나왔는데
    ㅠ ㅠ
    왜슬플까요

  • 12. 윗님
    '17.6.7 11:28 PM (222.236.xxx.145)

    와 저도 저장해놨다가 서울볼일 보러갈때 들러야 겠어요 아행복해 *-*

  • 13. 열정적으로 봤어요
    '17.6.7 11:44 PM (175.213.xxx.182)

    유럽에서 오래도록 먹어서, 위가 이미 길들여져 버린 빵순이예요.
    첫번째가 서래마을에 있는 빵집이었군요. 너무 멀어서 ㅠㅠ캄빠뉴, 크로와상, 치아바따...너무 너무 먹고 싶어요. 우리나라 단팥빵도요.

  • 14. 저는 냉동실에
    '17.6.8 12:51 AM (125.176.xxx.188)

    넣어둔 코스트코 크로와상 하나 꺼내 먹었다는 ㅡ.ㅡ
    그냥은 도저히 못보겠어서요 ㅋ
    몰랐는데 저도 빵순이인듯

  • 15. . .
    '17.6.8 1:19 AM (114.204.xxx.201)

    아티장베이커스는 서래마을이 작년인가 오픈한거고 한남동에도 있어요. 빵이 정직하고 기본에 충실한 빵이죠.
    유럽식빵 좋아하시면 적극 추천^^

  • 16. 둥굴레
    '17.6.8 10:50 PM (122.38.xxx.177) - 삭제된댓글

    다른분들은 정직하게 맛난빵 만드는분들이라 믿어으심치 않는데요
    아티장 거긴 먹을걸로장난처 벌금형받고 현대백화점에서
    쫒겨났다고함
    먹을걸로 장난치는인간 저는 사람으로안봄

  • 17. ..
    '17.6.9 1:11 PM (114.204.xxx.201)

    둥글레님은 잘못알고계신듯.
    블로그가서 제대로 글보고 쓰세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550 교사하고픈데 교사집자녀 7 교사 2017/08/09 2,275
716549 EBS 초목달 하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7/08/09 1,482
716548 혹시 다음,네이버지도에서 원하는 곳들을 빨간점이나 어떻게 표시를.. 5 지도 2017/08/09 1,314
716547 걷기운동 꾸준히 하신 분들.. 발목이나 다리 튼튼하신가요? 5 질문 2017/08/09 3,176
716546 군입대 아들의 핸드폰 문제 4 군입대 2017/08/09 1,616
716545 울산 삼산동 현대백화점 근처 목욕탕 있나요? 1 울산 2017/08/09 970
716544 무라카미 하루끼. 예수살렘상 수상소감문 - 벽과 알 7 감동적 2017/08/09 1,538
716543 교직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반대 6 오늘아침 2017/08/09 850
716542 오랜만에 그곳에 가면 퉁명스럽게 대하는 가게점주들. 3 ㅇㅇ 2017/08/09 1,158
716541 노트북 추천 좀 해주세요. 1 ㅁㅁ 2017/08/09 380
716540 남편의 과민성 방광 제발 도와주세요. 아무데도 갈 수가 없어요... 24 힘드네요 2017/08/09 3,613
716539 에어컨서 미지근한 바람만~ 타사 AS 불러도 될까요? 6 에이에스 2017/08/09 1,308
716538 40대 후반 이상 상고 졸업하고 현업에 계신분들 어깨 괜찮으세요.. 12 봄날은온다 2017/08/09 2,553
716537 사회복지사들 월급은 정말 박하네요 4 2017/08/09 4,464
716536 드디어 더위 다 갔나봐요 57 살만하다 2017/08/09 18,295
716535 친구가 물놀이를 가자는데 이런 경우 어쩌죠 4 ... 2017/08/09 1,340
716534 개나 강아지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고양이와 비교해서 9 개와 고양이.. 2017/08/09 1,706
716533 압수수색 당한 삼성 일가의 대저택, 집에 얽힌 추악한 이야기들-.. 5 고딩맘 2017/08/09 2,843
716532 아파트 매매 잔금 전에 집을 한번 더 본다면... 5 집순이 2017/08/09 2,005
716531 법륜스님 비정규직 SNS 베스트 반응 외 기타등등 1 ... 2017/08/09 937
716530 지금 정규직이든 무기계약이든 해달라는 직업군 진짜많대요 34 ㅡ.ㅡ 2017/08/09 2,867
716529 역발상 정책의 달인 문재인 대통령님 7 역발상 2017/08/09 1,405
716528 왜 선보러 나가면 괜찮은 남자는 없을까요? 25 ... 2017/08/09 13,551
716527 자랑글 아니고요, 정말 별로인분이 번호물어보면 너무나 불쾌합니다.. 5 노노 2017/08/09 1,015
716526 버럭병 남편두신분들 어떻게 적응하고 사세요? 25 버럭병 2017/08/09 4,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