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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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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강경화 후보에 대해 악의적인거 맞죠?

0 0 조회수 : 4,548
작성일 : 2017-06-07 20:47:12
오늘 초반 탑으로 강후보에 다뤘는데
자유친일당이 집중 공격하고 강후보 해명보다는
죄송하다 발언 위주로 보여주더라구요
친정어머니 주택 재건축한것도 팩트기 나왔는데 안나온거 맞죠?
저번 기획부동산 뉴스 이후로 뒤끝 작렬인건지...
다분히 의도가 보이네요
박근혜, 세월호, 사대강에 대해선 최선을 다하는데
다른 정치 뉴스들은 뭐 종편이랑 별 다를게 없네요
IP : 115.139.xxx.20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가 보도 하겠죠.
    '17.6.7 8:49 PM (115.143.xxx.133)

    아직 청문회가 진행 중인 상황이니 기다려 볼랍니다.

  • 2. ..
    '17.6.7 8:5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손앵커한테 묻고싶은거.
    대선기간당시 비록 온 언론이 다 찰스쪽으로 섰다지만 손앵커마저도 그랬어야했나
    왜 그랬어야했다 왜 중립을 지키지않고 사실대로 진실대로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 진짜 물어보고 싶어요.
    손앵커만은 너무나 믿었기에 마음이 정말 아파요

  • 3. 이전에
    '17.6.7 8:51 PM (222.239.xxx.38)

    뒷끝작렬..맞아요.
    기획부동산 사과에 대한 치졸한 편집이죠.

  • 4. ..
    '17.6.7 8:5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손앵커한테 묻고싶은거.
    대선기간당시 비록 온 언론이 다 찰스쪽으로 섰다지만 손앵커마저도 그랬어야했나
    왜 그랬어야했나 왜 중립을 지키지않고 사실대로 진실대로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 진짜 물어보고 싶어요.
    손앵커만은 너무나 믿었기에 마음이 정말 아파요
    그래도 김성준앵커처럼 사라지길 원하진 않아요.
    그냥 손앵커마저도 왜 그랬어야했나 너무 궁금해요.

  • 5.
    '17.6.7 8:53 PM (218.236.xxx.162)

    반론 후속보도 기다릴게요 후보자가 계약서 청문회에 오늘 낮에 제출했다고 하니까요. 여당 김경협 후보 질의에 답변하는 부분도 나오길 바래요
    뉴스룸 부동산 관련 전문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 6.
    '17.6.7 8:54 PM (218.236.xxx.162)

    악의적인 것은 아닐것이라 생각해요

  • 7. 아쉽지만
    '17.6.7 8:54 PM (175.197.xxx.98)

    뉴스룸에 너무 많은 기대보다는 좀더 공정보도에 힘쓸 수 있도록 지켜보자구요.

    지엽적인거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우리 지금처럼만 중심 잃지 않도록 지켜보되 너무 과하게 기대하거나
    탓하진 말자구요.

    그래도 손앵커는 대한민국 큰 언론 자산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8.
    '17.6.7 8:56 PM (218.236.xxx.162)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01...

    기사 중 :

    그 다음에 봉천동 다세대 주택 관련해서는 보니까 계약서 상에 해당 공사비를 재건축을 통해서 4개 세대를 매각해서 그 시공업자가 공사비를 가져가는 것으로 이렇게 계약이 돼 있네요?

    [강경화 / 외교부 장관 후보자]
    네, 그렇습니다. 점심시간 중에 저희가 그 계약서 사본을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 모친이 거주하고 계신 이 연립주택의 재건축을 맡은 시공업체와 기존 네 세대 간 입주자가 맺은 계약서상 해당 공사비를 재건축을 통해 증가되는 대로 4개 세대로 충당하는 것으로 명시돼 있습니다.

    즉 공사비를 맡은 시공업체한테 새로 증축되는 네 세대가 시공업체가 소유하는 쪽으로 계약서상 그렇게 돼 있고요. 그리고 추후 매각이나 관할 관청 신고, 전 과정을 모두 해당 시공업체가 처리하였으므로 저는 물론 저의 어머니, 당시 79세이셨습니다마는 제 어머님께서도 이와 관련해서는 이 내용을 전혀 알고 계시지 못했습니다.

    아울러 재건축으로 증가된 네 개의 세대가 시공업체의 소유이므로 매각에 따른 그 어떠한 조세 납부 의무도 저나 4명의 다른 입주자에게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협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 외에도 보니까 의도적인 증여세 탈루 부분 보도도 역시 오보라는 거고 맏딸의 위장회사 거론도 언론보도도 이것도 오보라고 언론...

  • 9. ..
    '17.6.7 8:59 PM (61.80.xxx.147)

    손석희 존경은 하지만

    지난 대선 때 후보 인터뷰 보면

    문재인, 홍준표에게는 스파르타식 인터뷰...

    호의적으로 웃으면서 인터뷰한 사람은

    안철수, 유승민이었어요.

  • 10. ㅇㅇ
    '17.6.7 9:04 PM (183.90.xxx.110)

    윗분말씀 맞아요. 손석희가 안철수한테는 살살하더라구요. 그때 좀 이해가 안갔죠.

  • 11. 손석희도
    '17.6.7 9:10 P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일개 언론인 중 하나일 뿐이예요.
    잘하는 것도 있고 비겁한 것도 있죠.
    딱히 그사람이라서 끝까지 믿고 전 이런거 없어요.

    다른 언론사를 통렬히 비판하면서 언론의 본질을 부르짖었죠. 불과 몇 달 전이에요.

    자기에게 향하는 비난은 싸구려 변명으로 넘어가는 모습에
    그럼 그렇지, 너라고 뭐 다르다고. 그런 생각 했습니다.

    종편의 속성이 아니라 언론인의 본질이 그래요.
    비판의 칼자루는 자기만 쥐고 있다 착각하고
    자기만이 펜끝으로 타인을 단죄할 수 있다 여겨요.
    그 비판의 칼끝이 자기한테 향하면 히스테리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고요.

    차라리 sbs가 낫죠.
    손석희도 그저 방송하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언론인은
    기본적으로 남 얘기(주로 나쁜ㆍ얘기)로 먹고 사는 직업이에요.
    자기반성이라는게 있을 수 없죠.
    세월호 보도하면서 목메었다고 착각할 필요가 없어요.

  • 12. ...
    '17.6.7 9:10 PM (175.208.xxx.21)

    지금 이태규의원 나와 얘기하는데 편향조도 맞아요

  • 13. 그래도
    '17.6.7 9:12 PM (218.236.xxx.162)

    공정하려고 늘 최선을 다하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오보에 대해서는 바로잡고 사과도 하시잖아요 그것도 큰 용기입니다

  • 14. ㅇㅇ
    '17.6.7 9:12 PM (175.223.xxx.29)

    그래도 뉴스룸 모후보 부인메일 갑질보도
    경선차떼기 여러번 보도 해줬죠.
    손앵커도 지지율낮은 후보한테는 살살대했어요..

  • 15. ...
    '17.6.7 9:12 PM (118.38.xxx.29)

    손석희도 일개 언론인 중 하나일 뿐이예요.
    잘하는 것도 있고 비겁한 것도 있죠.
    딱히 그사람이라서 끝까지 믿고 전 이런거 없어요.

    다른 언론사를 통렬히 비판하면서 언론의 본질을 부르짖었죠. 불과 몇 달 전이에요.

    자기에게 향하는 비난은 싸구려 변명으로 넘어가는 모습에
    그럼 그렇지, 너라고 뭐 다르다고. 그런 생각 했습니다.

    종편의 속성이 아니라 언론인의 본질이 그래요.
    비판의 칼자루는 자기만 쥐고 있다 착각하고
    자기만이 펜끝으로 타인을 단죄할 수 있다 여겨요.
    그 비판의 칼끝이 자기한테 향하면 히스테리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고요.

    차라리 sbs가 낫죠.
    손석희도 그저 방송하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언론인은
    기본적으로 남 얘기(주로 나쁜ㆍ얘기)로 먹고 사는 직업이에요.
    자기반성이라는게 있을 수 없죠.
    세월호 보도하면서 목메었다고 착각할 필요가 없어요.
    --------------------------------------------------------
    그러하다

  • 16. ...
    '17.6.7 9:15 PM (218.236.xxx.162)

    국민의당 이태규의원 그동안 부동산 위장전입 등등 의혹제기로 정신 없게 해놓고 이제 남은 청문회 시간 자질 검증 질문하겠대요

  • 17. 그나마 믿고 기댄 곳
    '17.6.7 9:16 PM (220.81.xxx.130) - 삭제된댓글

    손석희도 아닌가보네!

  • 18. ...
    '17.6.7 9:20 PM (121.155.xxx.166)

    여자앵커 진행할 땐 채널 돌렸다 보는데 오늘 강경화후보 이태규란 사람과 인터뷰는 왠지 좋게 안보이네요

  • 19. ......
    '17.6.7 9:21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이쯤되면
    손석희 앵커가 강경화 후보한테 돈 떼였다고 밖엔 설명이 안됨.

  • 20. 대단한
    '17.6.7 9:24 PM (123.99.xxx.224)

    손사장이네.
    오늘 뉴스룸은 강경화 때리기가 주요 목적인 듯....

  • 21. ㅋㅋ
    '17.6.7 9:29 PM (110.35.xxx.13) - 삭제된댓글

    뭐 그러려니 하렵니다
    완벽은 없으니

  • 22. 초반
    '17.6.7 9:31 PM (175.223.xxx.98)

    뉴스보고 이상타했어요
    강후보를왜저렇게내보내지
    저게아닌데 뒤가나올줄알았더니
    안나왔고 그다음 못봤는데 이태규 인터뷰라??

  • 23. . . .
    '17.6.7 9:31 PM (1.230.xxx.4)

    손석희마저.
    슬프네요.

  • 24. 손석희
    '17.6.7 9:35 PM (211.109.xxx.29)

    완전 아만심에 쩔어서 뒷끝 쩌네요
    이젠 스스로 언론권력의 탑이라도 되는 양
    본인에 대한 객관성 따위는 버린지 오래고
    아주 가끔, 오늘 같이 이슈 있는 날만 보는데 100% 실망하고
    이 손석희도 구태언론이다 란걸 확인하고 있습니다.

    정말 징한 성격의 소유자란게 실감납니다
    꼰대와 뒷끝 장난 아니네요

  • 25. 그냥
    '17.6.7 9:41 PM (210.106.xxx.12)

    종편 그 이상도 아닌듯 갈수록 ....

  • 26. ㅇㅇ
    '17.6.7 9:45 PM (175.223.xxx.29)

    첫꼭지로 다룬것은 그렇다쳐도 이태규까지 불러서
    뭐하는거래요?
    하나 아주 아작을 내겠다는 심산인가?

  • 27. 000
    '17.6.7 9:50 PM (112.187.xxx.185)

    슬프다. 손석희..

    왜 이렇게 되어가는걸까?

    청문회 처음부터 간간히 보아온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 28. 뉴스룸도
    '17.6.7 11:52 PM (211.36.xxx.49)

    종편 뉴스일뿐
    곧 토끼 인터뷰하는거 다시 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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