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씨 동안 이슈 그냥 흘려 들었는데

조회수 : 18,663
작성일 : 2017-06-07 19:27:22
이거 한가지는 확실한거 같네요
얼굴에 고생의 흔적이 없어요
성격을 봐도 전혀 닳음이 없는 순탄한 인생이었다는걸
알겠어요
물론 씩씩함 속에 아픔은 있겠지요
타고난 동안보다는 일생을 집안에서 고생없이 내조만 하며
지내온게 피부로 또는 얼굴로 드러나는거 같아요
IP : 39.7.xxx.2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6.7 7:29 PM (125.185.xxx.178)

    괜히 연애인 되었겠어요?
    연애인라면 피부과에 돈 많이 가져다바치고
    거기다 타고나는게 있을거예요.

  • 2. 동주니?
    '17.6.7 7:30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아니면 본인이슈?
    참 꾸준하다...꾸준해...
    안물안궁...

  • 3.
    '17.6.7 7:40 PM (222.237.xxx.10)

    동주니?님은 왜 그러세요?
    그냥 원글님이 자유게시판에 지나가는 생각 글쓴것 같은데.
    요즘 tv에 나오는 연예인이잖아요.
    안나오는 고현정도 소환하는 판에..

  • 4. 다른건 모르겠고
    '17.6.7 7:42 PM (112.151.xxx.45)

    그런 결혼생활하면서 '일생을 고생없이 집안에서 내조만 해서 동안이라면' 그 사람은 무뇌아겠죠. 좋은 피부 타고났고 관리받은거란게 더 설득적

  • 5. 어제 텔 보니
    '17.6.7 7:45 PM (218.147.xxx.143) - 삭제된댓글

    화장끼없는 모습보니,화장한 출연진이랑 같이 있는 모습보니,
    역시 나이는 못 속이는구나 했어요.

    예전에 하는말이 본인은 얼굴을 가만 못 둔다고?그래서 오히려 트러블 일어나고 그런다고..

  • 6. 피부는 타고나야해요
    '17.6.7 7:46 PM (115.140.xxx.66)

    피부과에 아무리 돈 갖다 바쳐도
    보통 노화를 못당해내요

  • 7. @@
    '17.6.7 7:49 PM (223.62.xxx.38)

    예쁘고.어려보이고는 맞지만
    고생 그 정도먼 많이 한거 아닌가요? 어렸을적 유복하지도 않았던거 같고..최근의 일만 해도 ^^;;

  • 8. .......
    '17.6.7 7:50 P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

    하도 피부좋다 피부좋다 그래서 방송봤는데.
    그 상태가 피부가 엄청 좋다 소리 들을만큼 특출나게 좋은지 저는 모르겠어요.
    일반 50대 여성보다야, 아무래도 관리 더 했으면, 주름이 약간 더 적다던지 그럴순 있겠지만 아무리 머리 기르고, 염색하고, 몸매 군살하나 없이 피부좋아도 50대처럼은 보여요.
    확실히 강수지씨가 옆에 있으니까 피부는 나이가 젊어서 당연한거겠지만 강수지씨가 더 탄력있고, 어린티가 팍팍나요. 방송보면서 오히려 강수지 피부좋다 그 생각만 들던데. 강수지씨도 50대더군요.

  • 9. ...
    '17.6.7 7:56 PM (2.27.xxx.126) - 삭제된댓글

    서세원한테 한쪽 다리 잡혀 질질 끌려가는 cctv 동영상 못보셨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런 인간이랑 한 집에 살면서 고생을 안할 수가 있을지 의문.

  • 10.
    '17.6.7 8:05 PM (179.232.xxx.172)

    맘고생은 고생아닌가요?
    서정희씨에게 종교가 그래도 큰역할을 했던것 같아요.
    객적으로 개신교는 안좋아하지만요.

  • 11. cakflfl
    '17.6.7 11:31 PM (221.167.xxx.125)

    목소리가 늙엇어

  • 12. ㄷㄷㄷ
    '17.6.7 11:42 PM (125.180.xxx.237)

    피부든 뭐든 아무튼 엄청 노력해요...
    예전에 딸과 나온 어느 프로그램에서
    딸에게 커피나 콜라 먹고 바로 가서 가글하라고 치아 착색된다고
    하던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일반인의 관리가 아니였어요...
    우리 같으면 귀찮아서 그냥 안하거나 신경 별로 안쓰는데 꼭 양치나 가글 하라고 시키더군요.

  • 13. ...
    '17.6.8 10:37 AM (14.52.xxx.4)

    서정희 히스토리를 모르시나봐요....그냥 타고난 동안임.
    얼굴에 생기가 없잖아요. 사랑 받고 산 사람의 얼굴은 아님

  • 14. 기억
    '17.6.8 10:58 AM (222.237.xxx.159)

    마트에서 에비앙 생수 보면
    이 여자가 에비앙으로 목욕햇다는 댓글이 생각나요

  • 15. ㅇㅇ
    '17.6.8 11:12 AM (1.232.xxx.169)

    순탄하지 못한 인생이었음을 잘 아시면서,
    뭘 성격에 순탄한 인생이 드러난다고 하시는건지?

  • 16. 서정희가 고생했다는 분들은
    '17.6.8 11:37 AM (122.128.xxx.9)

    진짜 고생이 뭔지 모르는 분들입니다.

  • 17. 고생했는지 아닌지
    '17.6.8 11:53 AM (59.6.xxx.151)

    속사정이야 몰라도
    한때 지겹다 소리 나올 정도로 cf 퀸이였어요
    당시 광고주 선호 1위를 몇년씩 했죠,
    놀고 먹은 건 아니라 봅니다

  • 18. 수십년전엔
    '17.6.8 12:07 PM (121.130.xxx.28)

    정말, lg전자제품 의류 제과 티비는 물론이고 잡지속 광고 신문광고 정말 종일 나온다 할정도로
    도배했었어요.. 섭외1순위였지요..
    납자루떼로 망한 남편 일으켰으니 고생 안한 얼굴은 아니지요.
    동안은 타고난것 같아요.

  • 19. 연예인이
    '17.6.8 12:12 PM (122.128.xxx.9) - 삭제된댓글

    거액의 모델료를 받고 CF모델로 활동하면 고생하는 겁니까?

  • 20. 연예인이
    '17.6.8 12:14 PM (122.128.xxx.9)

    거액의 모델료를 받고 CF모델로 활동하면 고생하는 겁니까?
    그 고생 나도 하고 싶네요.
    서정희 100분의 1의 모델료라도 기꺼이 그 고생하겠습니다.

  • 21. 일찍
    '17.6.8 12:47 PM (106.102.xxx.118)

    결혼하고 애낳은사람들이 노화가 덜하더라구요..

  • 22. 불청 애청자로
    '17.6.8 12:53 PM (172.10.xxx.229)

    서정희 나온뒤로 안봤어요.
    너무 민폐 캐릭에 사차원에 자기 세상에 살더군요
    서세원이랑 살면서 자기 하고 싶은거 다하고 cf 해가며 돈 잘벌고 펑펑쓰고 산 여자에요

    뇌가 청순 하니 얼굴도 청순한게 아닐까 싶어요.
    불청 보다가 채널 돌린적은 처음이에요.

  • 23. ^^*
    '17.6.8 1:28 PM (222.112.xxx.61) - 삭제된댓글

    이쁜거 인정하는데 피곤한사람

    수녀원에서 오랫동안 살다 뛰쳐나온 여자같음

  • 24. ...
    '17.6.8 1:46 PM (112.218.xxx.155)

    고생도 지 말이지 보통사람과 비교하면 고생일지 모르겠어요...
    책은 또 왜 썼대요? 관심병환자.

  • 25. 솔직히
    '17.6.8 1:54 PM (218.50.xxx.154)

    서정희가 예쁘긴 하지만 거기 남자들이 대쉬할 일은 전혀 없어보여요.
    예쁘긴 해도 늙은건 늙은거고 어울리는 남자가 하나도 없어요. 그사람들도 그냥 방송용으로 잘해주는거지 썸이 오갈 분위기는 전혀 없잖아요. 곧 빠지겠죠

  • 26. ...
    '17.6.8 2:57 PM (183.98.xxx.13)

    동년배에 비하면 이쁘긴해요. 얼굴살이 없고 이목구비가 커서그런지 화면빨이 잘받는 얼굴 같은데 그런 사람도 드물죠. 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얼굴임

  • 27. 얼굴은
    '17.6.8 3:36 PM (220.72.xxx.238)

    진짜 이쁘던데요
    화장 다 지우고 맨얼굴로 스튜먹는데 역시나 이뻐서 놀람..
    낼모레 60은 진짜 안믿김

  • 28. ////
    '17.6.8 4:22 PM (61.73.xxx.35) - 삭제된댓글

    예쁘건말건 그냥 할머니 아님?
    그냥 봐도 늙은여자 할머니 말고 다른생각 안드는데
    나이드신 분들 로망인지 너무 감정이입하는듯.
    뭔가 능력없고 희생당한 여자가 회생하는게 감정이입하는 포인트인가?

    서정희 보면 진짜 머릿속에 든거나 통찰력 그런거 하나도 없고 저 나이대 어른 치고 진짜 삶에서 외모 꾸미는거 남에게 보이는거 말고는 신경쓴적도 머릿속에도 없는 그저그런 여자로 딱 보여요. 늙는거에 엄청난 두려움있고 그거 극복하기위해서만 신경 쓰고, 자기가 그걸로 누린게 많으니까 그 파워가 사라지니 엄청 두려워하고 히스테릭해졌을. 다른 능력이나 장점이 없으니까요 인간으로. 그리고 대부분 여자들이 이러니 감정이입하는거구요.

    원래 남자 여자는 정신이 끼리끼리인 사람들끼리 교감하니 만나는거에요.
    아무리 서세원이 어쨌다 하더라도 공통점이 없을리 없음.

    그냥 이런사람들, 이런사람 추종하고 헤~~~ 관심주는 사람들 다 한심.
    삶이 짧은데 왜 저따위로 사나...

  • 29. 서정희는
    '17.6.8 4:58 PM (107.77.xxx.107)

    진짜 식탁을 예쁘게 세팅하고 보여주기만 했지 완전 입벌리고 쩝쩝 거리면서 먹고 스팸 캔 따서 숫가락으로 떠 먹는거 보니 수준을 알겠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762 방에 티비를 하나 더 놓으려는데 인터넷을 더신청하나요? 6 티비 2017/06/07 1,717
695761 비누 어떤 거 쓰시나요? 쉽게 무르지 않는 비누 추천해주세요! 6 soap 2017/06/07 3,411
695760 이사간다vs공사한다 2 고민녀 2017/06/07 959
695759 남편이 너무 많이 먹어서 반찬해대기 넘 힘드네요... 45 ... 2017/06/07 22,050
695758 이혼밖에 길이 없나... 46 ... 2017/06/07 17,127
695757 인천부평쪽 잘하는 미용실,반영구 등 질문요 4 새동네 적응.. 2017/06/07 818
695756 서정희씨 동안 이슈 그냥 흘려 들었는데 23 2017/06/07 18,663
695755 35넘어가니 두끼만 먹어도 배가 터질지경이애요 3 ..... 2017/06/07 2,421
695754 카톡 숫자1이 계속 있는 경우는...? 2 ㅇㅇ 2017/06/07 3,036
695753 오케이 케쉬백 적립방법 좀 알려주세요 1 000 2017/06/07 1,017
695752 Dti Ltv를 낮추면 서민에게.피해가 갈 수도 있다는 말 5 .... 2017/06/07 1,002
695751 삼계탕 만든거 냉동해도 되나요? 2 2017/06/07 738
695750 원유철 만났는데 Dd 2017/06/07 649
695749 유니클로 옷 색깔별 바코드는 같나요? 1 바닐라 2017/06/07 1,122
695748 친한 이성 엉덩이 때리는거 어떻게 생각되세요? 22 ........ 2017/06/07 5,567
695747 신점 사주 둘중 어디가더 잘맞추나요? 16 2017/06/07 8,031
695746 큰것 작은 것. 사이즈 외국생활 2017/06/07 414
695745 이사가는 집이 빠지는 당일에 이사갈 경우 청소는 어떻게 하나요?.. 9 이사 2017/06/07 2,551
695744 40대중반 재취업 4 고민 2017/06/07 3,657
695743 전 주진형씨말투가 싫어요 25 ..... 2017/06/07 3,563
695742 화나면 계속 째려보는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3 -_- 2017/06/07 1,557
695741 영어메일 부탁 좀 드려요. 1 국제학교 2017/06/07 326
695740 비틀즈 노래중 제목아시는분~~? 58 비틀즈 2017/06/07 2,194
695739 겨울에 가면 최고로 좋은 해외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11 여행 2017/06/07 2,773
695738 중1아들 몸무게 봐주세요 2 걱정 2017/06/07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