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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글] 정선희가 길거리에서 따라갔던 남자....

ㅇㅇ 조회수 : 26,631
작성일 : 2017-06-07 16:55:35

개그맨 정선희도  데뷔전 장동건 실물을 보고 홀린듯이 따라갔었다고 회상했는데요.


장동건이 데뷔하기전에 우연히 지하철에서 목격했다고 합니다.


"까만색 티셔츠에  까막색 바지를 입고 배낭을 하나 턱~  정말로 정말로 거짓말 안하고 저기 계단에서 후광이.."


라고 말하며  그때를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와~ 기가 막히다. 기가 막히다. 재는 누구니 ?  저뿐만이 아니라 무수히 많은 여자분들이 그 역에서 내렸어요.


그래서 그 뒤를 쫒아갔어요.  망연자실하게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야, 야 가볼까? 이것도 없이  우와~~ 나도 모르게 뭐에 홀린듯 ..


진짜 잘생겼어요 . 


데뷔하고나서의 장동건씨도 물론 멋있지만  그때 다듬어지지않은 장동건씨는  정말


주변 사람들이 길을 비켜줄 정도였어요.  정말 잘생겼어요. "

IP : 59.29.xxx.23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광
    '17.6.7 5:01 PM (183.98.xxx.142)

    젊었을땐 진짜 있었어요
    데뷔 얼마 안됐을때 민속촌서
    일지매?그런거 찍고 있었나본데
    진짜 저랑 엄청 멀리 떨어진 거리였는데
    이상하게 그쪽으로 자꾸 시선이 가서
    가까이 갔더니
    그가 있었어요 ㅋㅋㅋ
    참고로 전 그런 아랍형 얼굴 딱 싫어합니다 ㅎㅎ

  • 2. 이건 본 사람만 앎
    '17.6.7 5:09 PM (218.43.xxx.141) - 삭제된댓글

    진짜에요.장동건 싫어하는데
    팬사인회 우연히 열리는 곳에서 친구가 난리라 가서 싸인 받았는데
    진짜 빛이 나더라고요.

    진짜 후광이 있는거구나 싶더라고요.

  • 3. 예전에
    '17.6.7 5:09 PM (118.44.xxx.239)

    그 데뷔 드라마 홍보차 연예프로에 나왔는데
    이경규가 보자마자 진짜 잘생겼다고 그런말 많이 듣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저는 초등인가 중등인가 그랬는데
    저게 뭐 그리 잘생긴건가 실물이 진짜 좋은가 했죠

  • 4. ....
    '17.6.7 5:11 PM (119.64.xxx.157)

    배우 조형기가
    탠런트 공채시험볼때
    방송국이 두번 난리?가 난적이 있대요
    한번은 장동건
    한번은 심은하

  • 5. 오죽하면
    '17.6.7 5:15 PM (14.36.xxx.233)

    오징어란 우스개 소리가 생겨났겠어요.
    장동건만 볼땐 그냥 잘생겼네 덤덤하다가 일반인을 딱 보는 순간 우린 다 오징어,꼴뚜기,쭈꾸미구나 라고
    느낀다고 ㅋㅋㅋㅋ

  • 6. ee
    '17.6.7 5:20 PM (202.14.xxx.173) - 삭제된댓글

    정우성 이정재 옆 테이블에서 짜장면 먹었어요.
    후광 없던데요.
    전 연예인들 이쁘고, 잘 생긴 건 인정하지만
    후광 있다는 이야기 보면 한심해요.
    왜 그렇게 자신을 낮추지, 연예인이 뭐라고... 이런 생각도 들구요.

  • 7.
    '17.6.7 5:26 PM (218.43.xxx.141) - 삭제된댓글

    후광을 봤는데 못봤다 하란 말인가...

    자신이 못봤다고 남보고 한심하다는 사고 자체가 더 한심...
    아..유치해...

  • 8. ee
    '17.6.7 5:28 PM (202.14.xxx.173) - 삭제된댓글

    별님 팩트로 이야기하죠~

    장동건 화보 중에 후광 있는 거 링크 걸어주세요.
    그럼 제가 한심하다고 인정하죠 ㅋ

  • 9. ee
    '17.6.7 5:28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아주 예전에 장동건 정우성 이정재 다 봤어요
    한창 젊을때여서 리즈시절이었겠죠 근데 그냥 연예인이다! 정도지 우와 정말 잘생겼고 후광비치고 뭐 이정도는 절대 아니던데요
    특히 장동건은 그냥 전형적인 미남과이긴 하지만 매력이 1도 없던데요 또 보고싶다 이런게 없음
    그 중에 정우성은 정말 잘생겼었네요

  • 10. 저는
    '17.6.7 5:38 PM (175.112.xxx.180)

    저런말 곧이곧대로 안믿어요.
    제가 송혜교 바로 코앞에서 봤거든요. 이요원도 보고 은동아 주인공 주진모도 보고요.
    진짜 아무 느낌 없었어요.
    그냥 티비에서 나오는 그대로 얼굴 오밀조밀하게 생겼구나 그게 다였어요. 오히려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존재감이 더 크게 느껴지고 실물에서는 그냥 이쁘장한 모델들이 사진찍고 있네, 누구라 안하면 흘깃보고 그냥 지나칠 뻔

  • 11. 에휴
    '17.6.7 5:39 PM (110.70.xxx.56)

    ee님 미의 기준이 다 주관적인데 뭐 그리 한심타령 이슈?

  • 12.
    '17.6.7 5:39 PM (1.230.xxx.4)

    장동건은 못 봤는데 배용준, 이미연, 최진실, 김민희, 이나영, 이나영은 좀 떨어져서, 외 조연 및 미코 출신들 봤는데 막 후광따위는 한번도 못 봄요. 장동건, 심은하 급이 아니라서 그럴까나요

  • 13. ...
    '17.6.7 5:48 PM (175.223.xxx.161)

    장동건 고소영 자식은
    얼마나 이쁠까~~~

    엄마 아빠가 인물이 빼어나니
    그 자식은 어마어마 할듯.

  • 14. ee
    '17.6.7 5:50 PM (202.14.xxx.173) - 삭제된댓글

    39 쿠이님~
    후광이 있는 사람 vs 후광이 없는 나
    누가 밑에 있는 거죠?
    모든 사람은 다 똑같이 삼시세끼먹고 배변활동하는데..
    무슨 천사라도 만난듯한 그런 과한 액션도 싫고, 그걸 당연하게 받아드리는 분위기도 싫다는 거에요.
    가끔은 그런 이야기 소재를 길게 끌고 가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게 느껴질 때 많아요.

    근데, 댓글보니, 저처럼 후광 없다는 분들도 많아서 다행이네요!

  • 15. ee
    '17.6.7 6:02 PM (202.14.xxx.173) - 삭제된댓글

    쿠이님, 응님
    그렇게 말꼬리 물고 늘어지면 밑도 끝도 없죠!
    한심해 보이고 싶지 않으면, 쿠이님도 후이님도 앞으로 그런말 하지 마세요.

    때론 무식해보이기도 해요.

  • 16. 전 유지태 보고 실망
    '17.6.7 6:04 PM (85.255.xxx.102)

    타조인줄...
    키에 비해 넘. 작은 머리라니

  • 17. Nn
    '17.6.7 6:06 PM (125.176.xxx.13)

    직장이 여의도에 있어서 연애인 많이 봤네요
    근데 사람마다 화장 잘 받는 날이 있는것 처럼
    연애인도 날에 따라 얼굴에 빛이 나는 날이 있는거 같아요
    잘생기거나 이쁜데 유난히 빛나는날 말이죠

    장동건 가까이서 봤는데 느끼했어요
    그리고 손지창 싫어하는데
    대여섯명의 무리가 걸어오는데 그 중 한사람만 얼굴에서 빛이 나서 누군가 하고 쳐다보니 손지창이었네요

  • 18. 잘될거야
    '17.6.7 6:27 PM (221.146.xxx.44)

    저도 평소 장동건같이 진하게 생긴 얼굴 싫어했어요.
    마지막 승부에서도 잘생긴줊몰랐고요.

    근데 정말 후광을 보았습니다.
    꽤 넓은 공간에서 제 쪽으로 걸어오는데 주변이 밝아지더군요.
    두시간 정도 면담할 일이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자꾸 웃음이 실실 나더군요. 나름 도도한 27세 꽃띠(?)였는데 말이죠.

  • 19.
    '17.6.7 6:29 PM (116.125.xxx.180)

    타조ㅋㅋㅋ

  • 20. 잘될거야
    '17.6.7 6:35 PM (221.146.xxx.44)

    심은하도 평범한줄 알았는데, 23살인가 코앞에서 보고 헉 했습니다.
    기대감이 하나도 없어서였을까요. 후광까진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김태희한테는 감동 안 받았는데, 심은하는 넘 예쁘더라고요.

  • 21. 82에선
    '17.6.7 6:49 PM (58.226.xxx.118)

    인정하지 않는 분이 많으시던데
    저도 심은하가 진짜 최고 미인이라고 생각해요.

    숨이 멎는줄........

  • 22. ㅋㅋ
    '17.6.7 7:04 PM (106.102.xxx.177) - 삭제된댓글

    전 한고은 보고..
    사우나 다녀왔는지 맨얼굴에 머리는젖어서 물뚝뚝 떨어지고
    청바지에 흰남방만 입었는데도 후광이.
    근데 한 15년전.ㅎㅎ

  • 23. ㅎㅎ
    '17.6.7 8:05 P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우리들의 천국에 장동건 tv로 나올 때 그런 스타일
    별로라고 생각 했어요
    그때 종로에 있는 신문사에서 근무 했는데
    장동건 혼자서 사무실에 들어와 광고부가 어디냐고 물어보는데 순간 숨이 막힐뻔 했어요
    누군지도 몰랐어요 그냥 와 ~사람이 이렇게 생겨도 되나 싶었어요
    실물이 훨씬 낫더라구요
    지금 많이 시들었겠지만 그때 그 순간 누굴 보고 그렇게
    놀란적은 아직도 없었던거 같아요
    남편한테 쫌 미안 하네요

  • 24.
    '17.6.7 8:15 PM (117.123.xxx.218)

    연예인들은 진짜
    롯데월드에서 눈이 막 가길래
    누구지 하고보니까
    사랑과전쟁 나오는 여자였어요
    파출부를 해도 일반인보다
    얼굴이 튀던데요

  • 25. 아 맞다
    '17.6.7 8:37 PM (106.102.xxx.111) - 삭제된댓글

    김용림 아줌마
    옛날에 남자셋ㅈ여자셋 할머니로 나올때요.
    그때 호텔 결혼식장에서 옆에서 식사했는데
    우아하고 이쁘셨어요
    새모이만큼 드시더라구요

  • 26. 지금까지
    '17.6.7 10:08 PM (203.234.xxx.6)

    살면서 본 연예인들 쭉 풀어볼게요~~.
    그냥 재미로 쓰는 거니 너무 다큐로 받아들이지 말아주삼요~.

    이은주- 불새찍을 때 삼성역 근처에서 봤는데, 세상에....정말 예쁨.
    화면에 나오는 건 그 미모의 10분의 1도 안 된다는 느낌. 옆에 있던 이서진은 대갈장군에 못 생김 그 자체. 이때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이서진은 나에게 여전히 못생긴 연예인임.

    오지호- 양재코스트코에서 내 앞의 손님이었음. 동생이랑 수다 떨다가 카트로 엉덩이를 쳐서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는데 안 쳐다 봄. 왜 저러지 싶은 맘에 쳐다 봤더니....오지호~! 내가 딱 싫어하는 느끼과인데... 화면과 다르게 그냥 잘 생기기만 함. 와~~~전혀 느끼하지 않고 아주 잘 생김. 애인 자살하고 숙려기간 중이었으니...몇년전인가...?

    견미리- 양재코스트코에서 봄. 아주 평범. 티비랑 똑같음. 머리결만 좋았음. 매우 주변 의식.

    아이비- 역시 양재코스트코에서 봄. 매우 부담스러운 강남성형미인 느낌.

    예지원- 혜화동에서 공연 보러 갔다가 같은 관객으로 봄. 얼굴이 조막만함. 실물이 훨씬 이쁨. 2000년대 중반.

    이정재, 정혜영- 청담동 부첼라에서 동시에 봄. 각각 다른 테이블에 앉아 있었는데, 정혜영은 이미 세 아이의 엄마였는데 20대 같았고, 아주 예뻤음. 이정재는 그냥 화면발 그대로임. 2000년대 후반.

    한예슬- 2002년에 여의도에서 드라마 촬영하는 걸 봤는데, 옆의 앤디를 오징어로 만들어 버림. 정말 살아 있는 인형 같았음.

    사미자- 96년에 외국에서 만남. 나도 모르게 정말 미인이시네요 라는 말이 절로 나옴.

    지금까지 아주 주관적인 저의 연예인 외모 비평기였습니당~.

  • 27. 지금까지
    '17.6.7 10:33 PM (203.234.xxx.6)

    갑자기 또 생각이 나서...
    최근에 도곡동에서 최윤영 봤거든요.
    맨얼굴에 아주 평범한 점퍼 입고 지나가는데....
    엄청난 머리숱에 깜짝 놀라고, 그 작은 얼굴에 한번 더 놀랐네요.
    후광까지는 아니어도 그냥 계속 눈을 뗄 수 없었어요.

    이제 그만 해야지...갑자기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네욤.
    내일 삭제할게용~~.

  • 28. ,,
    '17.6.8 12:09 AM (1.238.xxx.165)

    우리들의 천국에 처음 나왔을때 참 잘 생기긴 했어요. 지금은 살을 너무 뺀건지 그 네모난 얼굴이 ,,,

  • 29. ...
    '17.6.8 1:05 AM (114.204.xxx.212)

    일때문에 왠만한 연예인 자주 봤어도 후광까진 모르겠던대요
    그냥 티비랑 똑같구나 정도죠

  • 30. 악 ㅋㅋㅋㅋㅋㅋㅋ
    '17.6.8 3:12 AM (223.38.xxx.192)

    타조래 ㅜㅜㅜㅜ 여지껏 본 글중 제일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지태 타조설 ㅜㅜㅜㅜ

  • 31. 김지호
    '17.6.8 3:14 AM (223.38.xxx.192)

    김지호요 ~

    화면과 정말 전혀 다른 얼굴이였어요
    서영여자 같은 느낌이랄까 , 한국사람으로 안보이더라고요
    어지나 예쁘던지 , 결혼전이였구요 ~
    이래서 연예인이 구나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32. 초반엔
    '17.6.8 4:03 AM (182.212.xxx.215)

    데뷔초 장동건 거북목처럼 허리 구부정해서 체형이 영 아니지 않았나요?
    지금은 교정한거 같은데..
    마스크는 괜찮아도 그 체형때문에 빈티나던 기억이 있네요..

  • 33. ..
    '17.6.8 4:0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어깨 넓으면 좋은 거고
    머리 작으면 그저 좋은 걸로 알았는데
    두 개가 합쳐지면 타조비주얼ㅜ이 되는군요..ㅋㅋㅋㅋ

  • 34. 심은하 봤는데 별로...
    '17.6.8 4:45 AM (61.77.xxx.42)

    2000년에 압구정동에서 영화 를 찍는걸 봤어요.
    실물이 더 이쁜 것도 아니더군요. TV와 똑같아요.
    저만 그렇게 본게 아니고 함께 구경하던 남자동료도 별로라고 하던데요.
    동료는 응용미술 전공한 친구인데 저와 같은 생각...
    후광 없었어요.

    견미리는 도산대로의 어느 미장원에서 봤는데 머리하는 동안 쉴새없이 계속 얘기하더군요.
    작고 까무잡잡한 외모.

  • 35. ㅇㅇ
    '17.6.8 5:41 AM (49.142.xxx.181)

    저 사람들은 안봐서 모르겠고.. 그 별로 유명하지 않은 조연배우 본적이 있는데
    김희정 이분;;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ie=utf8&sm=tab_etc&pkid=1...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랬어요. 미루어보건대 다른 분들도 뭐 엄청 예쁘시지 않을까요.
    저희 대학생딸도 롯데월드에서 소녀시대 9명 전부 다 봤는데 화장이 너무 두껍고 인조틱해서
    저게 예쁜걸까 했었다가 다른 일반인을 봤더니 다른 여자들이 다 오징어 꼴뚜기로 보이더래요 ㅎㅎ

  • 36. ioi
    '17.6.8 5:42 AM (14.43.xxx.63)

    저 지방인이라 살면서 연옌 본 거 손에 꼽는데
    제가 본 연옌들은 흔히들 말하는 세기의 미인과는 아니어서
    그랬는지 딱히 후광 이런 거 모르겠고 그냥 TV랑 똑!같은...
    TV로 하도 많이보고 익숙해서 그런지 (예쁜 사람 계속 보다보면 예쁜 거 까먹는 거 같은 그런~) 예쁜 느낌도 모르겠고
    그저 신기하다 요 느낌이 다 였어요..
    변정수 박진희 완전 코 앞에서 봤습니다
    아 근데 피부 하나는 일반인하고 다르다 생각했네요....
    피부는 빛 나더라구요

  • 37. 저도...
    '17.6.8 9:30 AM (152.99.xxx.114)

    그냥 뭐 봐도 그러려니..했는데
    같이 사진찍고 깨달았어요....;;; 종자가 다르구나..;;;

  • 38. 아~ 웃겨^^
    '17.6.8 10:07 AM (1.237.xxx.108)

    중딩 딸래미 수발하느라, 재량휴업일에 개교기념일까지, 오랫만인데 댓글이 너무 재미나요. 역쉬 82는 실망시키지 않아!!

  • 39. ..
    '17.6.8 10:11 AM (183.104.xxx.14)

    전 태극기 휘날리면 VIP시사회에서 원빈과 장동건을 봤는데 원빈을 오징어를 만든 사람이란건 기억합니다..ㅋㅋ 원빈 장동건과 같이 있으니 넘 외소해 보이더군요... 초라해보이고 작고... 그래도 인사하고 영화보면서 원빈에게 뿅~~~ 역시 얼굴 ㅋㅋ 함서 영화배우 화면만 잘받으면 됐지 실제로 내가 몇번 본다고...역시 난 원빈~~했어요..ㅋㅋ

  • 40. 친구당시
    '17.6.8 11:18 AM (58.231.xxx.76)

    코엑스에서 코앞에서 봤는데

    후광까진 그랬고 잘생기긴 했어요.

  • 41. ㅋㅋㅋ
    '17.6.8 11:43 AM (223.33.xxx.221)

    연예인 목격담은 언제나 꿀잼 ㅋㅋㅋ

  • 42. 자연 미남
    '17.6.8 12:02 PM (121.130.xxx.28)

    성형으로 손댄것 없이 자연스러워 더 아우라가 있어요..
    90년대 의류회사 팬 싸인회 주최했었는데 정말 외모가 어디 한군데 모자람이 없더군요..
    이민호, 조인성은 코성형 했잖아요.. 장동건은 콧날도 눈매도 눈을 뗄수 없는 아우라가...
    근데 매너도 그리 좋고 겸손해서 놀랐어요... 다른 스타들은 사석에선 진상급인 사람도 많았거든요..

  • 43. ㅡㅡ
    '17.6.8 12:36 PM (223.62.xxx.92)

    저도 후광체험^^
    십수년전쯤 거리 저쪽에서 어떤 여자가 지나갔어요
    근데 대낮인데도 옆에서 가로등이 둥둥 떠가는 느낌?
    그 뒤로 카메라맨들 촬영팀들 따라가는데
    김희선이라고
    아직도 귀신체험 같음

  • 44. //////
    '17.6.8 1:31 PM (1.224.xxx.99)

    솔직히 김희선 후광 없어요....봤어요....드라마 홍보 때문인지 그당시 김희선과 남자배우(이름이생각 안남 유명한데) 둘과 스테프 열댓명이 영등포 롯데에 나타나서는 여자옷 한개 매장서 사는거 봤는데요.

    김희선은 무슨 시꺼먼 화장을 진하게하고 머리는 파마로 엄청 부풀려서...김희선이래 라는 옆소리 아녔음 몰라봤을거에요. 남자배우는 아 그남자 하고 바로 생각났구요. 이남자도 미남배우라고 하는데 그저그랬었어요.

    아침 일찌기 이대 앞, 보라매공원 등등 드라마 찍으러 오는 배우들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보면 그런갑다 딱 이생각만들어요.
    김원희씨도 봤는데 어찌 그리 말랐는지 얼굴과 옷만 제대로 보일지경 이었어요. 그렇게 말라야 티비에 정상으로 나오나보다 생각했네요.

  • 45. ㅇㅇ
    '17.6.8 1:33 PM (223.33.xxx.47)

    장동건 전성기시절을 실물로 못본게 아쉽네요ㅋㅋ
    궁금하네요 진정ㅋㅋ

  • 46. //////
    '17.6.8 1:34 PM (1.224.xxx.99)

    장동건 얼굴도 사실 중국계 그런 얼굴과 몸매가진 종족이 있어요. 얘 파다보면 중국인 그쪽 혈통 같아요.
    입이 떠어억 벌어지게 잘생긴 중국남자들 가끔 미국대학 다닐때 떼거리로 있는거 봣거든요...
    저거 틔기인가? 아무리봐도 백인혼열은 아니고 정확히 동양인중 철저한 동양인 얼굴 몸매인데...딱 장동건 이에요.............

  • 47. 윗님
    '17.6.8 3:22 PM (58.226.xxx.118)

    언어선택이 너무 저렴하시네요.

  • 48. ㅇㅇ
    '17.6.8 4:43 PM (39.115.xxx.179)

    정우성 젊었을때 멋있었어요
    에쵸티 젝키 다 봤어도 괜히 배우랑 가수가 다른게 아니라는 ...
    어쨌든 비율은 정우성...
    그리고 돌아가신 배우 김영애님... 정말 예쁘고...성격좋으신분.
    아 김소연씨..이분은 화면보다 실물이 100배 예뻤네요.

  • 49. ....
    '17.6.8 4:47 PM (59.29.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영원히 있지 못할 장면입니다.

    우리들의 천국 1 끝나고 2예고 하는 장면.
    첨보는 청년(장동건)이 캠퍼스를 가로질러 달리는 모습.

    진짜 충격이었어요.
    이제까지 연예인들과는 전혀 새로운 세대?

    1 주인공은 홍학표였는데...2주인공은 장동건....

  • 50. 나참
    '17.6.8 4:48 PM (221.138.xxx.83)

    아무리 잘생겨도
    잘생겼구나 하지
    따라가지는 않는데
    진짜 정선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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