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 처음 키워요

토리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17-06-07 15:46:57

집이 전원주택이고, 마당이 아주 넓고요.

큰개를 4마리 키우고 있어요.

이웃이 길고양이 먹이를 챙기는데 새끼를 낳았대요

어디 보낼데가 없어서 꼬심을 당해서 제가 한마리 거두기로 했어요

그런데 고양이는 처음이라서 도움을 받고 싶네요.

일단 집안에서는 못키워요. 털때문에요. 감당이 안됩니다.

밖에서 키울건데 온실이 따로 있으니 거기서 키우려고요.

겨울에 고양이는 추위에 약하다고하니 전기방석을 깔아주려고해요.

그런데 문제는 밖이라서

이거 강아지처럼 목줄을 해놔야하나요? 그래야할거 같은데...

사료는 뭘 주문해야하나요?

이웃이라는분은 한다리 건너라 친하지 않고

내일 가질러 가기로 했는데 미리 예습 좀 하고 가려고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키우면 좋을지요?......

IP : 183.108.xxx.16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줄은 안하셔도 되요
    '17.6.7 3:56 PM (222.101.xxx.249)

    온실에서 키우시면, 처음엔 온실안에서만 생활할 수 있게 해주시구요.
    강아지랑 달리 사생활을 존중받아야 하지만, 매일 쓰다듬고 말걸어주심 좋아요.
    4개월쯤 되었을때 중성화 해주시면 좋구요.
    아 그런데 큰개를 키우신다고 하니 좀 걱정이 되는데요, 개들이 온실에 자유롭게 드나들면 고양이를 물거나 할수있으니 주의하셔야할것 같네요.

  • 2.
    '17.6.7 4:00 PM (180.134.xxx.226)

    목줄은 하지마세요
    그냥 밥만챙겨주시는게 고양이에게 행복이에요

  • 3. 호수풍경
    '17.6.7 4:01 PM (118.131.xxx.115)

    길냥이면 단모종이라 털은 그다지 날리진 않을텐데요...(장모종에 비하면 그렇긴 한데, 하긴 나도 장모종을 기르기 전까진 차이를 몰랐지만요,,, ㅡ.ㅡ)
    온실에서 키워도 묶어 놓진 못할겁니다...
    목줄 걸기도 힘드실줄로 사료됨....
    묶는데 성공한다고 해도 냥이가 스트레스 엄청 받을거구요...

    젖은 떼고 데려오시는거죠?
    그럼 처음엔 키튼용 사료 주시면 될거구요,,,
    아님 사료 물에 불려주셔도 될거구요,,,
    화장실이랑 모래는 사셔야 되구요...

  • 4. 토리
    '17.6.7 4:07 PM (183.108.xxx.164)

    8주 지났다고 했어요.
    목줄을 해야하나 걱정했던 이유가
    어디 멀리 도망?이라도 갈까봐요.^^
    그럼 목줄은 안하고 온실안에서 키울수 있다는 말이죠?...
    큰개들이 가끔 들어오는데
    앞으로는 못들어오게 울타리같은걸로 막아놔야겠어요

  • 5. ...
    '17.6.7 4:09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새끼때는 털이 안빠지더라구요.
    5~6개월 차 부터 빠지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큰 개들이랑은 분리시켜주세요.

  • 6. 제일 이쁠때네요. ㅋ
    '17.6.7 4:10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새끼때는 털이 안빠지더라구요.
    5~6개월 차 부터 빠지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큰 개들이랑은 분리시켜주세요

  • 7.
    '17.6.7 4:11 PM (223.62.xxx.167)

    큰개 4마리 키우는데 어떻게 고양이 키울 생각을. 천적인데

  • 8. 제일 이쁠때네요. ㅋ
    '17.6.7 4:11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새끼때는 털이 안빠지더라구요.
    5~6개월 차 부터 빠지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 9. 제일 이쁠때네요. ㅋ
    '17.6.7 4:12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새끼때는 털이 안빠지더라구요.
    5~6개월 차 부터 빠지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 10. 목줄은 안하셔도 되요
    '17.6.7 4:12 PM (222.101.xxx.249)

    혹시 모르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큰 개들이 못쫓아올 높은 무언가 (캣타워나 선반)이 온실안에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 11. ..
    '17.6.7 4:13 PM (211.224.xxx.236)

    개들이 가만 안둘걸요. 개들이 고양이보면 물어죽이려고 쫓아다녀요. 집안에서 보호해주시지 않을거면 키우지 않는게 나아요. 코숏에 고양이 한마리정도면 그닥 털 안날립니다

  • 12. 제일 이쁠때네요.
    '17.6.7 4:14 PM (115.143.xxx.133)

    새끼때는 털이 안빠지더라구요.
    5~6개월 차 부터 빠지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큰 개들이랑은 잘 분리시켜 놔 주세요.
    개들마다 다르겠지만 개들이 고양이 물어 죽이는 영상을 봐서 ㅠ.ㅠ

  • 13. 아뇨
    '17.6.7 4:15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삼시세끼도 안보셨어요 개랑 고양이랑 천적이라고 누가그래요
    개랑 고양이랑 일정기간 격리해서 잘 키우면 서로 잘 지냅니다

  • 14. 토리
    '17.6.7 4:18 PM (183.108.xxx.164)

    몰라서 질문했는데
    누구라도 거둬야할거 같아서
    키우기로 결심했어요.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이번에 잘 키워보면 앞으로 게속 길냥이들 키우려고해요. 집이 넒어서 괜찮아요. 사료값정도는 부담가능하고요.

    다만 개와 같이 키우는 문제랑... 밖에서(온실) 키우는 문제로 질문드린거에요. ^^
    혹시 사라질까봐 그게 좀 걱정되긴 해요.
    개가 추격전을 벌이고 그러진 않겠죠...
    온실 근처에 개가 접근 못하게 울타리를 쳐줘야겠어요.

  • 15.
    '17.6.7 4:19 PM (221.146.xxx.73)

    사람이랑 교감도 없이 온실에 두고 밥줄때만 들여다볼거면 데려오지 마세요 털 질색인 분이 고양이를 왜 키우나요

  • 16. 토리
    '17.6.7 4:20 PM (183.108.xxx.164)

    교감을 왜 안해요? 쓰담쓰담할건데...

  • 17. 토리
    '17.6.7 4:20 PM (183.108.xxx.164)

    주로 잠잘곳이 온실이란 얘기죠.

  • 18. ..
    '17.6.7 4:24 PM (211.224.xxx.236) - 삭제된댓글

    개가 고양이보면 막 흥분해서 날뛰고 좇아갑니다. 저희집도 전원주택인데 많이 봤어요. 저희집 냥이들 마당에 나가서 놀기도 하는데 여태까지 몇번 목줄 풀린 진도개같은게 나타나서 막 고양이들 좇고 고양이들 혼비백산해서 대나무숲에 숨고 난리 납니다. 그러다 잡히면 물어 죽이는거죠. 개한테 고양인 암것도 아네요. 입으로 물어 흔들면 죽어요. 큰개가 한마리도 아니고 4마리면 고양이 한마리 어디 숨지도 못해요

  • 19. ..
    '17.6.7 4:26 PM (211.224.xxx.236)

    개가 고양이보면 막 흥분해서 날뛰고 좇아갑니다. 저희집도 전원주택인데 많이 봤어요. 저희집 냥이들 마당에 나가서 놀기도 하는데 여태까지 몇번 목줄 풀린 진도개같은게 나타나서 막 고양이들 좇고 고양이들 혼비백산해서 대나무숲에 숨고 난리 납니다. 그러다 잡히면 물어 죽이는거죠. 개한테 고양인 암것도 아네요. 입으로 물어 흔들면 죽어요. 큰개가 한마리도 아니고 4마리면 고양이 한마리 어디 숨지도 못해요. 고양이들이 배고프지 않아도 쥐사냥하거든요 것처럼 개들도 본능적으로 고양이사냥해요.

  • 20. ...
    '17.6.7 4:28 PM (211.108.xxx.216)

    추격전 99.99퍼센트 벌입니다. 고양이가 물려 죽을 확률도 매우 높고요. 큰 개들이 사납거나 못돼서가 아니라 그게 본능이어서요. 고양이도 호기심이 있어서 나갔다가 변을 당할 수 있고, 그렇다고 묶어두면 스트레스 받아서 병나요. 개를 피해서 나갔다가 집 잃어버리고 영영 못 돌아올 수도 있고요.
    8주면 아기처럼 챙겨주고 따뜻하게 해주고 말도 붙여주고 쓰다듬어도 줘야 할 때예요. 온실에 혼자 두고 가끔 들여다보는 걸론 충분하지도 않고 괜찮지도 않아요.
    그냥 안 데려오시든가 데려오신다면 집안에서 키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고양이 털 만만치가 않은 것도 사실이라... 절대 양보 못하겠다 하시면 안 데려오시는 게 고양이에게도 님에게도 최선일 수 있어요. 한
    생명의 15-20년을 책임지는 일이니 깊이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에 대해서 정말 잘 모르시는 것 같으니 디씨인사이드 야옹이 갤러리 공지글만이라도 꼭 읽어보세요. 길고양이나 어린 고양이 데려올 때 꼭 알아둬야 할 내용만 알차게 잘 정리해 놨어요.

  • 21. 토리
    '17.6.7 4:30 PM (183.108.xxx.164)

    흠.... 그렇군요.
    그분이 다 키우지 못할거 같아서
    제가 동물을 좋아하니 저에게 넘기시려고 했는데
    제가 안데리고 오겠다하면....
    무슨 방법이 있겠죠.
    이 문제를 의논해봐야겠네요.
    제 생각이 짧았나봅니다.
    이런거 알아보려고 질문글 드렷던거에요.^^

  • 22. ..
    '17.6.7 4:31 PM (211.224.xxx.236)

    저 진도개 한마리만 그런게 아니라 저희집에 친척이 데려온 애완용개인 코카스파니엘도 그랬고 저희 이웃에 매어둔 개도 고양이들보면 물으려고 난리나요. 어려서부터 같이 자랐거나 작은개면 모를까 큰개면 고양이를 사냥감으로 생각해요. 거기에 여러마리면 더욱 흥분해서 그럴겁니다

  • 23. 토리
    '17.6.7 4:38 PM (183.108.xxx.164)

    아니면 2층 베란다에 철망으로 울타리 쳐주고(넓게요......) 여기가 따뜻한곳이에요. 여름에 햇빛 피할 그늘도 있고요. 겨울엔 전기장판으로... 여긴 어떨까요? 여기도 별루인가요?...

    온실이란데가 개가 일상으로 드나드는곳이 아니고
    부엌 바로 옆에 있어서(다용도실같이) 제가 하루에도 수십번 오가는 곳인데
    거기에서 키울 생각이엿거든요.
    개가 가끔 들어오긴 하지만 자기 맘대로 들어오지 못하는 공간이라서요.


    고양이 보내겠다는분이 안데리고 오겠다고하면 당황할거 같아서
    한번도 고민해보고 있네요.

    이 조합이 그렇게도 이상한거였군요....ㅠㅠ

  • 24. 진돗개
    '17.6.7 4:43 PM (115.136.xxx.67)

    개가 진돗개라면 조금 더 생각해보세요
    얘네는 진짜 주인 외에는 다 하찮게 생각하는듯요

    주인에겐 최고의 개지만 작은 동물들에게는 사나워요

  • 25. 토리
    '17.6.7 4:50 PM (183.108.xxx.164)

    네......
    이런 얘기 자세히하고 못데리고 오는걸로 할께요.
    여쭤보길 잘했습니다 ^^

  • 26. 왜 다들 ㅡ.ㅡ
    '17.6.7 5:18 PM (211.36.xxx.186)

    마당이 아니라 주방과 연결된 다용도실개념 온실이면 괜찮아요.
    베란다도 괜찮고...
    도둑고양이처럼 외부에서 집 넘보는 길냥이면 외부 침입자로 생각해서 쫓는거지
    개들도 주인이 기르는 냥이고 집식구라는거 알면 사냥안합니다.

    두달이면 한참 귀엽겠어요.
    일단 아기때는 베란다에서 키우시다
    좀 크면 온실에서 키우세요.

    저도 고양이털 털짐승 질색팔색하던 사람인데
    고양이키우다 정들고보니...털 너무 아무렇지않게 극복돼요 ^^;;;털이 좋은건 절대 아니지만 고양이가 너무 이쁜짓을 하니까 백번 상쇄되고도 남네요^^

  • 27. 호롤롤로
    '17.6.7 5:19 PM (175.210.xxx.60)

    아휴~~큰개4마리나 있으면 고양이 100퍼죽어요.
    큰개가 얼마나 사냥본능이 뛰어난데요..울타리 다 뜯어서라도 잡으려할걸요
    저도 회사에서 4마리 키우는데 고양이 냄새만 나도 잡으려고 난리난리.
    절대절대 데려오지마세요 고양이가 불쌍해서 그래요..

  • 28. ..
    '17.6.7 5:30 PM (211.224.xxx.236)

    고양이는 묶어놓고 키우는거 아닌데 온실이 부엌 옆에 있어도 그안에서만 살게 할 수는 없어요. 호기심 많아서 분명 밖으로 나갈거고 그러면 분명 안좋을일 생깁니다. 집안에서 키우셔야 돼요

  • 29. 베란다에 한표
    '17.6.7 6:45 PM (223.62.xxx.215)

    두달된 아깨이면 너무 예뻐요. 당장은 춥지도 않고, 여기서만 살아도 너무 좋죠. 길고양이들 몇 해 봤었는데.
    그 아이들 길생활은 정말 힘들고..비참하고 불쌍해요.ㅠ

  • 30. 훌훌
    '17.6.7 7:10 PM (223.39.xxx.239)

    어렵게 생각 하시지 마세요. 제가 보기엔 정원있는집은 고양이에게 천국인데... 방울 말고 인식표 잇는 목걸이만 달아주시고 외출냥으로 키우세요. 심장 사상충약만 잘 놔주셔듀 그 고양이 아주 행복하게 살겁니다. 고양이 그리 쉽게 죽지 않아요 밥주고 하면 알아서 집에 들어오고 사냥도 하고 잘 살 거에요

  • 31. mmm
    '17.6.7 7:17 PM (59.26.xxx.63)

    저희집 대형견 제가 밥주는 길냥이 네번 물어 죽었습니다.
    한번은 머리를 먹었고요.
    냥이가 울타리안으로 들어오면 100프로 죽습니다.
    대형견 여러마리 있으면 더 통제하기 힘들고요.
    저희집도 네마리...
    그 순하다는 골든리트리버가 .ㅠㅠ

  • 32. ...
    '17.6.7 8:18 PM (124.62.xxx.23) - 삭제된댓글

    우리 앞집 개가 제가 밥 주는 우리 마당냥 새끼 한 마리를 뛰어오더니 입에 물더니 안 놓아줘서 죽여버렸어요. 아마 그 애 한 마리만 죽였을까 싶긴한데 냥이들 모습 보이면 엄청 흥분해요 ㅠ.ㅠ 냥이 안전하게 키우시려면 개들을 묶어놓으셔야해요. 그런데 새끼들은 뭘 모르니까 개 가까이 가요. 성묘들은 알아서 잘 안가더라구요.

  • 33. ...
    '17.6.7 8:22 PM (124.62.xxx.23) - 삭제된댓글

    우리 앞집 개가 제가 밥 주는 우리 마당냥 새끼 한 마리를 뛰어오더니 입에 물고 머리를 막 흔들어대고 지네 주인이 와서 야단치고 해도 안 놓아줘서 죽어버렸어요. 이제 와 생각해보니 그 애 한 마리만 죽였을까 싶어요.앞집 개가 냥이들만 보면 엄청 흥분해요 ㅠ.ㅠ 냥이 안전하게 키우시려면 개들을 묶어놓으셔야해요. 그런데 새끼들은 뭘 모르니까 개 가까이 가요. 성묘들은 알아서 잘 안가더라구요

  • 34. 소피친구
    '17.6.7 8:50 PM (180.70.xxx.124)

    제가 길냥이 키우는데 새끼때는 4~5개월때는 털이 안빠지다가 그 이후엔 겁나게 빠져요. 단모종도 장난아닙니다. 제가 사료도 AFN 6FREE(유기농사료)먹이니까 사료도 나쁘지 않는데 고양이 털은 정말 스트레스받아요.
    예쁜 애교냥이지만 털빠짐은 견디기 힘드네요. 그래서 지금 건조기 구입을 고민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762 유니클로 옷 색깔별 바코드는 같나요? 1 바닐라 2017/06/07 1,123
695761 친한 이성 엉덩이 때리는거 어떻게 생각되세요? 22 ........ 2017/06/07 5,568
695760 신점 사주 둘중 어디가더 잘맞추나요? 16 2017/06/07 8,031
695759 큰것 작은 것. 사이즈 외국생활 2017/06/07 415
695758 이사가는 집이 빠지는 당일에 이사갈 경우 청소는 어떻게 하나요?.. 9 이사 2017/06/07 2,551
695757 40대중반 재취업 4 고민 2017/06/07 3,658
695756 전 주진형씨말투가 싫어요 25 ..... 2017/06/07 3,563
695755 화나면 계속 째려보는 사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3 -_- 2017/06/07 1,557
695754 영어메일 부탁 좀 드려요. 1 국제학교 2017/06/07 326
695753 비틀즈 노래중 제목아시는분~~? 58 비틀즈 2017/06/07 2,194
695752 겨울에 가면 최고로 좋은 해외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11 여행 2017/06/07 2,774
695751 중1아들 몸무게 봐주세요 2 걱정 2017/06/07 1,032
695750 전원 내리라는게 뭔가요-전기점검 6 ^^* 2017/06/07 609
695749 안철수 떠난 노원병, 김미경 교수 '등판'?…출마설 '솔솔' 37 ... 2017/06/07 4,380
695748 이주영이 신뢰한다는 미디어워치는 변희재가 만든곳 4 창원마산 2017/06/07 865
695747 mbc 5시 이브닝 뉴스 진행자 박선영씨 3 이름 2017/06/07 1,530
695746 사십대중반 갱년기 오니 장이 예민해지네요 4 .. 2017/06/07 2,441
695745 키플링 vs 레스포삭 크로스백 2017/06/07 829
695744 이거 바닥 더러워질까요>? 1 ... 2017/06/07 443
695743 국회 정무위, 김상조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9일 재논의.. 10 통과시켜라!.. 2017/06/07 1,325
695742 약속해놓고 잊어버리는 친구 4 미미 2017/06/07 2,029
695741 靑 "사드는 긴급 요하는 상황 아니다"…환경평.. 3 ........ 2017/06/07 878
695740 청문회 보다가 열받아서 11 젠장 2017/06/07 3,139
695739 나이탓인가요 괄약근 (더러움 주의) 9 ... 2017/06/07 2,562
695738 성당 세례. 대부님 (70대) 선물 뭐가 좋을까요? 6 고민 2017/06/07 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