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청와대 사랑채를 걸어올라갔어요.
사복경찰분들 중간중간 계시구요.
글쎄....안녕하세요~인사를 다 하시네요.
나 놀랐으요~~~
20년도전엔 그길 산책할때 신분증 검사하고 왜 왔냐고 물어보고
괜히 죄도 없는데 기분 이상해서 한번인가 가고 안 가봤구요.
2014년에 아이랑 갈때도
전경...사복경찰 중간중간 계속 있었어요..
아이랑 있어서 그런지 어디가냐 물어보진 않대요..ㅎㅎ
와.......저 진짜 사복경찰이 인사를 하는데.
얼~~~~~~~매나 놀랬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