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데

속담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17-06-07 14:18:35
부모님 말대로 했다가
잘못된 거 있으신 분
있나요?
반대로
부모님 말대로 안해서
후회하신 일 있었나요?
IP : 110.70.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7 2:22 PM (39.7.xxx.224)

    부모님 말 듣고 살다가 망했어요
    의지할만한 부모가 아닌데 어릴때는 부모를 객관적으로 판단 못하니까요
    너무 말을 잘듣는게 문제였죠

  • 2.
    '17.6.7 2:23 PM (211.114.xxx.77)

    이사갈때 잔금을 미리 치르고 수리해서 들어가려했더니.
    떼일수 있다고 들어간 다음에 공사하라고.
    그냥 저 하고 싶은데로 했어요. 짐 다 들여놓고 먼지 풀풀 날리는 공사 할 자신도 없고.
    그럴일도 아니다 싶어서.

  • 3. 케바케
    '17.6.7 2:29 PM (110.11.xxx.79)

    부모님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고 동시대인과 함께 진화했느냐,
    아님....온고지신의 정신으로 그저 옛것이 좋은것이다...하고 흥선대원군 마인드로 살았느냐따라 다릅니다.
    암튼, 떡이 생겨도 떡 싫은 사람도 많으니...

  • 4. 있죠
    '17.6.7 2:30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어릴때라 뭣도 모르고...
    근데 지나간 일이라 그땐 어쩔수 없었지 하고 지내죠

  • 5. ..
    '17.6.7 2:57 PM (222.234.xxx.177)

    어른도 어른나름이죠 현명한 어른이라면 그말을 듣는게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안듣는게 득입니다

  • 6. ???
    '17.6.7 2:59 P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

    그거 어른들이 아니고 여자 아닌가옷?
    여자말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ㅋㅋㅋㅋㅋ 저 혼자 막 바꿔서 남편한테 써먹었는지?

  • 7. 저는
    '17.6.7 3:21 PM (210.94.xxx.91)

    제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이라고 다 맞는 말하고 올바르진 않다. 사람이 좋은 사람도 있지만 나쁜 사람도 있다. 구분할 수 있는 눈을 가져야한다고 말해줘요. 저도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어른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 8. 어른도
    '17.6.7 4:21 PM (49.1.xxx.183)

    어른나름이예요 222 현명하지 않은 애어른들도 너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524 생애 첫 팬클럽 가입후 탈퇴(팬카페의 스태프는 읽지않으셔도 됩니.. 5 나는나지 2017/06/07 1,732
695523 키 150안되는 작은 분들 8 2017/06/07 4,943
695522 블라인드 셀프 설치 어렵나여? 3 .. 2017/06/07 1,222
695521 민주당 강창일 "고위 공직자 자녀는 사업하면 안되냐? .. 2 ㅇㅇ 2017/06/07 1,217
695520 되는게없는사람 이유가 뭐라보시나여? 4 아이린뚱둥 2017/06/07 1,721
695519 강경화 청문회 야당(특히 자유당) 의원들 아무말 대잔치~ 11 ㅁㅁㅁ 2017/06/07 2,959
695518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하면 장시간 자다 정상적으로 깨어나나요? 5 궁금 2017/06/07 4,705
695517 녹조...언제부터??? 녹조 2017/06/07 375
695516 경향의 기술 .... 제목바꾸기 ㅠ 3 고딩맘 2017/06/07 778
695515 [펌글] 정선희가 길거리에서 따라갔던 남자.... 42 ㅇㅇ 2017/06/07 26,613
695514 이미지 고정 된 연예인 ... 2017/06/07 920
695513 닭가슴살캔도 닭가슴살 삶아먹는거랑 단백질은 똑같겠죠? 1 소리샘 2017/06/07 751
695512 갱년기 우울증 일까요 1 갱년기 2017/06/07 1,286
695511 탑이 상태가 안 좋은가보네요ᆢ 68 어쩌나 2017/06/07 23,698
695510 강경화님 봉천동 연립 주민들과 재건축 이게 왜 의.. 2017/06/07 1,330
695509 오이지 담아서 김냉에 넣어뒀는데요. 1 2017/06/07 880
695508 이니가 뭐예요? 9 모름 2017/06/07 1,899
695507 학교방과후 끝나고 장난치는 아들 8 aa 2017/06/07 910
695506 매번 로또 타령하는 친구 알고보니 9 로또 2017/06/07 4,417
695505 선본다는 글 보면 제가 다 2 설레네요 2017/06/07 1,083
695504 남편 살찌우려면 어떤 음식을 해줄까요 23 요리왕 2017/06/07 1,821
695503 미래부 2차관: 주말까지 보고서 못쓰면 파면각... 11 방통위출신 2017/06/07 4,102
695502 임병수 약속 노래 아시는 분? 12 제노비아 2017/06/07 1,722
695501 구두 꿈 해몽 6 2017/06/07 2,516
695500 여동생이 미군 만나는데 미국에 같이 가겠다네요 7 에구 2017/06/07 3,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