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경화 후보자 남편님 이해가 가요. 저 같은 스타일

강장관님 조회수 : 2,614
작성일 : 2017-06-07 12:23:36

남편분 너무 이해되요 자유로운 영혼.
땅과 물과 산을 좋아하시고 그런걸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좀 생기고
부인분이 완전 전문직이시니 안정 가운데에서도 공격적 투자를 하고자
하시고 근데 이 심리가 좀 부인한테 인정 받고싶어하는 욕구?
오 남편 이렇게 투자했어? 나 하나도 돈에대해서 모르는데 남편 잘했어
우쭈쭈 하는것으로 가정내에서 존재감 가지려는 스타일..
남편 교수님, 애쓰지 않으셔도 되요 강후보자님 처럼 교수님도 훌륭하십니다. 한국당에 비해서는 진짜 성자세요
IP : 110.70.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후 살집
    '17.6.7 12:30 PM (125.178.xxx.203)

    노후에 살집 마련하는게 공격적인 투자인가요?
    원글이 이해가 안가는건 저 뿐인가요?

  • 2. ..
    '17.6.7 12:34 PM (1.236.xxx.132) - 삭제된댓글

    저 아는 교수님이예요
    자유로운 영혼 맞습니다
    되게 독특한 분이예요
    부인이 누굴까 싶었는데 강경화후보라는거 알고 깜짝 놀랐네요
    근데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3. 저는
    '17.6.7 12:39 PM (142.234.xxx.5)

    블로그 닫히기 전에 가서 봤는데
    실제 거주하며 농사짓고 그 가운데 봉사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딸이랑도 알콩달콩 하고
    재미있게 사시는 분 맞던데 부인의 일과 능력을 존중해주지 않고 들어 앉히려는 가부장적인 분이 아니라서 좋게 봅니다.
    명랑한 자유로운 영혼 같다랄까?

  • 4. ????
    '17.6.7 12:43 PM (175.213.xxx.182)

    자유로운 영혼이 돈 욕심이 어마어마해요????
    교수란 직함을 가진 사람이 여기 저기 투자하는게 이재에 엄청 밝군요? 진정한 자유로운 영혼은 이재에 초탈해 진정한 정신적 자유를 누리는걸 말함인데 ㅉ
    차라리 문재인 대통령이 시골서 사셨을때나 노무현 대통령의 은퇴후 모습이 이에 더 가깝다면 가깝죠.

  • 5. 가족구성원
    '17.6.7 12:44 PM (211.36.xxx.76)

    이 다 따로따로인거 같아요.부인이 외국서 일한다해도 십여년을 떨어져있고 자녀들앞으로 바이크도 있고
    장녀는 음주운전.미국국적취득.사업차 엄마인맥활용.
    다각도로 조심하고 공직자가족으로 조심하고 살지는 않은듯.설마 장관까지 되겠어라고 생각없이 큰 위법은 아니지만 좀 껄끄럽기는 하죠.

    여성할당에 비외교교관에 촛점을 맞춰 파격,인기 를 의식한 인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에 맞게 능력.의지.개혁성향 강골이라면 모르겠지만 청문회 자세로 판단하기도 어렵네요.

    큰 잘못은 아니지만 야당반발을 무릅쓰고 임명하기에도 애매하네요.

  • 6. 비디오
    '17.6.7 2:04 PM (175.223.xxx.173)

    무슨 정연주사장??
    내로남불도 정도가 있지
    무슨 규정을 바꿔

    자식이 미국인인데 참으로 한국을 위해 일하겠네
    무슨 봉사??오만하기 짝이없는 여자네요

  • 7.
    '17.6.7 7:28 P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

    이상한 논리 피시는 분들..무조건 지지는 무식 인증 입니다
    노후 대비로 조그마한 오피 하나 투자 할려 해도 투기로 모는 집단 입니다..현 정부는..
    알고나 말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714 머리 이틀 안감으면 죽을듯이 가려워요 21 왜이렇죠? 2017/06/07 14,725
695713 골든듀 광고 최지우 왜이리 예뻐요? 10 ... 2017/06/07 4,559
695712 미국동부 서부&뉴욕 스페인 포루투갈 3 벨큐브 2017/06/07 843
695711 25개월 아이랑 집에서 뭐하고 놀까요? 6 ... 2017/06/07 878
695710 덜 아프게 헤어지는 방법 12 ..... 2017/06/07 7,408
695709 브리타 쓰시는 분 계실까요? 15 뮤뮤 2017/06/07 4,212
695708 핵산 드시고 계신분 있나요? 5 궁금이 2017/06/07 805
695707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데 궁금한 게 있어서요~~ 5 fdhdhf.. 2017/06/07 1,666
695706 로마 in 밀라노 out 1주일 어떻게 다녀야 할까요? 5 여행박사님들.. 2017/06/07 997
695705 인천공항으로 입국시에, 얼마나 걸릴까요? 마중나오는 시간 어떻게.. 5 유리 2017/06/07 5,418
695704 김치에는 설탕 어느 정도 들어가야는거죠? 10 설탕 2017/06/07 1,401
695703 길고양이 처음 키워요 27 토리 2017/06/07 2,177
695702 요즘 파는 알타리로 담가도 맛이있나요? 2 Oo 2017/06/07 841
695701 6세 공부할때 4살 동생은 뭘 하면 좋을까요 11 같이 크는 .. 2017/06/07 1,470
695700 오늘따라 2 \\\\ 2017/06/07 311
695699 김종진 장모님의 맛있는 김치.JPG 5 ... 2017/06/07 3,893
695698 . 6 개업의 2017/06/07 2,323
695697 어버이연합-엄마부대등 관변단체를 움직이는건 돈이었나봐요. 2 어용시민 2017/06/07 1,156
695696 아이들 키우기에 최적화된 엄마ᆢ바로 저!!! 32 루비 2017/06/07 5,327
695695 베이커리 빵 진열된거 더럽지않나요? ㅠㅠ 23 ... 2017/06/07 5,986
695694 집에 습기차지않게 하려면 6 ㅇㅇ 2017/06/07 1,935
695693 어제 냄비받침에서 이경규가 시킨 치킨 뭔가요? ^^* 2017/06/07 562
695692 직장생활. 참... 5 2017/06/07 1,423
695691 궁물당이 자칭 '준여당'이랍니다 12 여당부럽냐 2017/06/07 1,617
695690 선스틱 추천해주세요~ 올리브영갔다.. 2017/06/07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