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하자마자 외국에서 신혼생활

혹시 조회수 : 3,587
작성일 : 2017-06-07 11:18:32

괜한 걱정거리가 많아지네요

결혼하자마자 외국에 살게 되면 살림살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딸이 사귀는 남자가 외국에 살고 있는데

거기서 딱 5년 살고 다시 한국으로 올거라네요.

곧 결혼허락을 받으러 귀국한다는데(남자집으로)

아직 결정된건 하나도 없는데 혼자 오만 근심과 걱정이 휘감아요.

결혼하게 되면 살림살이는 어떻게 하며...

집은 어쩔것이며

애라도 생기면 그거 혼자서 어쩌나 이런 생각들이.....@.@

중요한건 결혼허락이나 상견례 이런거 아직 하나도 없다는거요.흑흑

그때가서 걱정하는게 맞겠죠.

그래도 뭘 대비해야하고 걱정해야하나요?

그냥 돈만 준비하면 되나요?

IP : 183.108.xxx.1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7 11:19 AM (61.101.xxx.88)

    다 큰 성인인데 알아서 하겠죠.

  • 2. 혹시
    '17.6.7 11:23 AM (183.108.xxx.164)

    그래도 뭔가 준비해야할거 같은데
    뭘 준비해야할지... 혼자 오바하고 있네요

  • 3. ...
    '17.6.7 11:25 AM (221.139.xxx.166)

    왜 걱정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 4. ..
    '17.6.7 11:25 AM (61.101.xxx.88)

    저도 젊을때 외국 생활 많이 했는데, 5년 살다가 돌아오면 챙겨주세요. 거기 현재 살림살이에 사는 집 렌트해서 다 잘 살고 있을테니 돈 말고는 딱히 필요한게 없을거에요.

  • 5. 혹시
    '17.6.7 11:26 AM (183.108.xxx.164)

    살림살이때문이죠.
    그냥 아이들이 알아서 사라고 두나요?

  • 6. 이미 살고 있는데
    '17.6.7 11:28 AM (110.8.xxx.88)

    남자가 이미 살고 있으니 거기 돌아가는 건 다 알겠죠.
    다들 알아서 잘 할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 7. 빨간양말
    '17.6.7 11:29 AM (99.227.xxx.92)

    외국에서 렌트하면 다 빌트인이에요
    침대랑 쇼파 주방용품만 잇음 되는대 걱정마셔요

  • 8. 저도
    '17.6.7 11:29 AM (120.142.xxx.154) - 삭제된댓글

    왜 걱정인건지 이래가 안.........;;;;;

  • 9. ...
    '17.6.7 11:30 AM (183.98.xxx.95)

    집집마다 다르더라구요
    솔직하게 의논해보세요

  • 10. .....
    '17.6.7 11:30 AM (222.108.xxx.28)

    외국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좋지 않나요?
    우리 나라 남자들 보통 가사일 잘 안 돕고 밤에 술 마시고 늦게 귀가하고 그러는데
    해외에서 결혼 생활 시작하는 경우에는 가사분담 확실하고
    퇴근 즉시 귀가하고.. 그런 게 습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한국 돌아오자마자 무너지는 경우도 있지만..
    문제는 해외에서 들어오는 경우, 취직 자리가 좋은 곳에 잘 마련되는지의 문제와
    거기서 유학하다가 유학 끝나면 돌아오는 거라면, 유학비용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의 문제가 있네요.

  • 11. ...
    '17.6.7 11:32 AM (221.139.xxx.166)

    초등 중등 아이들 아니잖아요.
    그들이 스스로 선택하며 추억을 쌓을 거예요. 싸울 수도 있지만 그것도 그들의 인생의 일부.

  • 12. ...
    '17.6.7 11:32 AM (59.13.xxx.41)

    부모니까 걱정되는건 당연합니다.

    저도 신혼을 미국에서 시작했어요.
    정말 소꼽놀이처럼 시작했고
    귀국하면서 살림살이 다시 장만했어요.

    부모입장에서 귀국할때 그냥 있기 뭐해서 또 이것저것 해주셨는데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여유있으시면 첨에 세팅할때 조금 주시고
    중간중간 한번씩 현금으로 주시고
    마지막 귀국할때 세간 장만해 주세요.

    여유없으심 첨과 나중 둘중 하나만 하시고요.
    걱정하신것버다 훨 재미나게 잘 살아요.

  • 13. 제 올케경우
    '17.6.7 11:37 AM (175.192.xxx.3)

    동생이 사는 집으로 들어갔어요. 기본 살림이 다 있으니 별 문제 없어요.
    필요한건 같이 살면서 마련하면 되고요.
    돈 말고는 필요한게 없어보이던데요.
    한국 나와서가 문제죠. 지인들 보니 한국와서 다시 마련했어요.
    그리고 제 동생부부를 보니깐 싸우기도 엄청 싸우지만..양가 간섭이 덜하니 잘 놀러다니기도 해요.
    한국에 사는 부부보다 추억 쌓을 일이 더 많아보여요.

  • 14. 혼수 대신
    '17.6.7 11:46 AM (211.42.xxx.210)

    외국인이랑 결혼하고 5년 귀 돌아올 예정이라면 모아둔 목돈으로 살림살이 사지 말고 전세끼고 아파트 사놓으라고 하세요. 외국인과 결혼으로 해외 나간 지인들 다 이렇게 아파트 사놓고 나갔어요. 주위 경험으로 보건대 큰 힘이 되더라구요.

  • 15. qas
    '17.6.7 11:51 AM (112.163.xxx.172)

    가장 부러워하는 결혼이 그런 형태인데요.
    혼수 필요없고, 시집 살이도 없는...

  • 16. 실제 경험자
    '17.6.7 11:54 AM (49.98.xxx.52) - 삭제된댓글

    제가 결혼식하고 바로 해외나온 케이스에요
    어느 나라냐, 지낼곳이 도시냐 시골이냐, 따님이 언어를 어느정도 히냐에 따라 많이 달라요
    장단점은 다 있어요
    우선 큰 장점은 부부 둘만의 시간이 많아서 정말 신혼을 즐길수 있어요
    아는 친구도 한국보다 훨씬 적어서 부부가 제일 친한 친구가 되고요
    부부외의 일로 부딪히는 문제가 줄어들어요
    가령 양가방문횟수나 명절문제 등등이요
    어딜가도 다 여행같고 재밌어요
    최악의 단점은 따라간 사람이 언어를 못했을 때 벌어지는 문제에요
    일상이 불편한 정도가 아니고, 남편한테 의지할수밖에 없어지고
    묘한 갑을관계가 형성돼요
    한국에서 내가 뚝딱뚝딱 해내던 것도 못하게 되니 자괴감이 상당해요
    이건 어학을 공부한다는 가정하에 1년쯤 지나면 많이 나아지고요
    그리고 부부싸움하면 갈 곳이 없어요
    쫓아갈 친정도 없으니 어쨌든 둘이서 풀고 해결하는데 서글플때가 많아요
    시골살면 배달이 안되서 직접 음식을 다 해야하는데 스트레스 장난 아니에요…그래도 먹고 살아야하니 반요리사 다 돼요
    한국보다 더 노력해야 친구가 생긴다는 것이구요

    아무튼 따님 성격이 외향적이고 적극적이면 금방 적응할거라 봅니다
    의외로 내향적이고 집순이인 분들도 의외로 잘 적응해요
    밖에 안나가도 딱히 불편함이 없으니까요
    가기전에 최대한 현지어 공부를 많이 해두라고 하세요
    삶의 질이 달라져요
    그리고 비행기는 꼭 오픈티켓으로…ㅎㅎ

  • 17. ..
    '17.6.7 12:41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결혼 두번 시킨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나와서 결혼실 할때 다른거 다 없애고 간단히 해도 돈 들고요
    귀국해서 살림 시작할때 살림살이 다 사주었지요

  • 18.
    '17.6.7 12:58 PM (24.102.xxx.99)

    외국 어딘지에 따라 다르지만 어차피 월세로 렌트내며 살 텐데 가구 딱히 신경 쓸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 19. 타이홀릭
    '17.6.7 1:27 PM (221.150.xxx.222)

    딱 제 케이스였네요. 전 외국에 살던 한국남자와 결혼했고요. 남편이 허락 받으러 휴가내고 한국와서 양가 인사하고 상견례했고요. 결혼 준비하며 웨딩촬영 겸 들어와서 준비하고 결혼싣 맞춰 들어와서 식 올렸어요. 저도 바로 해외서 신혼 살림 차릴거라 혼수 안했고요. 3년 후 한국 정착 계획이어서 시댁에서 신혼집은 해두셨어요. 전세 줫다가 저희 들어올때 전세 빼고 입주했고요. 혼수도 결혼할때 안하고 들어와서 살림 살이 샀어요. 해외는 거의 큰 가구는 빌트인이라 큰건 구매할게ㅠ없고요 엄마가 비상금 주신 걸로 틈틈히 그릇이나 냄비 이런건 구입했어요. 어차피 한국 가져와 쓸거고 일부러도 직구하니깐요. 집은 확실히 해주셔서 예단 예물은 섭섭치 않게 했어요. 집 문제부터 확실히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남자쪽이랑 귀국 후 집 문제를 어떻게 하실건지요. 그냥 부모도움 없이 둘이 알아서 할건지 남아니면 구입 할건지 등등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680 매실청 담갔는데 언제부터 뒤섞어 줘야 하나요? 6 ... 2017/06/17 1,341
698679 난임클리닉 대기실에서. 4 한방에생겨라.. 2017/06/17 2,386
698678 청년실업문제라니까 5 ㅇ0 2017/06/17 583
698677 (펌) 안경환 교수 사퇴 관련 ...민병두 의원, 이정렬 전 판.. 17 원칙대로 2017/06/17 2,700
698676 양재 하이브랜드나 가든파이브 현대아울렛 가볼까하는데 2 tyvld 2017/06/17 1,215
698675 불어를 배웠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밀려와요 4 봉쥬르 2017/06/17 1,679
698674 여름 아우터 추천 좀 해주세요. 2 에어컨 2017/06/17 764
698673 치과 ㅡ금니로 떼운거 팔면 얼마 받을수있나요? 7 오로라리 2017/06/17 12,648
698672 7살 안경써야할까요 4 바다 2017/06/17 785
698671 뇌 MRI 찍으려는데 어느 병원이 좋은가요? 13 ... 2017/06/17 3,022
698670 "6.9 이한열 열사 추모식 보도 KBS, MBC 0건.. 2 샬랄라 2017/06/17 695
698669 선천적으로 에너지(체력)가 유난히 적은 사람이 정말 있나요? 26 똑똑 2017/06/17 13,388
698668 주광덕 거짓말 했나 보네요 34 하늘 2017/06/17 4,699
698667 첫아이 낳고 아이 나이 비슷한 엄마들과 친해졌는데 5 허허참 2017/06/17 1,916
698666 조현병일까요? 치매일까요? 21 친정엄마 2017/06/17 4,864
698665 오늘 여의도에서 이런 집회하네요 14 화이팅 2017/06/17 1,985
698664 아가들 금반지 가격이 얼마쯤할까요? 2 한결나은세상.. 2017/06/17 1,729
698663 신문에 안씨 아들 얘기가 쏙 들어갔는데요. 43 게눈 2017/06/17 3,864
698662 트럼프 탄핵되면, 미국 계엄상태 올 수도 2 쿠데타세력들.. 2017/06/17 1,432
698661 6살터울 자매..첫아이 교육때문에 걱정입니다. 12 ㅇㅇ 2017/06/17 2,153
698660 신경성위장병..너무 힘드네요 22 불안증 2017/06/17 2,470
698659 딱한 사람, 안경환 케이스 3 2017/06/17 1,243
698658 키 165에 55 뚱뚱한가요? 26 여름이냐 2017/06/17 12,994
698657 국어과외 3 .. 2017/06/17 744
698656 꼴값하는 문재인식 민주주의 35 서울대병원 2017/06/17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