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루이비통 사고파요~~~
아~~내가 이래서 이 백을 좋아했었지 라는 생각이 났네요ㅎ
어디에 뭘입던 무난하게 잘 어울리고,
살짝 갖춰입은듯한 느낌 들더라구요ㅎ
그냥 통치마바지에 면티입었는데 그것마저
커버가능한 느낌이요~~
근데 요새 루이비통이 한풀 꺼져서 고민도 되고
어디매장이 물건 많은지도 모르겠네요.
좀 참을까요? 한번 지를까요?
애기있는 아줌마라 어차피 각잡힌 예쁜가방은
들일이 없네요
1. 기저귀
'17.6.7 10:42 AM (121.176.xxx.28)기저귀 가방...
참으소서ㅡ..^^2. 맞아요
'17.6.7 10:50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아무 옷차림에 들어도 튀지않는거 같아요.
한물 지나간 느낌이라 오히려 들기 편해요.3. ...
'17.6.7 10:50 AM (121.165.xxx.164)스테디셀러죠
4. 엥?
'17.6.7 10:52 AM (61.77.xxx.86)그 비싼 걸 기저귀 가방으로? 유행이 지났다 어떻다 말이 많아도 그 네모난 가방은 진짜 편하고 가벼워서 유용하게 잘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5. 동감
'17.6.7 10:53 AM (211.178.xxx.174)프라다같은 무거운백 들다가 너무 무거워서
롱샴만 주구장창 드니...왠지 추레한것같고.
다들 3초백이네 뭐네해도
재구매는 루이비통만 하게 되는게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가볍고,때 안타고.
스피디, 페이보릿 잘 쓰고
미니백 하나 더 사고싶어서 이번에 알마bb다미에
샀는데 진짜 마음에 들고 실용적이에요.
크로스도되고 미니토트도 되구요.
전 체구가 작은편이어서 이렇게 작은백이 좋네요.
백화점 루이비통 거의다 제품 많지 않나요?
예쁜걸로 사세요.^^
사6. ..
'17.6.7 11:00 AM (210.96.xxx.253) - 삭제된댓글지역이 어디세요?
루이비통드는 애엄마보면...비싼거 든건 알겠는데 좀 촌스러운 느낌 들어요 할머니들이 멋낸다고 밍크코트입은듯한...그래도 사고싶음 사세요~~7. 환상
'17.6.7 11:20 AM (59.20.xxx.96)사기전에는 다 그런생각하는것 같아요
청바지에 걸치기만해도 뽀대나는것 같고 ^^;;
저또한 그리도 갖고시퍼서 루이 디올 프라
등 몇개씩 샀구요..몇년되니 시들하네요ㅠ
없으면 하나정도 있는게 좋긴해요
뽕뽑정도로 잘들고 다니면되죠
수납 잘되는좀 큰가방이 쓰임새 많을꺼예요
이쁘다고 각진 가방은 들일이 별로없다는ㅠ8. 나도
'17.6.7 1:47 PM (121.140.xxx.66) - 삭제된댓글루이비똥이나 에트로.프라다 등...유행 지났어도 들고다녀요.
과시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집에 있는 거 들고 다니는 거 뭐 어때요.
나도 여전히 좋아하는 가방들이에요.9. 호러
'17.6.7 6:02 PM (112.154.xxx.180)스피디만 세개 돌려가며 들고 다닙니다
아주르 25에 긴끈
다미에 30반둘리에
그래피티 흰 스피디30
40도 있는데 이건 넘 커서 때를 기다리며 장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