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환자실을 아무나 있을수 있나요?(탑관련)

...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17-06-07 10:08:24
탑 무슨 민폐인지..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919494

경찰에 따르면 탑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이유는 위중한 상태 때문은 아니다. 취재진이 몰리는 상황 때문에 격리하는 차원에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입원 이틀 째인 이날 오전 중환자실 앞에는 취재진 여러 명이 대기하고 있다. 다만 탑이 입원한 전날에 비해선 기자들이 상당수 줄어든 모습이다.

대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탑은 5일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서 4기동단으로 전보 조치됐는데, 6일 낮 12시경까지 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지 못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평소 복용하던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IP : 39.7.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7 10:11 AM (125.137.xxx.47)

    이 아이 기사는 이제 꼴도 보기 싫네요.
    죽든지말든지 냅둡시다.

  • 2. 호롤롤로
    '17.6.7 10:13 AM (175.210.xxx.60)

    다른 진짜 중환자들 피해볼까 걱정이네요.

  • 3. ㅉㅉ
    '17.6.7 10:18 AM (180.66.xxx.214)

    중환자실은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만 모아놓고,
    특별 집중 관리하는 생사가 오가는 곳인데요.
    멀쩡한 사람이 눈 말똥말똥 뜨고 드러누워 뭐하는 짓이래요.
    차라리 영남제분 정길자 마냥, 돈 많은 나이롱환자 전문인
    신촌 세브란스 꼭대기층 비싸다는 vip병동 들어가고,
    입구에서 기자나 막으면 될것이지.. ㅉㅉ

  • 4. ..
    '17.6.7 10:24 AM (180.230.xxx.161)

    글만봐도 너무 짜증나네요
    시아버지 중환자실 계실때 처음 가보고 정말 생과 사가 갈리는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버님 위독해지시면서 남편 시누이들 몇번씩 중환자실 밖 문앞에서 울고..다독이고...
    환자분 가족들도 많은데서 대체 뭐하는거래요?

    진짜 한심 그 자체네요 탑이라는 인간

  • 5. ㅎㅎㅎ
    '17.6.7 10:30 AM (106.249.xxx.211)

    서울 큰 병원은 중환자들이 모여드는 곳이라 가기 힘들지 않을까요? 우린 지방 큰 병원인데도 중환자실에 자리가 없어서 응급실에 있다가 중환자실 자리비면 들어갔어요..거기서도 치료 다 끝나기도전에 더 중한 환자가 있어서 급히 일반실로 옮겨졌구요

  • 6. ...
    '17.6.7 10:34 AM (124.56.xxx.206)

    모아 놓은 돈 많으니 특실로 가서 경호 세우지 생명이 오늘 내일 하는 환자들이 있는 중환자실에서 무슨 민폐래요

  • 7. ㅎㅎㅎ
    '17.6.7 10:39 AM (106.249.xxx.211)

    중환자실은 생사가 오가는 사람들이 있는곳이라 환자 가족들 안그래도 정산적으로 힘든데..더구나 면회 시간도 하루 2번 짧은 시간만 볼 수 있어서 그 시간은 정신 하나도 없는데 거기서 기자들 피한다고 누워있다니..생사를 오가는 그곳에서 그러고 싶나..ㅉㅉㅉ 진짜 환자가 되어봐야 정신차릴런지

  • 8. 중환자실
    '17.6.7 10:45 AM (118.219.xxx.45)

    가고 싶다고 맘대로 들어가는게 아니던데요.
    작년에 아버지가 석달 중환자실에 계셨어요 .

    의사가 상태보고 결정하던데..

  • 9. ...
    '17.6.7 10:54 AM (125.128.xxx.114)

    저도 중환자실을 환자가 선택해서 가는거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요...그리고 거기 있다 나온 사람이 진짜 사람 있을 곳 못 된다고...옆에서 지켜보는게 너무 끔찍했따고 그러던데요...차라리 기자 피할거면 vip실 같은데 가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병원 시스템이 그렇게까지 망가지지는 않았음 하네요

  • 10.
    '17.6.7 12:16 PM (125.178.xxx.70)

    약물중독 자살시도로 오면 의식이 깨어나도 며칠 중환자실에서 지켜봐요
    며칠 뒤 일반실로 옮기겠죠
    그런데 보호자가 상주한다는 건 이해를 못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650 냥이도 일정기간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분리불안 증세보이나요? 3 ... 2017/06/08 600
695649 저는 남자 내숭과가 그렇게 싫더라고요 2017/06/08 981
695648 그들의 사드 계획...사실상 무산된다 10 사드무산 2017/06/08 1,852
695647 최경환 수준 5 ar 2017/06/08 986
695646 우리나라 드라마 중 최고의 명품 드라마 하나를 꼽는다면? 65 드라마 2017/06/08 6,025
695645 교육에서 아주 질낮은 균등심리 95 .... 2017/06/08 5,509
695644 라면 먹고 너무 졸려서 기절했어요 17 으으 2017/06/08 4,715
695643 서초동 도담 인절미 6 진호맘 2017/06/08 2,579
695642 위안부 인육 먹은 일본군 & 돈받고 한일협정한 박정희와 .. 8 한일협정을 .. 2017/06/08 1,721
695641 이명박 측근이었던 이태규가 도덕성 운운하니 어이없네요 2 기막힘 2017/06/08 598
695640 광주 사람들 도덕수준-사기쳐서 골프쳐도 광주사람이라 괜찮다네요... 34 정당한 사회.. 2017/06/08 3,050
695639 "친정부모 내가 부양했다" 아줌마들이 열광한 .. 53 샬랄라 2017/06/08 18,706
695638 강경화 후보에 대한 무차별적 허위보도 배후에 MB 측근 이태규가.. 9 MB를 대통.. 2017/06/08 1,936
695637 남편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 회사에서 석식도 먹고 오나요? 19 석식 2017/06/08 6,277
695636 평촌쪽 비뇨기과 추천 부탁드려요 방광염ㅜ 2017/06/08 847
695635 야당 의원들 휴대전화 번호 공유사이트 논란 2 샬랄라 2017/06/08 935
695634 이사오자마자 집 수리했으면 월세 안 내는 게 맞나요? 7 ... 2017/06/08 3,113
695633 꿈이 잘 맞나요? 3 kp 2017/06/08 1,264
695632 핸드폰 개통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궁금 2017/06/08 647
695631 동남아 여행 갔다온 남자 조심하세요 11 ... 2017/06/08 9,641
695630 삶의 선택 하나를 바꿀 수 있다면 14 235 2017/06/08 3,396
695629 남자 고를땐 신중히! 10 ㅋㅋㅋ 2017/06/08 3,835
695628 거울 보면 본인 얼굴 만족하시나요? 10 ㅇㅇ 2017/06/08 2,442
695627 강호동씨 귀여운듯 12 ,, 2017/06/08 3,538
695626 뭘해도 30년장인.jpg 23 흠흠 2017/06/08 5,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