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환자실을 아무나 있을수 있나요?(탑관련)

...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7-06-07 10:08:24
탑 무슨 민폐인지..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919494

경찰에 따르면 탑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이유는 위중한 상태 때문은 아니다. 취재진이 몰리는 상황 때문에 격리하는 차원에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입원 이틀 째인 이날 오전 중환자실 앞에는 취재진 여러 명이 대기하고 있다. 다만 탑이 입원한 전날에 비해선 기자들이 상당수 줄어든 모습이다.

대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탑은 5일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서 4기동단으로 전보 조치됐는데, 6일 낮 12시경까지 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지 못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평소 복용하던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IP : 39.7.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7 10:11 AM (125.137.xxx.47)

    이 아이 기사는 이제 꼴도 보기 싫네요.
    죽든지말든지 냅둡시다.

  • 2. 호롤롤로
    '17.6.7 10:13 AM (175.210.xxx.60)

    다른 진짜 중환자들 피해볼까 걱정이네요.

  • 3. ㅉㅉ
    '17.6.7 10:18 AM (180.66.xxx.214)

    중환자실은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만 모아놓고,
    특별 집중 관리하는 생사가 오가는 곳인데요.
    멀쩡한 사람이 눈 말똥말똥 뜨고 드러누워 뭐하는 짓이래요.
    차라리 영남제분 정길자 마냥, 돈 많은 나이롱환자 전문인
    신촌 세브란스 꼭대기층 비싸다는 vip병동 들어가고,
    입구에서 기자나 막으면 될것이지.. ㅉㅉ

  • 4. ..
    '17.6.7 10:24 AM (180.230.xxx.161)

    글만봐도 너무 짜증나네요
    시아버지 중환자실 계실때 처음 가보고 정말 생과 사가 갈리는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버님 위독해지시면서 남편 시누이들 몇번씩 중환자실 밖 문앞에서 울고..다독이고...
    환자분 가족들도 많은데서 대체 뭐하는거래요?

    진짜 한심 그 자체네요 탑이라는 인간

  • 5. ㅎㅎㅎ
    '17.6.7 10:30 AM (106.249.xxx.211)

    서울 큰 병원은 중환자들이 모여드는 곳이라 가기 힘들지 않을까요? 우린 지방 큰 병원인데도 중환자실에 자리가 없어서 응급실에 있다가 중환자실 자리비면 들어갔어요..거기서도 치료 다 끝나기도전에 더 중한 환자가 있어서 급히 일반실로 옮겨졌구요

  • 6. ...
    '17.6.7 10:34 AM (124.56.xxx.206)

    모아 놓은 돈 많으니 특실로 가서 경호 세우지 생명이 오늘 내일 하는 환자들이 있는 중환자실에서 무슨 민폐래요

  • 7. ㅎㅎㅎ
    '17.6.7 10:39 AM (106.249.xxx.211)

    중환자실은 생사가 오가는 사람들이 있는곳이라 환자 가족들 안그래도 정산적으로 힘든데..더구나 면회 시간도 하루 2번 짧은 시간만 볼 수 있어서 그 시간은 정신 하나도 없는데 거기서 기자들 피한다고 누워있다니..생사를 오가는 그곳에서 그러고 싶나..ㅉㅉㅉ 진짜 환자가 되어봐야 정신차릴런지

  • 8. 중환자실
    '17.6.7 10:45 AM (118.219.xxx.45)

    가고 싶다고 맘대로 들어가는게 아니던데요.
    작년에 아버지가 석달 중환자실에 계셨어요 .

    의사가 상태보고 결정하던데..

  • 9. ...
    '17.6.7 10:54 AM (125.128.xxx.114)

    저도 중환자실을 환자가 선택해서 가는거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요...그리고 거기 있다 나온 사람이 진짜 사람 있을 곳 못 된다고...옆에서 지켜보는게 너무 끔찍했따고 그러던데요...차라리 기자 피할거면 vip실 같은데 가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병원 시스템이 그렇게까지 망가지지는 않았음 하네요

  • 10.
    '17.6.7 12:16 PM (125.178.xxx.70)

    약물중독 자살시도로 오면 의식이 깨어나도 며칠 중환자실에서 지켜봐요
    며칠 뒤 일반실로 옮기겠죠
    그런데 보호자가 상주한다는 건 이해를 못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632 쫄볶이 해 먹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ㅠㅠ 10 음.. 2017/06/07 2,901
695631 유시민이 말하는 악플 대처법.jpg 5 2017/06/07 2,993
695630 딸아이한테 욕먹엇어요.. 9 oo 2017/06/07 2,461
695629 청소년 자녀들과 대화가 잘 통하시는 분 26 대화 2017/06/07 2,915
695628 지쿱 아시는 분? 2 aabb 2017/06/07 1,228
695627 저희 아버님 피싱당하신것 같아요 ㅜㅜ 조언좀 해주세요 1 msm 2017/06/07 1,373
695626 진상일까요? 2 짱구 2017/06/07 678
695625 [질문] 벽에 붙어있는 플러그 단자(?)가 자꾸 떨어져요 7 ... 2017/06/07 743
695624 한국법이 참 이상해요 4 ㅎᆞㄴㄷ 2017/06/07 624
695623 백일 아가 옷 사이즈 문의 ^^ 3 2017/06/07 1,140
695622 10년된 땀얼룩 지웠어요! 7 획기적 2017/06/07 4,756
695621 쿠텐에서 다이슨V8앱솔루트 3 다이슨 2017/06/07 1,168
695620 이직고민입니다. 2 이직 2017/06/07 469
695619 남자가 엄마한테도 해준적이 없는걸 해준다고 하면 기분 어떠세요?.. 26 ㅇㅇ 2017/06/07 3,968
695618 알베르토 친구들 서울상경기 재밌네요 8 ... 2017/06/07 3,290
695617 재판 중에 그림 그리는 박근혜 20 고딩맘 2017/06/07 5,818
695616 머그컵 안 때 무엇으로 닦아야하나요?(급질) 13 삐삐 2017/06/07 2,338
695615 건조기가 정말 삶의 혁명인가요 34 ㅇㅇ 2017/06/07 7,667
695614 강경화 후보자 남편님 이해가 가요. 저 같은 스타일 6 강장관님 2017/06/07 2,608
695613 이언주 “외교부장관, 남자가 해야”…‘여성비하’ 논란 … 19 어용시민 2017/06/07 2,162
695612 문재인 대통령 어제 현충일 보훈병원에서 7 힐러 2017/06/07 1,240
695611 이혼(또는 졸혼?) 준비하며 돈을 모으고 있는데요... 13 오늘도힘내자.. 2017/06/07 4,855
695610 김이수 헌재소장 청문회 들어볼만하네요 5 김이수헌재소.. 2017/06/07 1,680
695609 문재인 대통령에게 식스팩 있다는 거 아셨나요? 4 ㄷㄷㄷ 2017/06/07 1,835
695608 부산 , 부산근교 관광 원하시는 분 4 윤아 맘 2017/06/07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