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께 특별한 음식 사드리고 싶어요

부모님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7-06-07 07:24:56
'부모님 여기 모시고 갔더니 너무 좋아하셨다'
이런 곳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IP : 175.223.xxx.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중일양식당마다
    '17.6.7 7:35 AM (124.49.xxx.151)

    즐겁게 식사하시는 어르신들 많지요.입맛에 맞는 걸로 골라 사드리세요.

  • 2. ....
    '17.6.7 7:47 AM (1.227.xxx.251)

    경치 좋고, 날씨 좋고 자식이 웃는낯으로 시간 충분히 내어 함께 먹으면
    뭘 먹어도 맛있지요...

  • 3. . .
    '17.6.7 8:14 AM (1.229.xxx.117) - 삭제된댓글

    이북음식 어때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어르신 드시기 좋고 영양도 좋을거 같더군요.수요미식회 이북음식편 어복요리 찾아보세요

  • 4. ㅇㅇ
    '17.6.7 8:20 AM (218.153.xxx.185)

    식성을 크게 타는거라...평소 좋아하시는 음식을 대접하는게ㅜ입맛 맞으셔서 좋아하세요.

  • 5. ...
    '17.6.7 8:38 AM (220.75.xxx.29)

    뭐든 다 좋아하시던데요^^
    심지어 엄마는 나이드시니 젊어서 내가 다 할 줄 아는건데 뭐 돈내고 사먹냐던 한정식도 없어서 못 먹는다 하실 정도...

  • 6. . .
    '17.6.7 8:44 AM (1.229.xxx.117) - 삭제된댓글

    어르신들 덜자극적이고 몸에도 좋은 북한음식 어때요? 수요미식회 이북편에 나온 어복요리집 추천해요

  • 7. ....
    '17.6.7 9:00 AM (121.157.xxx.195) - 삭제된댓글

    입맛 나름이라 뭐..
    저희친정부모님은 회종류 좋아하셔서 얼마전 유명하다는 스시집 예약해서 모시고 갔더니 너무 좋아하셨구요.
    시부모님은 한식,일식 등등 좋은데 모시고 가도 반응이 그냥 그러시더니 빕스, 아웃백 이런데 갔더니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 8. hippos
    '17.6.7 9:18 AM (219.240.xxx.218)

    호텔서하는
    데빵야끼집 좋아하셨어요.
    쇼도 하면서 조금씩 음식 놔주시니
    재밌어하시고
    좋아하시더라구요

  • 9. 취향
    '17.6.7 9:35 AM (125.180.xxx.201)

    비싸고 고급스러운 것보다 좋아하는거 사드리니 좋아하셨어요.
    엄마는 꼬리곰탕, 옻닭, 장어
    아빠는 민물매운탕
    그리고 음식 맛보다도 정원 있는 식당에 아이들 보라고 미니 동물원 있고 경치 잘 가꿔 논 식당 앞마당에서 손주들 뛰어노는거 보여드리니 흐믓해하시고요.

  • 10. ...
    '17.6.7 9:40 AM (183.98.xxx.95)

    비싼 음식보다는 입에 맞는거 좋아하세요
    일식 좋아하시면 초밥집으로 거기 곁들여 우동을 잘 하는 곳으로
    평양 냉면 좋아하시면 늘 가던데 아니고 다른 유명한 곳으로
    만두..기타등등..한정식을 제일 싫어하셨어요 비싸기만 하다고
    날 더울땐 콩국수 잘하는 곳으로 ..집에서 하기 힘드니
    그러나 가끔은 산들해같이 한상차림으로 나오는것도 좋아하시는듯 몇만원아니고 만오천원이니 부담없으셔서 좋아하신듯해요

  • 11. 어르신들은
    '17.6.7 10:03 AM (211.41.xxx.16)

    부페 좋아하시죠 좀 좋은(주관적^^;;)곳으로
    해산물좋아하시면 보노보노 추천!

  • 12. ..
    '17.6.7 10:51 AM (182.226.xxx.163)

    반구정이라는 장어집좋아하셨어요..매운탕도..날씨좋은날 어른들과 가기좋은곳이에요.. 후기같은거 찾아보세요..

  • 13. ...
    '17.6.7 11:25 AM (114.204.xxx.212)

    고급 한정식 회, 갈비집, 장어
    좀 비싼데로 가면 대부분 좋아하세요
    특별히 회나 기름진거 싫어하시자 않으면요

  • 14. 가끔
    '17.6.7 7:56 PM (45.76.xxx.77) - 삭제된댓글

    뭐 먹으러 갈까? 뭐 사줄까?
    그러실때쯤 같이 가서 먹거든요.
    요즘 장어 . 메기매운탕. 닭백숙 등 먹었어요.
    혹시 몰라서 유명한 곳으로 찾아서
    후기까지 보고 갔어요.
    다 만족하시더라고요.
    자식, 손주와 드시는거라면 뭐든 다 맛있게 드실것같아요.

  • 15. 잘될거야
    '17.6.7 9:08 PM (221.146.xxx.44)

    앗. 저희도 반구정 좋아하셨어요. 드라이브겸 몇 번 다녀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566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도 할 말은 다 하시는 분 1 고딩맘 2017/06/07 1,706
695565 이런학부모 짜증나요 5 2017/06/07 3,532
695564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부활을 위한 서명 부탁드려요! 4 bluebe.. 2017/06/07 445
695563 와, 손석희 꼰대마인드와 뒷끝 장난 아니네요 72 내 뒷통수 .. 2017/06/07 20,905
695562 지상파 뉴스 보신분들 강경화에 대한 논조가 어떻던가요. 2 . 2017/06/07 1,048
695561 이규철 변호사, 신동주 변호 철회 12 ㅇㅇ 2017/06/07 4,754
695560 하와이.. 한 번쯤은 꼭 가볼만한 여행지인가요? 13 여행 2017/06/07 3,660
695559 집좀 찾아주세요 -- 분당선 근처 분당 용인 7 외로운나그네.. 2017/06/07 1,957
695558 두부도 가스차나요 3 과민성 2017/06/07 2,049
695557 하하하. 방금 집값 관련 댓글 읽다가 너무 웃겨서요. 7 웃겨서 2017/06/07 4,444
695556 파란을 일으키자 SNS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더레프트 님.. 7 ... 2017/06/07 1,668
695555 서울) 잠원동 동아 아파트 vs 서초동 롯데캐슬 클래식 8 아파트 2017/06/07 3,518
695554 뉴스룸 이태규-강경화 후보에 무차별적 의혹 제기하는 이태규는 누.. 15 고딩맘 2017/06/07 3,500
695553 게시판에 게시판 2017/06/07 303
695552 서울 일반고에서 건동홍 보내려면 몇등해야 하나요 20 .... 2017/06/07 7,822
695551 마늘만 보면 욕심을 내면서 맨날 썩혀요 5 왜? 2017/06/07 1,544
695550 초등 딸래미 티셔츠 얼룩이 진짜 안지워져요. 안지워져 2017/06/07 369
695549 급)아이허브 주문 처음해요. 여권번호 넣어도 될까요?? 2 초보 2017/06/07 1,964
695548 회사 입장에서 직원 뽑을때 법률지식이 많은 사람은 꺼려하나요? .. ㅇㅇ 2017/06/07 478
695547 김동연은 부동산 규제할 생각이 없어 보여요. 23 ... 2017/06/07 3,879
695546 국어나 맞춤법 잘 아시는 분께 부탁드려요~~ 11 민앤협 2017/06/07 1,011
695545 절실해요 만만한 사람에서 벗어나고싶어요 10 탄생 2017/06/07 3,312
695544 뉴스룸 강경화 후보에 대해 악의적인거 맞죠? 22 0 0 2017/06/07 4,634
695543 R = VD 2017/06/07 849
695542 서울 저렴이아파트 17 2017/06/07 4,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