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불규칙한데 날짜가 조만간 할것 같더라구요,
터지기전에? 간다고 얼른 챙겨서 다녀오려고 출발했어요,
찜질방에서 길게는 아니지만 잠깐씩 10여분 2차례정도 몸 지지고,
목욕탕에 들어가기전에 화장실 갔는데 살짝 피가 비쳤더라구요,
어차피 탕에는 안들어가는 타입이라 , 그냥 앉아서 때 얼른밀고 샤워하고 나왔어요,
그런데 집에와서 보니 살짝만 묻고 더이상 안나오더라구요,.
좀 지나면 나오겠지 했는데 그냥 마지막날처럼 흐지부지 2일하고 말았는데,
그 생리혈은 다 어디로 간걸까여?
자궁수축되어서 다 내 몸속에 흡수된거 인가요?
아님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요ㅡ
그런데 자꾸 다리가 절이듯이 찌릿거리네요,
병원 가봐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