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냥냥
'17.6.6 11:28 PM
(182.228.xxx.135)
extreme-more than words
아닌가요?
2. 건강
'17.6.6 11:28 PM
(222.98.xxx.28)
리차드막스노래
Right Here Waiting???
일까요
3. ...
'17.6.6 11:31 PM
(221.142.xxx.50)
-
삭제된댓글
머리카락 엄청길고 멋진 기타리스트겸 싱어가 남자였나요?
4. 이 팝송
'17.6.6 11:32 PM
(49.165.xxx.11)
아..그게 그 뮤직비디오가 엄청 음악감상실에서 뮤비를 많이 틀어줬는데
끝 장면이 하얀 종이 조각 같은 걸 던지고 멋지게 걸어 가는 거였어요.
두 곧 다 아니라 눈물이 주룩주룩.ㅠㅠ
5. 이 팝송
'17.6.6 11:33 PM
(49.165.xxx.11)
...님!!!
맞아요.맞아요.
6. 찾는곡은
'17.6.6 11:33 PM
(211.244.xxx.154)
아니지만 뮤비하면 저는
노벰버 레인 생각나요.
7. 이 팝송
'17.6.6 11:33 PM
(49.165.xxx.11)
클로즈업할때 손톱이 네모나게 생겨 좀 실망한 기억이 있어요.ㅎㅎ
8. 혹시
'17.6.6 11:34 PM
(211.245.xxx.131)
now & forever
9. 건강
'17.6.6 11:35 PM
(222.98.xxx.28)
남편이 알려줬어요
리차드막스
예전에 머리길고 잘생겼어요
기타치면서~~
10. ㄷㄷ
'17.6.6 11:43 PM
(123.199.xxx.248)
스콜피온스의 스틸 러빙 유 가사같기도 ᆢ
11. 이 팝송
'17.6.6 11:43 PM
(49.165.xxx.11)
ㅠㅠ
이렇게 추상적인 것 몇 개만 가지고 아시냐고 물으니
제가 너무 죄송합니다.
적어주신 노래들이 다 아니라 눈물만 주룩주룩
나이 드니 생각은 안나고 예전 추억에 알고는 싶고
어떡해요.
12. !!!
'17.6.6 11:46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읽고
extream의 more than words 라고 확신했는데
아니시라니...
손톱 모양까지도 일치하는데...
기타 치는 손 클로즈업 할 때
손톱이 참 못생겼다는 생각을 해서 기억하거든요.
13. 4321
'17.6.6 11:46 PM
(125.177.xxx.9)
Bon jovi I'll be there for you
14. 이 팝송
'17.6.6 11:48 PM
(49.165.xxx.11)
멤버가 두 명이고 그 중 한 명이 기타도 치고 노래도 부르는데
긴머리에 완전 꽃미남인데 기타 칠때 손가락 클로즈업하면 손가락은 긴데 손톱이 네모
그랬답니다.
야 밤에 죄송.
15. 곰실린
'17.6.6 11:48 PM
(122.43.xxx.46)
The Escape Club - I'll Be There
https://youtu.be/V9mEYZxkDsM
16. ...
'17.6.6 11:50 PM
(221.142.xxx.50)
-
삭제된댓글
저도 머리 긴 남자가 extream의 누노베텐코트일거라 생각해서 물어본거였는데...급 실망!
17. 혹시 아니라면
'17.6.6 11:52 PM
(175.223.xxx.140)
기억이 섞여서 왜곡된건 아닐까요?
18. 오호호
'17.6.6 11:53 PM
(110.11.xxx.79)
The Escape Club - I'll Be There 찾아주신분! 고마워요!
혀끝에 왔다갔다했는데!!!!
오랜만에 빗소리랑 섞어 들으니 너무 좋네요!
19. 221.142 님
'17.6.6 11:54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저도요.
머리가 길고 멋진 기타리스트가 당연히(?)
누노라고 확신했어요. ㅋㅋ
누노, 제가 참 좋아했었는데...
20. 냥냥
'17.6.6 11:56 PM
(182.228.xxx.135)
원글님 덕분에 오랜만에 익스트림 뮤비 봤어요.
저도 가물가물해서 찾느라.
여자가 뭘 던지고 간다길래 끝까지 봐도 안나와서 ㅋㅋㅋ 아깝네요.
21. 곰실린
'17.6.6 11:58 PM
(122.43.xxx.46)
-
삭제된댓글
The Escape Club - I'll Be There
1991년에 빌보드 차트 8위까지 올라갔던 곡이예요.
22. !!!
'17.6.6 11:58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저도 혹시 아니라면 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원글님이 묘사하신 건 딱
extreme의 more than words 이고
(다만 묘사하신 뮤직비디오 끝부분은 달라요)
그 멋진 기타리스트는 누노가 맞는데요.
기억이 섞인 게 아닐까 싶어요.
23. ㅋㅋ
'17.6.7 12:00 AM
(221.142.xxx.50)
-
삭제된댓글
곰실린님...그 곡은 아닌 거 같아요.
지금 뮤비 보니까 여자가 뭘 던지고 가는 장면은 없더라구요~ㅋㅋ
24. 혹
'17.6.7 12:07 AM
(203.226.xxx.98)
-
삭제된댓글
존테일러와 닉로즈인가요?
둘이서 앨범낸적이 있어서리
25. 혹시
'17.6.7 12:13 AM
(211.245.xxx.131)
막던져 봅니다.
ticket to the tropics
26. 혹시
'17.6.7 12:14 AM
(211.245.xxx.131)
-
삭제된댓글
긴머리 기타리스트는 웸도 있었는데
설마 웸은 아니겠죠?
27. 곰실린
'17.6.7 12:20 AM
(122.43.xxx.46)
-
삭제된댓글
ㅋㅋ님.
길에서 뭘 멋지게 던지고, 여자와 헤어지는 뮤비를 찾아봐야겠어요. ㅋㅋ
28. dalla
'17.6.7 12:24 AM
(115.22.xxx.5)
테슬라 또는 미스터빅...
테슬라의 love song 라이브뮤비같은데요..
29. dalla
'17.6.7 12:27 AM
(115.22.xxx.5)
-
삭제된댓글
건스앤로지즈일지도...노벰버레인?
30. 이 팝송
'17.6.7 12:35 AM
(211.36.xxx.127)
아이들 챙겨 재우고 82 다시 들어와
기억이 섞인거 아니냐는 댕글에 생각해 보니
I will be there 가사는 다른 노래로 기억 분리 되었어요.
ㅠㅠ
너무나 죄송합니다.
비도 오는데 마구 던져 주신 분들 오늘 밤
돼지꿈 꾸시길.^^
31. 이 팝송
'17.6.7 12:36 AM
(211.36.xxx.127)
알려주신 노래 다 아니라서 너무 슬퍼요
32. dd
'17.6.7 12:36 A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mr big-to be with you
33. 똑똑...
'17.6.7 12:40 AM
(221.142.xxx.50)
-
삭제된댓글
원글님...잠드셨쎄여...?
머리 긴 남자 누구라고..차라리 전인권이나 김경호였다고
말이라도 하셔야 저도 들락날락하지 않고 잠들 수 있답니다.
34. 곰실린
'17.6.7 12:51 AM
(122.43.xxx.46)
그럼 1989년에 발표된 Skid Row - I Remember You는요?
https://youtu.be/xa-y5RjL1vg
제가 더 궁금해요.
35. dalla
'17.6.7 12:52 AM
(115.22.xxx.5)
스키드 로우?
아...넘 궁금하네요. 스무고개하듯
힌트를 계속주세요.
한때 롹음악 좀 듣던 뇨잡니다 ㅋ
36. 꼬꼬댁
'17.6.7 12:59 AM
(112.152.xxx.107)
긴머리의 기타리스트..네모난 검은손톱은 익스트림의 누노 베텐커트 같은데요...
37. 곰실린
'17.6.7 1:03 AM
(122.43.xxx.46)
dalla님.
다른 이야기인데, Tesla의 Jeff Keith아저씨 말이예요.
Love Song 부를 때 어찌나 날씬하고 유연한지...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38. dalla
'17.6.7 1:05 AM
(115.22.xxx.5)
어머어머 곰실린님.
담배 꼬나물면서 느른하게 노래하는 모습에
꾀나 흥분했었지요 ㅋ
39. Tesla
'17.6.7 1:12 AM
(182.209.xxx.142)
러브송 미친듯이 좋아했었는데 아시는 분들이
있네요 감격감격
90년대초 혜화동로터리에 있는 Mtv에서
롹과 헤비메탈 즐기던 아짐인데 원글님이 찾는 곡이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아직 안나온 잉위맘스틴 불러봅니다
40. 이 팝송
'17.6.7 1:13 AM
(49.165.xxx.11)
와~~~
곰실린님.감사합니다.
링크 해 주신 뮤비 세 번 듣고 가물 가물한 기억 되돌려
보니 바로 찾던 뮤비여요.
제 기억이 섞여 끝에 뭘 찢은 종이 던지는게 아니라
사진 찢어 태우는 거였어요.
엉뚱하고 막연한 제 질문에도 이렇게 고생스레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41. 이 팝송
'17.6.7 1:17 AM
(49.165.xxx.11)
여대생으로 다시 돌아간 기분입니다.
당시 유행하던 음악감상실에서
디제이에게 종이에 신청곡 적어 신청하면
빔으로 뮤직비디오 보여주며 노래 들려주곤 했어요.
지금 봐도 너무 잘 생겼네요.
42. dalla
'17.6.7 1:20 AM
(115.22.xxx.5)
원글님 축~^^
피시통신시절 음퀴, 영퀴하던 생각도 나고.
비도 오고 자야하는데...
음악이 절 붙잡네요.
43. 곰실린
'17.6.7 1:25 AM
(122.43.xxx.46)
원글님, 기억을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이제 푹 잘 수 있겠어요. ㅋㅋ
저 시절 Sebastian Bach가 한미모 했었죠.
44. 아놧
'17.6.7 1:31 A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전 딱 설명듣자마자
스키드 로의 세바스찬 바하!!!했는데
곰실린 님이 쓰셨군요!!!
라이브로 18&life 부르는 영상보면
더 옛날 생각나실 거에요.
https://youtu.be/Lqr0nA9WzwM
예전 글램 락하던
가죽옷 입고 거미같이 마른 몸매의 가수들 ㅋ
45. 이 팝송
'17.6.7 1:32 AM
(49.165.xxx.11)
앗 곰실린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정말 미모가 눈 부셔서 감동하며 보곤 했어요.
지금 사진은 안 찿아 보려 합니다.
내가 변한 만큼 그도 변했겠죠.^^
곰실린님 괜히 저 때문에
잠도 못 주무시고 죄송합니다.
오늘 밤 돼지꿈 꾸실 거예요.^.~
Dalla님 전 음퀴 영퀴방엔 아는게 없어 못 가고
잡퀴방에 서식했어요.ㅎㅎ
전화요금 많이 나와 아버지한테 혼 나곤 했네요.
응사 분위기로 오늘 밤 잠 다 잤네요.
46. 흑
'17.6.7 1:38 AM
(223.33.xxx.113)
-
삭제된댓글
스키드로우 였다니 ㄷㄷ
존테일러인줄
47. 곰실린
'17.6.7 1:44 AM
(122.43.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음악 찾아 들으며 즐거웠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잘생긴 보컬 밴드만 좋아했거든요.
a-ha의 Morten Harket부터 시작해서 suede의 Brett Anderson까지...
당연히 Skid Row도 좋아했었죠.
48. ...
'17.6.7 6:45 AM
(219.251.xxx.199)
혜화동 mtv 신촌에 있던 이름 가물 비슷한 비디오 틀어주던곳 강남 우드스탁 노벰버레인 스키드로 영퀴방.. 당시 미친듯이 쏘다니던 오십아줌마 마음이 시큰시큰합니다. ㅠㅠ
49. ㅇㅇ
'17.6.7 7:35 AM
(39.115.xxx.179)
글읽다ㅡ보니 딱 스키드로 생각났는데 역시 답이었군요
세바스찬 최근사진 보지마세요 ㅠ
환상 와장창...
그냥 오래전의 추억이 아름답더군요 ㅠㅠㅠㅠㅠ
50. 다사랑
'17.6.7 8:42 AM
(117.111.xxx.118)
ㅎㅎㅎ 멋져요 추억의.팝송 다 들어봐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