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안하는 사람 주위에 있으신가요?

카톡 조회수 : 6,955
작성일 : 2017-06-06 22:15:58
카톡이 있기전에가 더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는ㅎㅎ
문자 통화 아니면 컴퓨터로 msn 했던 시절요~
사실 카톡도 연락하는 사람만 연락하고 굳이 카톡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나이 있으신분들과는 카톡으로 찍찍하면 좀 그래서 통화하고요.
단톡방도 많았는데 한 2개빼고는 다 나왔어요. 하루종일 100개 이상씩 올라오더라구요.
아무리 알림꺼놔도 신경쓰여서요..ㅎㅎ
결론은 굳이 카톡 안깔아도 될것같아요. 요즘은 카톡보다 통화를 많이 하게되었는데 더 좋더라구요 목소리도 듣고..
주위에 카톡안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가해서요~
IP : 125.129.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정도면
    '17.6.6 10:19 PM (211.244.xxx.154)

    어떤가요?

    아들들한테 귀가 안부 물을때 말고는 카톡 안해요.

    일로 엮여있는 사람들 앞에는 전화번호 앞에 모두#붙여놨기 때문에 필요한 용무는 문자로 하고요.

  • 2. ㅇㅇ
    '17.6.6 10:20 PM (211.246.xxx.134)

    저요.
    카톡이 오는데 배송문자만 와요

  • 3. ..
    '17.6.6 10:21 PM (110.11.xxx.79)

    전 카톡은 안해요.
    대신 다른 메신저 앱 이용(해외지인용) 하구요,
    원글님처럼 통화를 자주해요.
    더 신속하고, 깔끔해서요.
    손가락이 두툼~해서 오타도 많고...
    메신저 서비스보다 편한게 통화예요.

  • 4. ...
    '17.6.6 10:26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학원 강사인 친구 카톡 안 깔았어요. 때를 가리지 않고 연락하는 학부모들 때문에요..굳이 급한 용건도 아닌데 쉬는 날에도 자기 생각나면 그냥들 보내더라고요. 문자로도 보내긴 하는데 카톡이 뭔가 더 경계가 없는 느낌인가 봐요.

  • 5. 저도
    '17.6.6 10:3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단체로 보내는 톡때문에 어쩔수없이 톡깔았지
    그냥 거의 다 문자로 연락해요.

  • 6. 남편
    '17.6.6 11:12 PM (61.255.xxx.77)

    제 남편 카톡안해요.
    주위에서 단체연락할때 불편하다고 깔으라 했다는데..
    문자로 하라했데요.
    밴드도 가입했다가 말 많다고 다 탈퇴하고
    우리집밴드만 유지하고 있어요.

  • 7. ...
    '17.6.6 11:24 PM (114.204.xxx.212)

    통화 거의 안하고 카톡으로 연락해요
    어려운 사이엔 문자
    카톡으로 단체 연락 하는데 나만 따로 문자 해달라는것도 좀 그래요
    연락 안받아도 되는 모임이면 몰라도 따로 연락해주는거 은근 불편하더군요

  • 8. 저요
    '17.6.7 6:19 AM (1.253.xxx.228) - 삭제된댓글

    아직 2g폰 씁니다.
    친정집 행사도 카톡하는 남편이 먼저 알고 저에게 전해줍니다.
    요즘 제가 갱년기우울증이 있는데 다 귀찮아서 카톡 안해도 별로 아쉽지 않은데
    점점 고립되는건 느껴요.

  • 9. 저 안해요
    '17.6.7 10:04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폴더폰이고요. 근데 이번 대선 겪으면서 바람개비 봉사활동이다 뭐다 네이버밴드로 소통하고 하니 스마트폰 아니면 참가하기 어려워서 정치?참여용으로 하나마련할까 고민중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1582 세입자분이 만기일을 두달 늦춰달라고 하는데요. 18 ㅇㅇ 2017/07/22 5,048
711581 삶이 왜 이렇게 힘든거죠? 8 gka 2017/07/22 3,781
711580 아들 잃은 부모의 눈물에 송영무 장관도 눈시울을... 6 고딩맘 2017/07/22 1,831
711579 민주당 의원들 왜저러는 건가요? 14 .. 2017/07/22 3,193
711578 집에 가만히 있어도 더운날인데요 1 2017/07/22 1,042
711577 입안이 자꾸 허는데 무슨영양제 먹여야할까요? 15 입병 2017/07/22 2,718
711576 잘삐지고 피해의식 똘똘뭉친 아들 뭐가 문젤까요 9 초4아들 2017/07/22 2,696
711575 남자는 다 밝히나봐요. 12 ... 2017/07/22 6,634
711574 품위있는 그녀 문의드려요 2 궁금 2017/07/22 2,999
711573 김무성 아들 고윤? 10 peach7.. 2017/07/22 3,288
711572 어우 옛날에도 이렇게 더웠나요?? 6 진짜덥다 2017/07/22 2,254
711571 사주가 어느정도 맞나봐요 4 ᆢㅣ 2017/07/22 4,200
711570 이 광고음악 아시는분 계실까요? 4 ... 2017/07/22 656
711569 한끼줍쇼에서 밥 두 공기 먹던데 평상시에는 그렇게 안먹겠죠? 4 정용화 2017/07/22 3,697
711568 사물한테 고마움을 느낀적 있나요? 26 ^^ 2017/07/22 4,037
711567 한겨레 신문 정말 갈데까지 가보자는 심산이네요 16 ... 2017/07/22 3,333
711566 래쉬가드가 뭐예요? 5 아이고 2017/07/22 2,641
711565 더우면 배탈잘나고 장염약하게 오는 사람은 6 질문 2017/07/22 1,582
711564 저희 총 자산 5억..지금 집을 사야하나요 18 어렵다 2017/07/22 7,664
711563 친구사이에서 한쪽만 베프라고 생각할때 6 멀치볽음 2017/07/22 1,804
711562 2020년까지 일반고로 전환될까요? 2 특목고 2017/07/22 1,011
711561 금태섭.정춘숙의원 미국 출장간거 맞아요?? 5 금금 2017/07/22 1,569
711560 사주 볼 때마다 사주나 심리 일 해보라고 추천하는데요.. 4 .... 2017/07/22 1,732
711559 뷔페나 샤브샤브집은 3 진실 2017/07/22 1,528
711558 일본여행가는데요 31 2017/07/22 4,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