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고 수학샘은 이과보내라고 하는데 본인이 수학이 힘들다고 문과가기를 원해요.
고등가서 선행나갈시간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문과지원할경우도 고등입학전에 확통까지 나가야 하나요?
아직수2하는중이라서 불가능할 것 같아서 걱정이예요....
딸아이고 수학샘은 이과보내라고 하는데 본인이 수학이 힘들다고 문과가기를 원해요.
고등가서 선행나갈시간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문과지원할경우도 고등입학전에 확통까지 나가야 하나요?
아직수2하는중이라서 불가능할 것 같아서 걱정이예요....
아이들마다 다르긴해요. 어디까지 나가는가보다 수1을 제대로 해놓는게 좋구요.
우리애는 외고인데 입학전 미적분까지 했는데 약간 많이 한 편이었어요. 대부분 수1 또는 수2까지 했더라고요.
어디까지나갔다 몇바퀴돌렸다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ㅜ 결국 수학머리부터 되야
문과면 천천히 하셔도 돼요.
이과인 저희 아이도 고등 입학전에 수2 기본까지 겨우 보고 갔어요.
문과 확통은 고3에 하는 학교도 많아요. 2년이상 선행해봤자 까먹기나 하죠.
수1만 선행하고 고등학교 갔는데 고3모고 수능 모두 1등급 받았어요 쭉 한학기씩 선행만 하고 반복을 많이 하더군요
지금 중딩이면
문이과 통합이지 않아요?
네~문이과 통합맞아요.
이름만 통합이고 전공에 따라 선택할 수 가 있어서 결국은 문이과가 여전히 존재해요...
확통은 여름 특강만으로도 개념 잡는 건 쉽게 끝나요.
수학 선행이란 게 개념 이해로 끝나지 않고 유형별 문제를 공부하다 보면 끝이 없죠.
수1, 수2를 블랙라벨 수준까지 잘 풀 수 있으면 미젓분은 쉽게 해요.
확통은 확률 부분에 응용 문제 유형이 워낙 많아서 어차피 그걸 선행으로 다 할 수는 없고요.
결론적으로 수1, 수2만 제대로 해 놓으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확통은 여름 특강만으로도 개념 잡는 건 쉽게 끝나요.
수학 선행이란 게 개념 이해로 끝나지 않고 유형별 문제를 공부하다 보면 끝이 없죠.
수1, 수2를 블랙라벨 수준까지 잘 풀 수 있으면 미적분은 쉽게 해요.
확통은 확률 부분에 응용 문제 유형이 워낙 많아서 어차피 그걸 선행으로 다 할 수는 없고요.
결론적으로 수1, 수2만 제대로 해 놓으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나가고 싶다고 나가지는게 아니거든요.
잘 따라온다면야 다다익선이죠.
저희앤 고등인데도 아직 미적 구경도 못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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