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집변기에서 앉아서볼일보는거
1. 아들만3
'17.6.6 9:21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우리집 남자들은 무조건 앉아서 봅니다.
2. 50대후반 남편
'17.6.6 9:22 PM (61.98.xxx.144)결혼 후 쭉 그렇게 보거 있어요
그래서 다른 남자들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닌 분들도 많은가봐요
제 남편 아주 보수적인 남자만 드글대는 집에서 자랐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리 하더라구요3. ㅇㅇ
'17.6.6 9:26 PM (114.200.xxx.216)혹시 밖에서도 혼동되거나 그럴 일은 없겠죠?
4. 냄새없어짐
'17.6.6 9:26 PM (122.36.xxx.22)우리집은 남편이 앉아서 볼일 보게 해서
고질적으로 나던 찌린내 안나는 걸 체험해 보더니
집에서는 앉아서 볼일 봐요
아들은 어릴때 냄새 안나더니
초등고학년 되니 슬슬 냄새 나는데‥
왜그런지 아들은 용서가 된다는‥
장가 갈때까진 봐줄까 생각중‥ㅋ5. 기린905
'17.6.6 9:27 PM (219.250.xxx.13)스스로 앉아서 싸요.
십오년째.
얼마전 정수기직원이 서서 폭포소리내며
싸고 가서
기겁햇네요.
청소하느라 힘듬.6. ㅇㅇ
'17.6.6 9:27 PM (114.200.xxx.216)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ㅇㅇ
'17.6.6 9:28 PM (114.200.xxx.216)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8. 저희도
'17.6.6 9:29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그랬는데 어디선지 앉아서 볼일보면 전립선에 안좋다는 글 봐서 그러지 말라고 했어요.
소변이 완전히 배출이 안된다고 본것 같아요.
맞는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건강에 관한거라 찝찝해서 바꿨어요.9. 카이베르
'17.6.6 9:29 PM (116.86.xxx.159)지가 청소해봐야 깨닫습니다. 햇빛에 반사돼서 바닥에 반짝이는 오줌방울을 봐야 압니다.
10. 50대도앉아서
'17.6.6 9:29 PM (121.151.xxx.26)곧잇으면 미친댓글 달릴겁니다.
우리도 앉아서 봐요.
그런데 아들넘이 말을 안듣네요.
장가가면 바뀔지...11. 음
'17.6.6 9:32 PM (121.131.xxx.66)남편 아들 둘다 앉아서봐요
그래서 다른남자손님이 집에와서 화장실 사용시 너무 신경쓰임 ㅠㅠ12. ㄴㄴ
'17.6.6 9:33 PM (114.200.xxx.216)전립선 얘기는?? 보수적인 남자들이 지어낸 얘기아니고요?
13. ...
'17.6.6 9:35 PM (175.208.xxx.21)문명인은 앉아싸요
저희도 그런지 오래 건식 화장실14. ..
'17.6.6 9:35 PM (222.119.xxx.31)제가 본 기사는 앉아서 보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는데요.
15. 저도
'17.6.6 9:37 PM (218.234.xxx.167)기사에서 앉아서 싸는 거 안 좋다고 봤어요
근데 남편이 화장실 청소하니 스스로 앉아 싸서 그러지 말라했더니 안 듣네요ㅎㅎ16. 내비도
'17.6.6 9:39 PM (121.133.xxx.138)앉아서 소변 보는게 건강에 안좋으면,
응가 할때 서서 소변보고 다시 앉아서 응가해야하나요? 응가하다가 소변 또 마려우면 서서하고 또 앉구요?17. ...
'17.6.6 9:41 PM (175.208.xxx.21) - 삭제된댓글전립선? 다 거짓말이에요 오빠가 비뇨기과 의산데 앉아서싸요
18. 50kg
'17.6.6 9:46 P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앉아서 보면 오히려 전립선에 좋아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46&aid=000001...19. ..
'17.6.6 9:51 PM (114.204.xxx.212)본인이 스스로 앉아서 하던대요 튄다고요
특히 밤엔요20. 다른집은
'17.6.6 9:51 PM (1.225.xxx.50)남자들이 말을 그래도 잘 듣나 보네요
우리집은 죽어라 말 안 듣고 서서 쌉니다.
지린내 때문에 매일 물청소해요.21. ㅋㅋ
'17.6.6 9:52 PM (114.84.xxx.159)저도 아들은 용서가 되는데 남편 오줌은 분노유발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앉히고 아들을 서서 누게 해요
남성성을 잃게하지 않게하려고요. 남편도 장가오기전까진 충분히 서서 일봤으니까 공평하기도 하고요22. 윽
'17.6.6 9:55 PM (183.100.xxx.48)칫솔이나 비누, 세면대, 손잡이 등등 소변이 안튀는곳이 없을텐데...
3미터까지 소변이 튄다고 하니 넘 드러워요.
남편에게 알려준 이후 쭈욱 앉아서 소변봐요~23. 아들은
'17.6.6 10:04 PM (61.98.xxx.144)용서된다니... ㅠㅠ
다른집 딸들 힘들게 마시고 미리 교육시키세요24. 저희집 남자 제발좀
'17.6.6 10:14 PM (182.222.xxx.79)앉아서 했으면 좋겠어요
변기 난리나있어요
ㅠㅠ 이글 링크해 보내야겠네
많은 계몽댓글들 부탁드려요 ㅎ25. 와우
'17.6.6 10:20 PM (211.109.xxx.76)제가 시어머니에게 제일 고마운게 그거에요. 시댁남자들 모두 다 앉아서 볼일봄.. 시댁화장실 엄청 깨끗해요. 남편 어릴 때부터 집에선 앉아서 했대요. 밖에선 서서하구요. 아무 문제없어요.
26. ㅋㅋㅋ
'17.6.6 10:33 PM (122.36.xxx.22)최민수도 앉아서 싼대요‥
27. 전립선타령
'17.6.6 10:33 PM (220.81.xxx.130) - 삭제된댓글소변보는데 잠깐 걸리는 그 시간때문에 전립선에 이상이 생길거면
대변볼때는 그 보다 훨씬 긴 시간을 앉아 있는 건데 그렇게 따지면
남자들은 전부 전립선 환자인거에요?
말도 안되는 소릴.28. 저희도
'17.6.6 11:09 PM (211.109.xxx.75)당연히 남편, 아들 다 앉아요.
남편은 결혼 이후부터 약속했고
아이에게는 청소하기 힘드니 도와달라 했어요.
둘 다 잘 지켜요.
가끔 손님오면 안그래서 금방 티나요 ㅜ29. 앉아서
'17.6.6 11:48 PM (175.223.xxx.165)미세먼지때문에 환기도 잘 못하는 상황에서 청소도 자주 못하는데
화장실에서 찌린내난다고 좀 해달라고 하니깐 결국 해주더라구요.
그뒤로 정말 찌린내 안나요. 살 것 같아요.
손님오실때가 제일 난감요.30. 음
'17.6.7 12:26 AM (115.20.xxx.151)아들이 초1일때 남편과 아들한테 생일선물로 받았어요.
생일선물로 앉아서 소변보라구요.
그때부터 6년 넘게 습관이 됐네요.
상남자 최민수도 앉아서 일 본다더라,
위생상 훨씬 좋다 등등 얘기해서요.
훨씬 깨끗하고 냄새도 안나서 좋아요.31. 남자들은 너무몰라
'17.6.7 12:50 AM (211.178.xxx.174)서서 볼일보면
우선 자기들 얼굴,손,바지에 제~~일 많이 튄다는거.
고로,자신들을 위해서라도 앉아서 하는게 좋음.32. 언젠가
'17.6.7 1:21 AM (110.14.xxx.207) - 삭제된댓글손도 안씻고 나오는 남자들 많다더라 했더니..
다음에 본인이 화장실쓰고 주변보더니 진짜 볼일보고 손 안씻고나가는 남자들 꽤있다고 하더군요.33. ㅎㅎ
'17.6.7 6:01 AM (156.222.xxx.108)집변기는 100프로 좌변기고
좌변기능 앉아서 볼일 보는데 최적화되어있어요.
당췌 남자들 뭔 부심인지 좌변기에서 왜 서서..
서서 볼일 보는건 공중화장실이나 회사의 변기의 경우는
서서 보게 되어있으니 그렇게 해야하죠.
좌변기에 서서보면 높이가 안 맞잖아요.
굳.....이 서서하겠다면 후처리는 당연 본인들이 해야죠.
애기들도 아니고. 용변처리는 스스로.
저희집은 아들 앉아하고 남편 종종 안하지만 후처리깔끔하게 합니다. 결혼 10년만에 고쳐지네요.ㅎㅎ34. ..
'17.6.7 8:15 AM (211.208.xxx.144)변기 청소를 더럽힌 자에게 하라고 잔소리 잔소리 하니 어느덧 실행에 옮기더군요.ㅋ
화장실, 변기 청소는 하기 싫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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