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후에도 친정 친조부모 제사에 참석하시나요??

라라라 조회수 : 2,618
작성일 : 2017-06-06 20:42:31
혹시 근거리에 있다면 참석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결혼후 부모님께서 은근 왔으면 하더라구요..
전 불편해서 안갔었는데 보통은 그러시는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이번에 사촌동생이 할아버지 제사에 결혼할 남편을 인사시키러 온다는데 결혼후 첨으로 가는 제사참석이라 큰댁에 과일한박스 정도 사서 가면 될런지요??
IP : 183.106.xxx.1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
    '17.6.6 8:44 PM (121.171.xxx.92)

    저는 시댁 조부모님 제사도 참석 안해요. 날짜도 몰라요. 거리가 먼것도 있지만 참석 할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여쭤보지도않아어요.
    한번 참석하면 계속 해야되요. 안가면 더 섭섭해해요.

  • 2. 가지 마세요
    '17.6.6 8:4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진짜 제사때 친척들 오는거 부엌일하는 사람에게는 민폐중에 상민폐 입니다

  • 3. ....
    '17.6.6 8:52 PM (39.7.xxx.62)

    원글님 친정서 지내는 제사면 참석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친정엄마도와주는 의미정도

  • 4. ..
    '17.6.6 8:54 PM (124.111.xxx.201)

    제가 서울에 사는 동안에는 남편과 같이 갔어요.

  • 5. 안가도
    '17.6.6 8:55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친정집에서 지내는 제사도 아니고, 큰댁에서 하는 제사를 뭐하러 가나요?
    사촌은 큰댁 자녀아닌가요?
    자기집이니까 데리고 오겠죠.

    민폐.

  • 6. 제가 며느리 입장 인데
    '17.6.6 9:03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조부모 제사 지낼때는 시누들은 안왔어요
    제가 모두 준비해서 싣고가서
    시부모님 두분과 우리부부 해서 단촐하게 지냈어요
    그런데 제사를 우리가 모셔오니
    시누들이 모두 참석하는데 솔직히 음식량도 배로늘고
    많이 귀찮고 힘듭니다
    물론 시부모님은 좋아 입이 귀에걸리지만

  • 7. 제가 며느리 입장 인데
    '17.6.6 9:04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시골 시댁에서 조부모 제사 지낼때는 시누들은 안왔어요
    제가 모두 준비해서 싣고가서
    시부모님 두분과 우리부부 해서 단촐하게 지냈어요
    그런데 제사를 우리가 모셔오니
    시누들이 모두 참석하는데 솔직히 음식량도 배로늘고
    많이 귀찮고 힘듭니다
    물론 시부모님은 좋아 입이 귀에걸리지만

  • 8. ㅇㅇ
    '17.6.6 9:07 PM (1.232.xxx.25)

    의무가 아니라 스스로 가고 싶으면 참석하는거고
    원하지 않으면 안가도 되는거죠

    저희 친정 제사에 여자 조카들은 엄마 도우러 오더군요
    큰조카는 친정 옆에 살고
    살림과 육아를 엄마가 돌봐주는 경우인지라
    친정 행사에 신랑이랑 꼬박 참석
    작은 조카는 신랑은 안오고 본인만 와서 놀다 가던데요

  • 9. ...
    '17.6.6 9:08 PM (114.204.xxx.212)

    큰집에서 하는 조부모까지요? 그건 부모님 세대에서 알아서 하실 일이죠
    부모님 체면 세우자고 사촌 누나까지 가는건 좀
    한번이면 괜찮을수도 있지만 ... 저라면 안가요

  • 10. ...
    '17.6.6 9:14 PM (116.41.xxx.111)

    사촌 결혼하는 사람 오는 날이니 인사차 한번 정도는 갈거같아요.

  • 11. 당신들 체면 때문에
    '17.6.6 9:30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딸,사위 앞세워 어깨 힘주고 싶나본데
    제사 준비하는 큰집 어머님부터 며느리들은 힘들어요
    민폐 끼치지 말고 새식구 인사와도 사촌인데 구지 원글부부는 안가도 되요
    만약 한번쯤 새사람 오니 간다고 못박고
    준비는 제사 비용에 보태 쓰라며 5만원정도 넣은 현금봉투 준비하고
    잔술하게 정종한병 사가세요

  • 12. 한번도
    '17.6.6 9:30 PM (61.98.xxx.144)

    안갔어요
    부모님 제사도 참석 안할거 같아요 오빠랑 안친해서... ㅡㅡ
    아직은 생존해 계세요

  • 13. 친정에서 하는 거면
    '17.6.7 6:55 AM (110.8.xxx.88)

    거리도 가깝고 친정에서 하는 거라면 전 참석해요.
    엄마보다는 저에게 더 가까우신 분들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740 블라인드 셀프 설치 어렵나여? 3 .. 2017/06/07 1,230
695739 민주당 강창일 "고위 공직자 자녀는 사업하면 안되냐? .. 2 ㅇㅇ 2017/06/07 1,248
695738 되는게없는사람 이유가 뭐라보시나여? 4 아이린뚱둥 2017/06/07 1,729
695737 강경화 청문회 야당(특히 자유당) 의원들 아무말 대잔치~ 11 ㅁㅁㅁ 2017/06/07 2,984
695736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하면 장시간 자다 정상적으로 깨어나나요? 5 궁금 2017/06/07 4,713
695735 녹조...언제부터??? 녹조 2017/06/07 385
695734 경향의 기술 .... 제목바꾸기 ㅠ 3 고딩맘 2017/06/07 799
695733 [펌글] 정선희가 길거리에서 따라갔던 남자.... 42 ㅇㅇ 2017/06/07 26,631
695732 이미지 고정 된 연예인 ... 2017/06/07 947
695731 닭가슴살캔도 닭가슴살 삶아먹는거랑 단백질은 똑같겠죠? 1 소리샘 2017/06/07 789
695730 갱년기 우울증 일까요 1 갱년기 2017/06/07 1,305
695729 탑이 상태가 안 좋은가보네요ᆢ 68 어쩌나 2017/06/07 23,702
695728 강경화님 봉천동 연립 주민들과 재건축 이게 왜 의.. 2017/06/07 1,355
695727 오이지 담아서 김냉에 넣어뒀는데요. 1 2017/06/07 912
695726 이니가 뭐예요? 9 모름 2017/06/07 1,912
695725 학교방과후 끝나고 장난치는 아들 8 aa 2017/06/07 946
695724 매번 로또 타령하는 친구 알고보니 9 로또 2017/06/07 4,431
695723 선본다는 글 보면 제가 다 2 설레네요 2017/06/07 1,104
695722 남편 살찌우려면 어떤 음식을 해줄까요 23 요리왕 2017/06/07 1,835
695721 미래부 2차관: 주말까지 보고서 못쓰면 파면각... 11 방통위출신 2017/06/07 4,122
695720 임병수 약속 노래 아시는 분? 12 제노비아 2017/06/07 1,747
695719 구두 꿈 해몽 6 2017/06/07 2,539
695718 여동생이 미군 만나는데 미국에 같이 가겠다네요 7 에구 2017/06/07 3,097
695717 코스트코에서 대량 구매해서 팔까 싶은데.. 11 장사꾼 2017/06/07 4,996
695716 머리 이틀 안감으면 죽을듯이 가려워요 21 왜이렇죠? 2017/06/07 14,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