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는 무지하게 보는데. 보면서 그냥 오줌을 싸요.
배변가리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눈치는 무지하게 보는데. 보면서 그냥 오줌을 싸요.
배변가리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저희집 개는 두살 다 되서 가렸어요.
지금도 가금씩 실수 합니다 ㅎㅎ
혹시라도 혼은 내지 마세요.
저희집은 초반에 혼을 냈는데 그게 역효과가 나서
식분증 생겨서 엄청 고생했어요.
배변실수 가끔씩 하지만 그래도 식분증 고친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어요.
식분증은 못고친다는 말을 들어서 긴장했었거든요.
근데 오줌만 그래요. 똥은 패드에 싸요. 오줌만 못 가려요...ㅠㅠ
원글님 ㅠㅠ 저희집 개도 오줌 실수만 해요 ㅠㅠ
똥은 이제 자기 화장실가서 잘 싸는데
오줌 실수를 자꾸 ㅠㅠ
관절이 안좋아서 수술을 한지라 파크론매트를 집안 전체에 깔아줬는데
그 매트 곳곳에 그렇게 싸네요 ㅡ.ㅡ
저희집 말티즈도 한살
오줌은 패드에
똥은 패드 피해서 싸요 ㅜㅜ
5장씩 깔아두는데 요리조리 피해서
아니면 걸쳐서 ㅋㅋㅋ
처음엔 사람이 안보이는 곳이면 어디든 가서 용변을 봤는데 우리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배변판을 놓아두고 오줌싼 기저귀등을 두니까 차츰 가리더군요.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혼냈던게 몇년이 지나도 후회가 되어서 절대 혼내지 않아도 가리게 됩니다.
애견훈련사분 말씀이 강아지가 소변과 응아를 한 패드에 누지 않는다고 따로 깔라고...늘 깨끗해야 재대로 눈대요.
우리 말티는 2개월때 첨 온날부터 가리더라구요.오히려 그땐 기특하면서도 왠지 애잔하대요... 수의사 친구가 1년정도까지 가면 가르치기 힘들다고 1년안에 쇼부를 보라 그러던데, 의외로 오랜 시간 걸리신 분들이 많네요.
여튼 저흰 배변판을 두개 사서 집 양쪽 끝에 하나씩 놓고 잘싸면 온가족이 폭풍칭찬 해주며 간식 줬어요. 잘못 쌌다고 절대 혼 안냈구요. 그랬더니 한두달 실수하다가 곧 가리더라구요. 강아지또 케바케인가봐요..
2개월 때 데려와서 바로 패드 트레이닝 시작했습니다.
윗분 얘기처럼 잘하면 간식과 칭찬해줬구요.저희는 가끔 실수(마킹)할때는 그자리에서 혼을 냈습니다. 그리고 5개월째 중성화 수술한 이후에는 거의 실수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