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줄 어느집을 선택해야 할까요

ㅇㅇ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7-06-06 14:49:44

1. 투룸 반지하..예전 빌라라서 방도 거실도 크게 나오고 무엇보다화장실이 2개..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반지하라는거 빼고는 맘에 듬



2.신축 투룸 2,3층-새로 지은 빌라라서 방들이 좀 작음 .게다가 화장실 1.엘리베이터 있음.


참 헷갈리네요

누군가는 단연코 반지하 집중 좋은 집은 없다고 하는데화장실이 2개라는것과 구조가 맘에 들지만 반지하...

IP : 58.123.xxx.16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지하가
    '17.6.6 2:52 PM (1.233.xxx.230)

    인테리어가 깔끔하다면
    혹시 곰팡이피거나 눅눅해서 새로
    인테리어했을 가능성도 염두해두세요.

  • 2. ....
    '17.6.6 2:53 PM (1.227.xxx.251)

    반지하 주변은 어떤가요
    언덕위 막다른 골목, 주차장 차에 안방창문 없는 집이면 모를까
    지나다니는 사람 많고 차 다니는 길가 반지하면 가지 마세요

  • 3. ㅁㅁㅁ
    '17.6.6 2:55 PM (175.223.xxx.218)

    반지하 정말 아닌데요.... 저라면 고민 없이 2

  • 4.
    '17.6.6 2:55 PM (121.128.xxx.51)

    신축으로 하세요
    구조 좋아도 세월이 지나면 손 보아야 해요

  • 5. .....
    '17.6.6 2:56 PM (115.140.xxx.47) - 삭제된댓글

    반지하는 정말 아니에요
    돈때문이 아니라면 신축2,3층을 추천합니다

  • 6. 흠...
    '17.6.6 2:57 PM (115.21.xxx.124)

    다른거 다 좋아도 반지하..나중에 뺄때 힘들고 제값 못받아요. 요즘 사람들 반지하 절대 싫어해서 들어가려고 안해요

  • 7. 나중은
    '17.6.6 3:01 PM (203.81.xxx.29) - 삭제된댓글

    고사하고 당장 살면서 하수도 막혀 고생하는 집 봤어요
    공동이라고 하수도도
    같이 묻었는지 막혀도 꼭 그 반지하집만 막혀
    같은돈을 내더라도 그 집만 오픈해서 뚫고 하더라고요

  • 8. 나중은
    '17.6.6 3:01 PM (203.81.xxx.29) - 삭제된댓글

    겨울엔 더 안습

  • 9.
    '17.6.6 3:06 PM (121.171.xxx.92)

    반지하 7년 살았거든요. 아무리 좋아도 반지하 절대 안가요.
    살아보면 몸이 느끼는 뭔가가 있어요
    저 살던 곳은 반지하도 아니고 거의 완전지하였는데 옛날 집이래도 곰팡이도 업었지만요... 뭔가 눅눅한 느낌이 계속 있었고 진짜 돈없고 살곳 없어서 살았던집이지만....
    그뒤는 반지하 절대 안가요.

  • 10.
    '17.6.6 3:06 PM (1.227.xxx.212) - 삭제된댓글

    반지하는 구입은 절대로 안되고
    전세로라도 하지 마세요.

  • 11. 라돈 가스
    '17.6.6 3:36 PM (112.155.xxx.101)

    일반적으로 옥외환경에서보다 환기의 정도가 낮은 주택 및 건물 내에서 라돈의 축적으로 인해 라돈의 농도가 대개 수십 배, 많게는 수백 배 이상 높게 나타난다. 특히, 환기상태가 저조한 지하공간에서 라돈의 농도는 더욱 높으며 이로 인해 지하철 역사에서의 라돈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라돈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 12. ㅁㅇㄹ
    '17.6.6 3:41 PM (124.199.xxx.184)

    이게 고민거리가 되다니.....입니다.
    무조건 지상으로 가셔야죠.

  • 13. 당연히 2번이죠
    '17.6.6 3:4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어떻게 비교가 될까요.....
    빌라는 무조건 새것이 좋고, 3층이면 더 좋지요. 빌라는 아파트와는 달리 계단 오르는거 순식간 이던데요.
    남편이 빌라 원룸생활 하기에 벼라별 원룸 빌라 많이도 돌아다니면서 봤어요.
    1번에 누가 들어가려 할까요...돈있음 2번집이죠. 당연히.

  • 14. ..
    '17.6.6 3:45 PM (210.205.xxx.86)

    반지하 1년 살아봤는데 많이 아팠어요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있어요
    살 곳이 못돼요

  • 15. 아이스
    '17.6.6 4:17 PM (1.227.xxx.242)

    저도 2
    4인가족 화장실 2인 집에서 1인 집으로 이사왔는데 살 만 하네요

  • 16. ...
    '17.6.7 1:41 AM (219.250.xxx.64)

    빌라 엘리베이터는 보수관리때문에 없는편이 낫다고 합니다.체계적관리가 안되면 위험요인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355 11살 아들아이 발에 습진...먹는 약 괜찮을까요? 4 고민 2017/06/06 1,667
695354 새아파트 조그마한거 분양 받아 입주할 예정입니다 22 커튼 2017/06/06 4,448
695353 접영시 머리를 들면 제자리에 있는듯해요 5 수영꿈나무 2017/06/06 1,422
695352 내편이 하나도 없는 분 계세요? 친구 가족 포함 12 ㅇㅇ 2017/06/06 3,688
695351 볶음밥 위의 소스 어떻게 만드나요? 15 으이구 2017/06/06 2,393
695350 방충망 보수시 가장자리 테이프가 자꾸 떨어지는데요 4 // 2017/06/06 885
695349 아랫 입술의 점 빼보신 분 5 ᆞᆞ 2017/06/06 2,260
695348 소개남이 컨설턴트라는데요 7 저도질문 2017/06/06 2,700
695347 현충일 기념식 보고 눈물 났네요 ㅇㅇ 2017/06/06 1,384
695346 사드 배치 속도전 ‘제동’…정상적 환경평가에 ‘최장 2년' 1 환경평가2년.. 2017/06/06 555
695345 더이상 선택의 고민이 없어서 그럭저럭 행복한것 같습니다 2 40대 2017/06/06 1,366
695344 엄마를 미워하는 마음때문에 괴롭네요 6 2017/06/06 2,170
695343 40대 중반 시계 뭐 쓰세요? 10 물욕일까 2017/06/06 4,419
695342 '가인 대마초 권유 폭로' 연예인들 주변에서 대마(마약) 유혹이.. 12 ㅉㅉㅉ 2017/06/06 8,546
695341 대기업 통해서 에어컨 청소업체 소개받아 청소했는데.... 4 S사 2017/06/06 1,269
695340 같잖게 독자라고 허위사실 유포하지 말라네요. 15 꼴갑 2017/06/06 1,939
695339 빨간머리 앤 5 .... 2017/06/06 2,587
695338 둘줄 어느집을 선택해야 할까요 11 ㅇㅇ 2017/06/06 2,940
695337 변액 보험 400 손해 보고라도 해지해야 할까요? 12 스트레스 2017/06/06 2,713
695336 무심결에 한 마디했다 봉변 당하네요 22 .... 2017/06/06 7,483
695335 식품건조기 타이머 없는건 많이 불편할까요? 3 타이머 2017/06/06 1,034
695334 마그밀 자주 먹어도 괜찮나요? 8 ㅇㅇ 2017/06/06 3,511
695333 오늘 개봉한 미라 초 고학년 가능할까요 4 Pg13 2017/06/06 1,078
695332 결혼할 때 고려할점이. . 9 우산 2017/06/06 2,568
695331 서울대학교병원말고는 병원도 아니라는 시골시모 13 @@ 2017/06/06 2,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