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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사 실습 중인데 호칭문제요

실습생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7-06-06 10:33:15
조무사실습 중인데 간호사한테는 샘이라 부르거든요
 제가 나이가 왕 많아서 간호사 샘들도 좀 불편한 듯해요 선생님보다는 샘이 나아서 그렇게 불러요
그런데 같은 조무사 실습생을 뭐라고 부르는게 좋을까요? 
간호사 카페에서 조무사들은 지들끼리 샘이라고 부른다고 비웃는 글도 본 적이 있어서 좀 불편하네요
기존 타 학원생이 몇 있고 우리 학원 동기들끼리 우르르 갔어요
우리끼리야 ##씨, && 언니하고 부르던 사이지만 병동에서 그렇게 부르기도 불편하고 호칭이 어렵네요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IP : 1.234.xxx.1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6 10:38 AM (124.111.xxx.201)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님으로 하는게 좋아요.

  • 2. ㅇㅇ
    '17.6.6 10:39 AM (49.142.xxx.181)

    조무사분들 와서 실습할때 보면 조무사들끼리는 쌤 호칭 쓰기도 하고 안쓰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학원별로 다른듯...
    그리고 사실 간호사들도 스테이션에 와서나 서로들 할말하지
    병동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부를일이 별로 없잖아요. 환자들 앞에선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 3. 한실습생이
    '17.6.6 10:42 AM (1.234.xxx.189)

    자꾸 사라져요
    그럼 찾아야 하는데 부르지 않고는 ...ㅠㅠ
    온 병동을 다 돌아다닐 수는 없고
    그럴 때 부르려고요
    날로 먹는 실습에 다른 실습생이 욕먹어서요

  • 4. 쌤으로 통일
    '17.6.6 10:44 AM (211.244.xxx.154)

    그게 좋아요.

    계속 들으시고 해보시면 그닥 존칭 호격도 아니란 것을 느낄거에요.

    ㅇㅇ쌤 ㅁㅁ쌤

    연장자에게는 덜 줄여서 ㅇㅇ선생님~하시고요.

  • 5. ...
    '17.6.6 10:45 AM (175.223.xxx.235)

    다 돌아다니면서 찾아야지 병동에서 소리지르면서 찾다니요

  • 6. 윗님
    '17.6.6 10:52 AM (1.234.xxx.189)

    병실 커튼 안이나 화장실 안을 열어보긴 그렇잖아요
    그 앞에서 불러보는 거지요
    뭘 소리지른다고까지 ㅎㅎ

  • 7. ㅇㅇ
    '17.6.6 11:03 AM (49.142.xxx.181)

    헐 온 병동안을 부르면서 찾아다니다니요. 폰으로 호출해야죠.
    원글님같은 눈치없는 조무사 실습생 오면 간호사들도 힘들어요.
    자주 없어지면 그냥 두세요. 나중에 실습시간 못채워서 골치 아플테니..

  • 8. ㅇㅇ
    '17.6.6 11:05 AM (49.142.xxx.181)

    간호사에게 그 실습생이 없어졌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다고요.

  • 9. ..
    '17.6.6 11:1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걸 왜 찾아요.
    욕하면 당사자한테 하라고 항의해야죠.
    무슨 군대야?
    연대책임도 아니고 동료 실습생이 그걸 챙기나요.

  • 10. 폰 없나요
    '17.6.6 11:56 AM (59.6.xxx.151)

    지난번에 찾았다
    전체가 욕 먹으니 폰 들고 다니라 요구하세요
    동기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잘못이겠지만
    상대 잘못으로 불편, 불익을 받았다면 요구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호칭은 선생님이나 씨 정도 붙이시면 됩니다

  • 11. -*-*-
    '17.6.14 8:17 AM (125.138.xxx.165)

    학원에서 실습나가기 전에 교육시켜요
    무조건 실습생들끼리라도 나이상관없이 선생님 이라고 호칭하라구요
    근데 좀 친해지다 보면 그게 잘 안되더군요;;;
    우리끼리 있을땐 언니 **씨..그렇게 부르다가
    거기 직원들 간호사들 있을때는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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