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없애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할 일 없으신 노인분들이 하루종일 지하철 타면서 경로 우대석에 자리잡고 앉아 종점에서 종점까지 소일하시는거보면
눈살이 찌푸려지고
특히나 출퇴근 시간 만원 지하철일때는 더더욱 그 분들의 존재가 눈엣 가시가 되요..
앞으로 고령화 사회가 될텐데 앞으로 더 많은 공짜 지하철 손님들이 생기겠어요..
지하철 운임 대 주는걸로 노인들 복지라 하지 말고
차라리
다른 쪽으로 사회복지를 향상시켰으면 합니다..
1. ㅇㄹ
'17.6.6 10:18 AM (203.170.xxx.197)전적으로 공감요.. 75세로 올렷으면 좋겟어요. 넘넘 노인들이 많아서.. 지하철이 거의 노인정 같다는요
2. ᆢ
'17.6.6 10:18 AM (221.146.xxx.73)요즘 60대는 노인이 아니에요 노인 기준이 바뀌어야 함
3. ~~
'17.6.6 10:18 AM (58.230.xxx.110)차라리 교통비를 지급하는게
모든 노인에게 공평하죠~4. 지하철
'17.6.6 10:23 AM (218.155.xxx.89)지하철 직원 가족 무임승차권도 한 몫 한다구 들었어요.
5. 그분들이
'17.6.6 10:24 AM (211.244.xxx.154)그렇게 움직이지 않고 집에만 있으면 생기는 그 분들을 위한 사회적 비용이 더 커요.
6. .....
'17.6.6 10:27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70세 이상에 교통비 지급했으면 좋겠네요
월 5만원이라도요
솔직히 지하철 타고 유유자적 시간보내는 노인들은 그나마 형편이 나은거죠
폐지줍는 극빈자는 기운없어서 지하철타고 놀러다니지도 못해요7. ㅇㅇ
'17.6.6 10:29 AM (49.142.xxx.181)한번 뭔가를 시행하면 그걸 고친다는건 거의 불가능해요.
더 많은 혜택을 주는것이 아니면요.8. ...
'17.6.6 10:35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한번 주기 시작하면 줬다가 뺏는건 어려워요.
9. ...
'17.6.6 10:37 AM (180.92.xxx.147)한번 주기 시작하면 줬다가 뺏는건 어려워요.
육아보조금, 무상급식 전부 마찬가지입니다.10. 정말
'17.6.6 10:37 AM (1.234.xxx.189)한번 주기 시작하면 줬다가 뺏는건 어려워요.222
11. ...
'17.6.6 10:45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저도 그렇다 생각해요
제 부모님도 공짜로 다니시지만, 요금 내셔야한다 생각해요
제가 노인이 돼도 내는것에 거부감 없구요
적자라면서 왜 퍼주는지 참...
크게 부담이 안되는 금액이고
할일 없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돈없으면
그냥 동네 마실 다녔음 좋겠어요12. ...
'17.6.6 10:47 AM (1.234.xxx.189)시골 지하철 없는 곳 노인들은 혜택이 없는데
그거 차별 아닌가요?
무임승차 없애고 돈으로 일괄 지급해야 한다고 봐요13. 전에
'17.6.6 10:51 AM (175.213.xxx.182)어떤 유명 연예인이 자신도 지하철 공짜로 타고 다닌단 말에 들기 시작한 생각이, 불공평하단것이었어요. 즉, 부자 over 65도 전철 공짜로 타는건 불공평해요.
가난한 노인에게만 그 혜택을 주거나 아니면 최저 극빈 노인의 복지를 늘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14. 호롤롤로
'17.6.6 10:52 AM (175.210.xxx.60)정말 가정형편 어려운 노인께만 교통카드 줬음 좋겠더라구요.
잘사는데 공짜로 대중교통이용하는거 싫어요15. ...
'17.6.6 10:54 AM (121.138.xxx.77)그것도 그렇지만
육아보조금 무상급식을 다시 생각해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16. 곰돌이
'17.6.6 11:02 AM (121.190.xxx.108)그것도 그렇지만
육아보조금 무상급식을 다시 생각해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222217. 부자 빈자
'17.6.6 11:05 AM (211.244.xxx.154)구분하는거가 곧
무상급식을 못 사는 애들한테만 하자는 논리입니다.
부자도 세금 냅니다.18. ㅇㅇ
'17.6.6 11:06 AM (1.232.xxx.25)지금 노인층이 노인 연령 올리자고 하는건
이미 자기들은 혜택 다 받아놓고
이제 노인 연령에 접어드는 사람들 혜택 주지 말자는
이기적인 주장입니다
60초반 되는 여태까지 열심히 세금 내서
이제 65세되면 겨우 혜택 받게되는 세대들
또다시 노인 연령 높히면 억울하죠
이미 70넘은 사람들은 노인 연령 70이나 75로 올려도
아무 지장 없잖아요19. 혜택은 커녕
'17.6.6 11:22 AM (1.242.xxx.210) - 삭제된댓글지방에 살아 가난하고 생활도 힘든데 지하철이 없어서 그런 혜택 한번도 못받아본 우리 부모님 생각하면, 지하철 무료 이용하는 노인들은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차라리 전국 노인에게 돈으로 똑같이 혜택주고, 한도 넘는 지하철은 돈이라도 내고 타던지. 지하철에서 노인에게 봉변당하며 사는데, 지하철 노인혜택 우기는 사람들 양심없는듯
20. 저
'17.6.6 11:23 AM (121.171.xxx.92)주었던 권리를 뺴았으려 하면 당연히 안 좋아하겠죠.
그런데 어차피 처음부터 모두가 혜택본것도 아니예요. 교통비 지급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지하철은 되지만 버스는 또 돈 내쟎아요. 그리고 지하철 있는 도시 노인들이나 혜택보지 시골 어른들은 헤택을 못 보잖아요.
처음에는 당연히 좋은 뜻에서 준 권리인데 노인들이 너무 이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만아서 더 안좋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출근시간이고 퇴근시간이고 낮이고 밤이고 타고 시간때우기로 다니고 있고, 경로석뿐아니라 다른 자리에 앉은것까지 자리양보해라 하는 사람도 많고.... 이용해야 하는 사람이 제대로 이용할때 서비스 받을수 없으니 불만이 더 나오는거 같아요21. 혜택은 커녕
'17.6.6 11:24 AM (1.242.xxx.210) - 삭제된댓글지방은 버스비도 비싸거든요 시골버스라, 근처 인근 도시 나가야할때도 많아서, 다 좌석이라가지고,하루 배차도 짧고, 버스비도 아까워하세요. 할머니들. 그사람들은 2류노인이라 교통비혜택없이 고생하다 그냥 죽어야하나
22. 사자
'17.6.6 11:26 AM (58.143.xxx.63)지하철 임직원 가족 무임승차권이 사라진지 언젠데
23. ...
'17.6.6 11:27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정부에서 주장하면 반발이 심할거예요
뭔가 사회운동으로 시민들 사이에서 하면서
찬성해는 인구를 점점 늘려가고
돈 내는게 상식적이고 양심적인거다 (적자니까) 라는 통념을 만들어야 할듯
그리고 우리 후세대들이 노인들 다 부양하기 힘들어요
현실화할 부분은 해야죠24. 여기서 무상급식이
'17.6.6 11:41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왜 나오나요.
의무교육 시킬거면 밥은 주면서 오게 만들어야죠.
군대 부르면서 총 사오라고 할 기세...
지하철이 있는 곳이든 없는 곳이든 공평하게 교통비로 지급하는 것에 동의합니다.25. 에휴
'17.6.6 11:41 AM (125.184.xxx.67)에휴 그것때문에 적자 아니에요.
안 그래도 대한민국 노인복지가 꾀죄죄한데 이 정도는 냅둬요. 아니면 이거 없애고 무상 의료를 하던가. 연금을 200씩 주던가.
여기 글 봐봐요. 죄다 늙고 병든 부모 돈 대느라 죽겠다잖아요.26. ㅇㅇㅇㅇ
'17.6.6 11:45 AM (14.32.xxx.118)그것도 그렇지만
육아보조금 무상급식을 다시 생각해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33327. ...
'17.6.6 11:54 AM (121.138.xxx.77)의무교육도 세금으로 받는 혜택입니다.
어찌 생각하면 고마운 거고요
억지로 잡아다가 희생시키는 거 아닌데 무슨 군대에다 비교를 하시나요28. 교통비를
'17.6.6 12:08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현금으로 지급하라.
육아보조금 무상급식은 확대하라!29. 연금올린마당에 공짜 그만해요
'17.6.6 12:09 PM (122.37.xxx.112)먹고사는문제도 아니고
이거 문제많아도 노인들 반발이 커서 어찌못하고있죠30. 교육이
'17.6.6 12:10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혜택인지 국가관에 맞는 말잘듣는 노동자 양성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죠.
학교와 군대는 역사적으로 비슷한 구석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31. 혜택연령
'17.6.6 12:15 PM (183.102.xxx.36)높이자는 것도 문제가 많아요.
자금까지 혜택받은 노인들은 효도라도 받은 세대지만, 앞으로 혜택 받을 세대들은 '낀세대'라구 자식들 공부 다 시키고
부모 부양다 했지만 효도도 못 받고 자식부양, 부모부양 다 해야하는 힘든 세대예요.32. 오타
'17.6.6 12:17 PM (183.102.xxx.36)지금...
33. ...
'17.6.6 12:21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교육 받은 덕분에 글이라도 읽고 쓰고, 덧셈 뺄셈이라도 하니 가게가서 거스름돈이라도 받죠.
휴대폰 문자라도 보내고 이런데다 악플이라도 달수 있죠. 생활에 엄청나게 편리하죠.
교육이 말잘듣는 노동자 양성 어쩌고 하는데 평생 백수로 살아도 의무교육은 본인을 위해 필요하죠.
의무교육 받은걸 국가를 위해 개인이 엄청 희생한거처럼 말하는 분 계시네요.34. ...
'17.6.6 12:24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교육 받은 덕분에 글이라도 읽고 쓰고, 덧셈 뺄셈이라도 하니 가게가서 거스름돈이라도 받죠.
휴대폰 문자라도 보내고 이런데다 악플이라도 달수 있죠. 생활에 엄청나게 편리하죠.
교육이 말잘듣는 노동자 양성 어쩌고 하는데 평생 백수로 살아도 의무교육은 본인을 위해 필요하고 엄청나게 혜택받은거죠.
의무교육 받은걸 국가를 위해 개인이 엄청 희생한거처럼 말하는 분 계시네요.35. ...
'17.6.6 12:26 PM (180.92.xxx.147)의무교육 받은 덕분에 글이라도 읽고 쓰고, 덧셈 뺄셈이라도 하니 가게가서 거스름돈이라도 받죠.
글을 아니 휴대폰 문자라도 보내고 이런데다 악플이라도 달수 있죠. 생활에 엄청나게 편리하죠.
의무교육이 말잘듣는 노동자 양성 어쩌고 하는데 평생 백수로 살아도 의무교육은 본인을 위해 필요하고 국가로부터 엄청나게 혜택받은거죠.
의무교육 받은걸 국가를 위해 개인이 엄청 희생한거처럼 말하는 분 계시네요.36. ...
'17.6.6 1:00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님 교육학을 제대로 공부하다보면 교육의 시작이 그런거라는거 충분히 이해가가기도해요. 멍청해서 그런 의문제기하는게 아니구요. 교육이 2분화되어있었잖아요. 역사적으로. 통치할자를 기르는 귀족교육과 노동자를 기르는 하층민교육. 산업화시대를 거치면서 우리나라는 하층민을 노동자화하기에 최적화되도록 쓰기좋은 적당한 수준의 교육수준을 갖춘 권위에 복종하는 말잘듣는 노동자를 잘 배출해왔잖아요. 그건 오늘도 마찬가지구요. 인간 개인의 행복을 가르치는 교육을 생각한다면 애들 자살까지 감수해가면서 과잉경쟁 시키지 못할텐데요.
37. ...
'17.6.6 1:11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과잉경쟁은 학벌이 경제력획득이나 신분상승, 신분유지를 위한 도구니까 그러는거죠.
교육과 학벌은 구분하시죠.38. ...
'17.6.6 1:16 PM (180.92.xxx.147)과잉경쟁은 학벌이 경제력획득이나 신분상승, 신분유지를 위한 도구니까 그러는거죠.
교육과 학벌은 구분하시죠.
우리사회가 학벌 사회다보니 학벌따기에 과잉경쟁하는거고 사회의 문제, 기업의 문제입니다.
고학력자를 선호하는 대기업, 전문직종, 고소득 직종부터 문제고요.
이걸 단순히 교육만의 문제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숲은 못보고 나무만 보는 근시안 같아요.
맨날천날 교육이 잘못됐다며 입시제도만 수백번 뜯어고쳤어요.
달라진게 있나요?
입시제도가 너무 자주 바뀌어 수험생과 학부모만 죽을 지경이예요.39. 그러니까요
'17.6.6 1:43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학벌주의 없애고,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지배당하는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민주시민으로 키워야하지 않겠냐하는거죠. 노동자 교육만 받아서 그 안에서 1등해서, 학벌획득해서 자기이익만 챙기는 머리좋은 근시안들 양성하지 않고. 자기 행복과 사회를 고민하는 교육해야하지 않냐구요. 학부모로서 고충이 있으심에는 이해합니다. 대학서열없애고 프랑스처럼, 모두 1,2,3,4대학하고, 머리좋은 아이들은 각 학년에 해당하는 성취수준 도달했으면 바로바로 진급시키고, 진급이 끝난 아이들은 고등학교 수준에서도 대학학점 미리 딸수 있게 배려해서 자기가 원하는 학문과 적성찾아가게 했음 하네요. 선생님들도 그에 맞게 전문성 갖춘 수업할 수 있도록 잡무 좀 없애고. 그냥 애들 가르치면서 항상 안쓰럽게 생각했던 거에요. 화나시게 했다면 사과드리구요.
40. 지하철이 적자라는 건
'17.6.6 1:55 PM (42.147.xxx.246)전차 운행을 안 해도 되는 시간에 노인들이 전차를 타서 운행횟수를 늘려서 그렇다는 말인가요?
적자 적자 그런 말을 흘리면서
요금을 올리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민영화를 하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능한 인간들이 책임자로 있어서인지
확실히 해야 하지요.41. 이게
'17.6.6 1:58 PM (220.81.xxx.105) - 삭제된댓글정부차원인가요? 아님 지자체?
지자체면 문제 없고요, 정부차원이면 확대하면 확대하지 줄이는 건 어렵죠. 차츰 나이를 1살씩 올려서 70세 정도 한다던가 출근시간은 피한다던가 하면 좋겠어요.
지방에 사는데 버스타는 게 배차간격도 그렇고 쉽진않지만 거의 앉아서 갈 수 있는데 도시는 그렇지 못하잖아요. 노인들이 버스보다 지하철 이용하는 게 좋고 안심되네요. 지하철역마다 엘리베이터도 이미 만들었고요, 이미 있는 걸 없애자 말고 개선하고 확대해가는 게 좋은 방향 같아요.42. 답답
'17.6.6 2:10 PM (180.92.xxx.147)대학서열 없애고 1.2.3.4대학 만들고 고딩이 대학 학점 따면 과잉경쟁 학벌사회가 없어질거 같아요?
여태껏 수백번 바꿔왔던 입시제도의 반복일 뿐입니다.
답답하네요.43. ...
'17.6.6 3:27 P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무슨 소리예요
적자니 공짜로 타는 사람들 요금을 걷자는거죠44. cinta11
'17.6.6 5:43 PM (104.34.xxx.180)육아보조금 무상급식을 다시 생각해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222
지하철 요금 지원은 육아보조금이나 무상급식에 비하면 참 미미하죠. 전업주부가 어린이집 보내는게 노인들이 지하철타는거보다 비용도 더 들고 사회적 비용도 더 든다고 생각해요. 노인들이 그런 혜택마저 없어서 집에만 있는다면 우울증과 운동부족으로 인해서 병이 증가할거고 결국 사회비용으로 충당이 더 되거든요. 미국 의료보험이 헬스장가는 비용을 할인해주거나 지원해주는 맥락과 같은거예요.45. cinta11
'17.6.6 5:45 PM (104.34.xxx.180)그리고 노인들이 운전하면 사고율도 높거든요 전 노인들에게 지하철 요금 무료로 한건 참 잘한거라 생각해요. 대신 나이를 70으로 올리거나하는 보강안이 있으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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