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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이 지워졌어요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7-06-06 08:00:57
좀 전에 영국 시댁살이라고 글 올렸었고요,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 주셔서 찬찬히 읽고 답글도 달고 그랬는데 댓글 또 달려다가 글 전체가 지워졌어요. 저한테 쓴소리 하신 댓글들 때문에 지운 거 아니고요, 오케이 버튼을 누르면 지워지는데 누르지 않않는데요?  아무튼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영국에선 꼬리 곰탕 더 이상 안 끓일게요. . 
IP : 109.150.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난한 시어머니
    '17.6.6 8:03 AM (73.152.xxx.177)

    원하는 대로 해드리세요.
    아이 꼬리곰탕 안먹어도 되고, 사탕 몇알 더 먹어도 괜찮아요.

  • 2. dd
    '17.6.6 8:18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솔직히 꼬리곰탕 계속 먹이는거랑
    사탕 간식으로 한번씩 먹이는거랑
    몸에 뭐가 더 나쁠지는 아무도 몰라요

  • 3. 멀리서
    '17.6.6 8:19 AM (182.211.xxx.44)

    님의 위로와 위안이 큰 기쁨이 될테니 예민하고 시아버님으로인해 마음이 아프실 시댁 어른들 위로 잘 해주시고 아이도 어른들 앞에서 많이 웃게 해주세요. 아버님의 마지막 날들이시고 마지막 추억 이잖아요.
    힘내세요~

  • 4. 에고
    '17.6.6 8:27 AM (109.150.xxx.207)

    감사합니다.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 것도 축복이지요. 꼬리곰탕은 작은 실수였지만 시부모님이 매일 고맙다고 하세요. 시아버지 문병 마치면 언제나 GOD BLESS라고 하시면서 볼에 뽀뽀해 주세요.그 말을 들으면 왠지 오늘이 마지막이 되려나 숙연한 기분으로 병원문을 나오게 돼요.

  • 5. ^^
    '17.6.6 8:38 AM (223.62.xxx.98)

    힘내세요. 에피소드는 있었지만, 좋은 추억 만들어 드리려는 원글님 고운맘이 느껴지네요.^^

  • 6. ㅎㅎㅎ
    '17.6.6 8:52 AM (14.47.xxx.244)

    한우가 너무 비싸서.....ㅜ ㅜ

    마음편하게 해드리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 7. 그냥 편한 대로~
    '17.6.6 9:05 AM (61.102.xxx.244)

    제가 컨디션이 안좋았을 때 생각해보면, 아무리 좋은 방향이라고 해도 지금 상태를 바꾸는 게
    부담스럽더군요. 아무리 별로여도 그냥 입에 익고, 몸에 익은 것을 바꾸라는 게 스트레스인 거죠.
    원글님의 의도가 좋은 것을 누가 모르겠어요. 그리고 나이가 이미 많으신 분들은
    그냥 익숙한 일상을 유지하는 게 제일 나을 거예요. 그래도 시부모님과 남편분 마음으론
    무척 고마우실 거예요.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 8. 헉!
    '17.6.6 11:13 AM (218.50.xxx.204)

    82서 하루종일 노는데 놓친 글이 있네요.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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