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을 위해 이건 꼭 한다는 것 있나요?
저는 튀김류나 정크 푸드를 잘 안 먹는 정도
좀 참고 하고 싶어요
1. 매끼
'17.6.5 11:03 PM (116.127.xxx.144)거의 정시에 밥먹는거
저녁식사이후에 간식 안먹는거
식간에 간식 안먹고, 식후 후식먹기........
그리고 군것질 잘 안하기(커피.아이스크림, 음료수,과자....가능하면 안먹거나 덜먹기)
등등
거의 먹는것과 관련이네요
제가 거의 강박적으로 지키는건
식사시간이요....8시 12시 6시 이정도에는 무슨일이 잇어도 먹겠다...이거.2. 음
'17.6.5 11:04 PM (223.62.xxx.212)건강검진 한 오십만원정도 내고 매년 합니다. 대장내시경은 3년에 한 번.
3. 단짠단짠처럼
'17.6.5 11:11 PM (211.244.xxx.154)정크푸드 먹었다 싶으면 로컬푸드 슬로우푸드 보상으로 먹어주기 정도요.
그리고 인스턴트 엄청 좋아하는데 그럭저럭 돌아가며 참기.
이를테면 일주일 내내 치킨 피자 라면 햄버거 쫄면 쟁반짜장 칼국수 비빔면 등등만 먹고도 질리지 않을 식성이지만 참아요.
한달에 한 두 번 아들이 배달시켰을때 치킨 한 두 조각.
햄버거나 라면은 일년이면 한 두번도 안먹고.
피자는 달에 한번 정도.
면종류는 주에 한 번 정도.
초록나물 먹으려고 애쓰고 과일 많이 먹어요.
요즘엔 블루베리 먹고 있고요.
밥 양도 많은 편이라 상추를 두세장 겹쳐서 쌈싸먹어요.
단백질은 최근엔 바지락으로 엄청 먹었어요.
그런데 한가지 제어 안되는게 고기네요.
삼겹살 엄청 좋아하고 소고기도 엄청 좋아해요.
꽃등심 비싸지 않냐고 그리 자주 먹기 부담스럽지 않냐는데 저는 대신 브랜드 커피는 안 마시거든요.
커피 맛을 몰라서 그냥 카누 마십니다.4. 매끼
'17.6.5 11:15 PM (116.127.xxx.144)아...최근 하나 추가한거
요즘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반찬거리도 없고, 고기가 싸더라구요)
삼겹살 좋아하는데
안먹으면 허전하고 해서
삼겹살을 진짜 5미리 넓이로 잘라서 먹어요(식구들은 큰 크기로 자르고)
그러면 고기는 먹었지만, 많이 먹은건 아니고 몸도 마음도 흡족..5. .....
'17.6.5 11:28 PM (119.198.xxx.60)매일 한시간씩 걷습니다 때로는 두시간도..
일년에 한번 백만원대에 해당하는 건강검진 받아요
7시이후로 되도록 아무것도 안먹어요6. ...
'17.6.5 11:54 PM (125.177.xxx.214)저도 매일 한시간씩 걸어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한 6~7년 됐는데
몸무게 10키로 감량 유지중.
이번에 건강검진 했는데 다행히 모든게 정상이네요.7. 건강 그 자체
'17.6.5 11:59 PM (121.191.xxx.158)제가 무지 건강합니다.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 뭘 하느냐 하면..
1. 개인적인 운동
제가 주6일 풀타임으로 근무해요. 그래서 여유 시간이 별로 없어요.
그렇게 시간 없는데도 제 운동 스케줄을 짭니다.
제 운동이 시즌과 비시즌으로 나뉘는데 지금은 비시즌이라 주당 40 Km 정도 달리고
시즌에는 주당 60Km 정도 달려요.
스케줄을 짜고 하는거와 없는 것과는 천지차이예요.
그래서 스케줄의 80% 정도 이상 이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합니다.
2. 단체 레슨
주3회 수영, 주3회 헬쓰를 해요.
수영은 단체레슨이고 헬쓰는 혼자서 하는 겁니다.
헬쓰도 해야할 동작의 목록을 짜서 그것을 다 했는지 엑셀로 만들어서 체크해요.
3. 주1회 등산
주말에 주로 등산하고 주말에 시간이 안될 때에는 평일에 야간등산을 합니다.
4. 식이
먹는 음식은 단백질과 섬유소, 야채 등등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합니다.
외식은 거의 하지 않고 집밥으로만 먹어요. 당연히 현미잡곡콩밥이고요.
세끼 모두 아주 잘~먹습니다. 저는 먹는거 넘넘 즐거워요.
맛있게 해먹을 때 정말 행복합니다. 단 과식은 절대 하지 않아요.
(저는 인스탄트 안 먹습니다.)
5. 금하는 음식
인스턴트 외에도 단맛과 튀김은 절대 안 먹습니다.
평소에도 재료 그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요리해요.
외식을 하지 않는 이유가 무슨 맛인지 못 느낄 정도로 단맛으로 범벅을 해놓아서 못 먹는거예요.
파는 요플레도 제 입에는 너무 달아서 집에서 플레인 요거트 해서 먹어요.
식빵도 파는 거 너무 달아서 집에서 제빵기에 해먹어요.
6. 건강검진
매해 건강검진 충실히 받습니다.8. 될수있는대로
'17.6.6 1:24 AM (112.150.xxx.63)걸어다니기...
오메가3 챙겨먹기9. 와 위에 건강~님
'17.6.6 6:47 AM (118.36.xxx.21)대단하십니다
건강을 위한 정석 코스만
실천하네요
평소 업무는 주로 앉아서
하는일 이겠죠?10. 건강
'17.6.6 10:13 PM (118.46.xxx.179) - 삭제된댓글네. 업무는 하루종일 앉아서 하는 일이예요. ㅠ ㅠ
11. 건강
'17.6.6 10:14 PM (121.191.xxx.158)네. 업무는 하루 종일 앉아서 하는 일입니다. ㅠ 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9296 | 복자가 아진을 챙기네요 8 | 복자 | 2017/07/16 | 5,394 |
709295 | 사람이 매력있어 보이는 순간 55 | dfgefg.. | 2017/07/16 | 27,756 |
709294 | 에어컨 엘지.케리어중 어떤게 나을까요. 1 | ^^ | 2017/07/16 | 1,160 |
709293 | 수지 심곡마을 힐스테이트 사시는 분 안계세요? 7 | ㅅㄸ | 2017/07/15 | 2,301 |
709292 | 샴페인 재활용하는 승무원;;;;;;윽. 1 | 아우진짜 | 2017/07/15 | 3,973 |
709291 | 제목 없음 9 | .. | 2017/07/15 | 2,086 |
709290 | 직원이 둘인데 급여를 올려야하는군요. 111 | 최저임금 | 2017/07/15 | 19,672 |
709289 | 박정희가 울산에 공단 만든게 비가 잘안와서라는게 사실인가요? 1 | ㅇ | 2017/07/15 | 1,454 |
709288 | 정부, 김정은 호칭 ‘위원장’ 통일 1 | ........ | 2017/07/15 | 526 |
709287 |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16 | 고민고민 | 2017/07/15 | 5,704 |
709286 | 요즘은 왜 이혼하면 애 서로 안키우려고해요? 16 | ... | 2017/07/15 | 7,353 |
709285 | 미친듯이 부드러워지는 트리트먼트 추천좀 해주세요 9 | ㆍㆍㆍ | 2017/07/15 | 3,867 |
709284 | 최저임금 7530원 결정됐군요 2 | 빠빠시2 | 2017/07/15 | 2,264 |
709283 | 내년최저임금7530원 결정!!! 6 | 속보 | 2017/07/15 | 3,904 |
709282 |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보시는 분? 18 | 완전팬 | 2017/07/15 | 4,592 |
709281 | 그알 볼땐 역시 콜라가 제격이에요 4 | ㅇㄱ | 2017/07/15 | 2,740 |
709280 | 품위있는그녀의 그릇 브랜드 문의 1 | 지금 | 2017/07/15 | 2,173 |
709279 | 닭백숙 먹는데 껍질 발라주는데 11 | ㅁㅁ | 2017/07/15 | 3,602 |
709278 | 문자 주고받을때 :) 표시 8 | ?? | 2017/07/15 | 2,645 |
709277 | 아!!!!!너무 속상해요, 다여트 실패한 건가요? 16 | 아아아아아 | 2017/07/15 | 2,618 |
709276 | 4살 아기와 함께 시간 보내기 7 | 엄마엄마 | 2017/07/15 | 1,417 |
709275 | 열대야 없어서 6 | 시원 | 2017/07/15 | 1,991 |
709274 | 햄버거 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5 | 섀프 | 2017/07/15 | 3,749 |
709273 | 지마켓 광고 웃기지 않나요^^ 13 | 김희철설현 | 2017/07/15 | 3,714 |
709272 | 사주에 겁살이란거..실제로 작용하나요? 2 | 두려워요 | 2017/07/15 | 4,7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