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저 날라리 검사가 아버지에 대한 원한으로 윤승로를 잡으려는거 같은데요..
저 핵커들의 대장이란 생각이...
그런데 내용이 너무 산만해서 잔뜩 벌려놓기만 하고 수습이 안되는듯..
그리고 검찰총장후보니 검찰 수뇌부가 최고 악이란 설정은 너무 식상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수꾼 어설픈 미드같고 너무 억지스럽네요
음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7-06-05 22:31:40
IP : 121.166.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이시영이
'17.6.6 12:18 AM (211.245.xxx.178)자꾸 상황을 더 안좋게 몰아가는데 답답하더라구요.
고딩한테 총쏘는 설정도 그렇고..아무데서나 권총 쏴대고...
무대뽀로 밀고나가서 자꾸 상황 꼬이게 만드는거보고 접었어요..
김영광은 늘씬하니 시원하게는 나옵디다만...
키도 혼술남녀이후로 드라마에서 보고 반갑기는 했지만, 저한테는 발암 드라마예요...2. ^^
'17.6.6 1:10 AM (220.71.xxx.204)너무 뻔한 스토리라서 1,2회보다 쌈 마이웨이로 갈아탓어요. 고딩을 인질로 협박하고 총쏘는 행위만으로도 감옥감 아닌가요? 그 고딩이 범인이래도 상황들이 어설프고, 현실에서 저런 핵커들도 없을거고, 아버지원한이니, 모든 상황설정들이 뻔하게 흘러가는 식상한 스토리구성이 더이상 보고 싶지 않게 만들어요. 게다가 검사중에 이시영 사랑하는 사람도 있고. 도움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니 진실이 쉽게 승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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