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번역 좀 부탁드려용 (위베어베어스)
1. ㅇ
'17.6.5 5:41 PM (116.125.xxx.180)가방이랑 지갑 놓고왔어!
뭐라고? 내폰 가방 안에 뒀는데 우리가 가방 놓고왔다는거야?
어. 니폰도거기있겠네2. ㅇ
'17.6.5 5:41 PM (118.34.xxx.205) - 삭제된댓글영상 봤는데 원글이해하신게맞아요.
I thought 이 어쩔땐 뭐뭐 인줄 알았어.
로 해석될때 있어요.
팬더가 물속에 빠졌다나와서 제대로 상황 파악 안됨.3. ㅇ
'17.6.5 5:45 PM (118.34.xxx.205)팬더가 해맑게
난 순간 생각했어.
너가 가방 놓고왔다고했잖아
거기에 네 가방 두고왔다고했잖아
내 폰도 거기있거등.
날 그거없음 큰일 나거등
팬더가 해맑고 상황파악안되고
잃어버린 현실 연결 못 함.4. 황마리
'17.6.5 5:53 PM (125.131.xxx.223) - 삭제된댓글아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영어가 안되는게 아니라 언어가 안되나봐요 ㅠㅜ
그러니깐 I thought for a second there 이
- 그때를 잠시 생각해보면
인지
- 잠깐 그리 생각했어
인지요?5. 황마리
'17.6.5 5:54 PM (125.131.xxx.223) - 삭제된댓글윗분 답변으로는 제 생각이 맞는거 같긴 한데
6. 원글
'17.6.5 5:56 PM (125.131.xxx.223)아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영어가 안되는게 아니라 언어가 안되나봐요 ㅠㅜ
그러니깐 I thought for a second there 이
- 그때를 잠시 생각해보면
인지
- 잠깐 그리 생각했어
인지요?7. 원글
'17.6.5 5:57 PM (125.131.xxx.223)윗분 답변으로는 아래쪽이 맞는 거 같긴한데요
8. 원글님이 맞는 듯
'17.6.5 6:12 PM (61.102.xxx.244) - 삭제된댓글어떤 곰이 어떤 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A 곰이: "Did we forget something? The Backpack! My wallet!"
B곰이 : "I thought for a second there ~"
A 곰이: "We left your phone" 이라고 생각하면,
원글님이 해석하신 게 맞는 거 같네요. A가 우리 뭐 놓고 왔나? 내 가방! 내 지갑! 하니까
B가 우리가 가방 두고왔다고 네가 말한 줄 알았어라고 하고, A가 네 전화도 놓고 왔어--인 거 같네요.9. 원글
'17.6.5 6:25 PM (125.131.xxx.223)그럴까요? 도움들 너무 감사합니다 ^^
10. 아래쪽
'17.6.5 6:26 PM (218.50.xxx.204) - 삭제된댓글한표더
There가 사실 then 느낌11. 원글님이 맞는 듯
'17.6.5 6:27 PM (61.102.xxx.244)원글님 해석이 옳아요.
A 곰이 우리 뭐 놓고 왔나? 내 가방! 내 지갑! 하니까
B 곰이 나 잠깐 우리가 물건 놓고 왔다고 네가 그런 줄 알았어~ 라고 한 거죠.
인터넷 해석이 좀 그러네요ㅜ12. 원글
'17.6.5 6:37 PM (125.131.xxx.223)정말 82님들 감동입니다ㅜ 너무 감사드려요!!!
13. 위 해석들에 더하자면
'17.6.5 6:51 P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B가 아까는 잠깐 니가 우리 가방 경기장에 두고 왔다고 말한 줄 알았어. 그 안에 내 전화가 있거든, 그거 잃어버리면 완전 큰일 나.
A가 니 전화 놓고 왔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5655 | 문재인 대통령 얼굴 좋아지지 않았나요? 17 | 0 0 | 2017/06/07 | 3,834 |
695654 | 시어머니가 재혼하신 새어머니이신분 12 | ㅠㅠ | 2017/06/07 | 4,389 |
695653 | 김정숙 여사님이 9 | 왜 | 2017/06/07 | 4,334 |
695652 | 지금 이시간까지 청문회 어떻게 되고 있나요? 1 | 궁금합니다 | 2017/06/07 | 294 |
695651 | 강경화후보..자녀국적 규정을 바꾸겠다네요 22 | 내참 | 2017/06/07 | 3,824 |
695650 | 남편을 공유한다는 느낌아닌 느낌.. 8 | 음 | 2017/06/07 | 4,370 |
695649 | 식기세척기 추천해주세요 6 | 식기세척기 .. | 2017/06/07 | 1,104 |
695648 | 1년치 통화기록 달라 백승주,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에 사생활자.. | 고딩맘 | 2017/06/07 | 823 |
695647 | 쫄볶이 해 먹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ㅠㅠ 10 | 음.. | 2017/06/07 | 2,905 |
695646 | 유시민이 말하는 악플 대처법.jpg 5 | 비 | 2017/06/07 | 2,993 |
695645 | 딸아이한테 욕먹엇어요.. 9 | oo | 2017/06/07 | 2,462 |
695644 | 청소년 자녀들과 대화가 잘 통하시는 분 26 | 대화 | 2017/06/07 | 2,915 |
695643 | 지쿱 아시는 분? 2 | aabb | 2017/06/07 | 1,228 |
695642 | 저희 아버님 피싱당하신것 같아요 ㅜㅜ 조언좀 해주세요 1 | msm | 2017/06/07 | 1,375 |
695641 | 진상일까요? 2 | 짱구 | 2017/06/07 | 681 |
695640 | [질문] 벽에 붙어있는 플러그 단자(?)가 자꾸 떨어져요 7 | ... | 2017/06/07 | 743 |
695639 | 한국법이 참 이상해요 4 | ㅎᆞㄴㄷ | 2017/06/07 | 630 |
695638 | 백일 아가 옷 사이즈 문의 ^^ 3 | 음 | 2017/06/07 | 1,145 |
695637 | 10년된 땀얼룩 지웠어요! 7 | 획기적 | 2017/06/07 | 4,763 |
695636 | 쿠텐에서 다이슨V8앱솔루트 3 | 다이슨 | 2017/06/07 | 1,169 |
695635 | 이직고민입니다. 2 | 이직 | 2017/06/07 | 470 |
695634 | 남자가 엄마한테도 해준적이 없는걸 해준다고 하면 기분 어떠세요?.. 26 | ㅇㅇ | 2017/06/07 | 3,968 |
695633 | 알베르토 친구들 서울상경기 재밌네요 8 | ... | 2017/06/07 | 3,295 |
695632 | 재판 중에 그림 그리는 박근혜 20 | 고딩맘 | 2017/06/07 | 5,818 |
695631 | 머그컵 안 때 무엇으로 닦아야하나요?(급질) 13 | 삐삐 | 2017/06/07 | 2,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