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아들이 자기 간식이나 친구와 분식집은 잘 쓰고다녀요.근데 옷사러 가는건 친구랑 안가봤네요.보세옷 사다가 바가지쓸것 같고 친구들끼리 옷사러 간다길래 그냥 유니클로나 탑텐 가라했네요.
어쨋든 오늘 친구병문안 간대서 빵을 만원어치 사가라고 했어요.
더블할인 아시죠? 30%할인되는 멤버쉽카드도 주구요.
갔다와서 빵 어떤거 샀냐니까 금액이 10%할인밖에 안된거예요.
(더블할인이 아니라도 기본 15%할인)
저 혼자 빵집 다녀왔는데 문여는 시간이라 시간말하고 컴퓨터장부 아무리 뒤져도 그 금액이 없대요.오전 알바생은 전화안받고.
아무래도 현금계산이라 장부에 안올린듯해요.멤버쉽도 아예 안찍혔고 아들은 영수증 구경도 못했답니다.
중학생 두명이 현금계산 한다하니 더블할인이라고 말했는데도 안찍고 그랬답니다.뭐 큰 손해본건 아닌데 어린학생들 만만하게 보는 장사들 못믿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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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혼자 물건사는거 아직 멀었네요.
.. 조회수 : 873
작성일 : 2017-06-05 17:12:38
IP : 182.224.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6.5 6:21 PM (211.109.xxx.103)본사고객센터에접수하세요.
그 지점 못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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