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컷하고 난 후 머리가 푸석한건 왜 그럴까요?
전에 아는 후배가 제가 가는 미용실을 묻길래 알려줬는데
나중에 만났을 때 들어보니 컷 다음날 되니 머리가 푸석해졌다고 그러더라구요.(미안해서ㅠㅠ)
이번에 서울에 있는 딸이 집에 왔다가 그 미용실에서 컷 했는데
얘도 다음날 되니 머리가 푸석하다네요.
저는 펌한 머리라 괜찮은지 모르겠는데
위 두사람은 다 생머리예요.
미용실에서 컷하고 난 후 머리가 푸석한건 왜 그럴까요?
전에 아는 후배가 제가 가는 미용실을 묻길래 알려줬는데
나중에 만났을 때 들어보니 컷 다음날 되니 머리가 푸석해졌다고 그러더라구요.(미안해서ㅠㅠ)
이번에 서울에 있는 딸이 집에 왔다가 그 미용실에서 컷 했는데
얘도 다음날 되니 머리가 푸석하다네요.
저는 펌한 머리라 괜찮은지 모르겠는데
위 두사람은 다 생머리예요.
숱가위로너무잘라서 그런거아닐까요
에센스바르라고 하세요.
제가 미용실원장한테 물어보니
머리카락도 늙는다고
마트에서 파는 클리닉에센스 바르니 보드라워졌어요.
예전에 어떤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그랬던 경험이 있어요. 늘 다니던 곳이 있었는데 바빠서 근처에 있는 미용실을 갔었거든요. 도저히 맘에 안들어서 다시 다니던 곳에 갔는데 미용사 말이 머리카락 단면을 직각으로 잘라내지 않고 칼이나 숱가위위로 어슷하게 쳐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 들으니 이해가 되었어요.
그렇군요.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