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하고 연 끊으라고 댓글 다시는 분들은 왜 그래요?
1. 샬랄라
'17.6.5 2:38 PM (125.176.xxx.237)짐승보다 못한 부모도 있어요
직접 본적도 있고2. ..
'17.6.5 2:40 PM (222.234.xxx.177)진짜 끊어야 될 상황이라서 끊어라 할수도 있고
그냥 별거 아닌말에 끊어라 헤어져라 이혼하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자식들 배울까 걱정된다면 평생 못벗어나고 그렇게 사는거겠죠
다자기자신에 대한 행동과 그에따른 책임을지는거지
성인이라면 다른사람말은 본인이하고 조언은 참고할뿐이죠
에휴.........3. ㅋㅋ
'17.6.5 2:40 PM (211.186.xxx.138)주요 레파토리예요.
연끊어라
독립해라
이혼해라
절교해라
ㅋㅋㅋㅋㅋㅋ
알아서 취사선택 하는거죠 뭐...4. 저는
'17.6.5 2:41 PM (1.176.xxx.50)끊었어요.
자식보고 배우라고요.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은 부모라도 버리라고
가르칩니다.5. 부모에 얽매인삶
'17.6.5 2:41 PM (211.199.xxx.199)부모가 내고통의 원인이라면 연을 끊는것이
자식교육에도 좋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자식행복도 있는거죠
부모도 부모답지못하고 어른답지못하다면
자식에게 고통을 준다면 자식에게 대우못받아봐야
인생공부가 됩니다
자식이 곁에 있다고 무조건 부모가 좋은게 아닙니다
부모도 죽기전에 부족한게 있다면 인생공부하고
가셔야되는겁니다6. 괜찮아요.
'17.6.5 2:41 PM (122.128.xxx.39)연을 끊을 정도라면 손주들도 조부님이라면 지긋지긋해 합니다.
부모에게 잘해야 자식이 보고 배우는 거라면, 연이 끊긴 그 부모는 자기 부모에게 얼마나 지랄맞았으면 자식이 연을 끊겠어요?
어차피 자신이 한만큼 댓가를 받는 것이니 타인이 간섭할 문제가 아니겠습니다.7. ㅇㅇ
'17.6.5 2:42 PM (223.39.xxx.126)계속 부모한테 호구노릇하느라
진짜 자기자식들은 제대로 써포트못하고, 애정결핍 대물림시키는게 더 나쁨.8. nnn
'17.6.5 2:44 PM (117.111.xxx.224)가수 장*정 엄마 같은 사람은..?
9. 학대만
'17.6.5 2:44 PM (202.30.xxx.226)학대가 아니구요.
정서적 물질적 의지하는 부모 엄청 많아요.
그것도 딸한테만요.10. 내비도
'17.6.5 2:45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자식들 배울까봐 두려우신 건가요?
자신은 그런 부모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할테니,
안닌말로 순기능일 수도 있네요.11. 원글
'17.6.5 2:45 PM (119.75.xxx.114)부모와의 연을 이렇게 쉽게 알다니... 하늘이 무섭지도 않나요?
12. 날아오는
'17.6.5 2:46 PM (1.176.xxx.50)번개가 어디로가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13. --
'17.6.5 2:46 PM (118.221.xxx.40)님 무조건 참고 희생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자식한테 무조건 참고 희생하면서 살라고 가르치기보다는
너 스스로를 소중히 생각하고 필요하다면 과감히 인연을 끊으라고 가르치고 싶네요14. ...
'17.6.5 2:46 PM (175.117.xxx.75) - 삭제된댓글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니예요.
낳기만했지.....
독이되는 부모도 많아요.15. ㅇㅇ
'17.6.5 2:47 PM (223.39.xxx.126)하늘..천륜..
이거 장ㅇㅈ 엄마가 그얘기 하던데ㅋㅋㅋ
얼어죽을 천륜같은 소리하고있네요
낳기만하고 자식 내팽긴 부모는 대접못받아 마땅해요16. Rossy
'17.6.5 2:47 PM (164.124.xxx.137)할머니세요...? 표현하시는 게 참 올드하셔서...
가끔 보고 살면 서로 마음이 편하고 명절 때 생신 때나 챙기면 자식 도리 하는 거 아닌가요?17. 내비도
'17.6.5 2:48 PM (223.62.xxx.125)진지한 댓글 쓸려다가, 원글님 댓글보고 빵터짐 ㅎ
18. ...
'17.6.5 2:48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우리 아버지가 할머니와 연을 끊거나 적어도 거리를 두고 지냈다면 우리 식구들은 행복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정상으로 살 수 있었을 거에요.
독사같은 부모와 선을 긋지 않을 거면 자기 자식은 낳지 말아야 해요. 자식은 무슨 죄로 악마같은 조부모와 지옥에서 살아야하나요?19. 이뭐병
'17.6.5 2:49 PM (178.190.xxx.230)이런 쓰레기글은 왜 쓰는거죠? 하늘이 무섭지도 않나?
20. 어휴...
'17.6.5 2:49 PM (61.83.xxx.59)자식에게 그리 교육시키려구요?
자존감 높게 자신을 위해서 살라는게 아니라 호구 되서 괴롭힘 당하면서 살라고?
그리 교육 받고 자라서 남들에게 뜯어먹히면서 살 님 자식들 진짜 불쌍하네요.21. 그 사람 때문에
'17.6.5 2:50 PM (122.128.xxx.39)힘들어 죽겠으면
연을 끊거나
독립 하거나
이혼 하거나
절교 하세요.
하지만 그 무엇도 못하겠으면 입 닥치고 평생을 그렇게 힘들게 사셔야 합니다.
기계는 구조변경이나 기타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사람은 못 고칩니다.
아니, 고칠 필요가 없어요.
온갖 패악질을 해도 옆에 달라붙은채 고스란히 다 당해주는데 왜 고칩니까?22. ..
'17.6.5 2:51 PM (117.111.xxx.196)ㅋㅋ 제목만 보고 맞췄음 주로 왜 그래요? 해요 말아요? 질문 자체가 무례함.. 답글 소용없음 자기 주장 절대 안굽히는 벽이라 119.75.xxx.114
23. 원글님~~
'17.6.5 2:51 PM (175.117.xxx.75) - 삭제된댓글오죽하면 연 끊으라고 하겠어요.
너무 곱게만 살았나봐요.ㅎ24. ㅎㅎ
'17.6.5 2:52 PM (202.30.xxx.226)연끊은 자식을 두신 듯. ㅎㅎㅎ
하늘이 두려운지는 자식들한테 물어봐야죠.25. ㅇㅇ
'17.6.5 2:52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부모자식간에도 지켜야할 예의가 있어요.
더욱이 자식이 다 큰 성인이면 그에 걸맞게
나이든 성인으로서 말과 행동을 해야되는데
평생 언어폭력스럽다면
자식이 자기 행복을 위해 안보고 사는게 낫지 않나요.
한쪽이 연을 끊는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지요.26. ...
'17.6.5 2:53 PM (116.39.xxx.29)부모도 부모나름이니까요.
평생 등에 빨대 꽂히고 살거나 정신적으로 학대받고 커서 평생 자존감 바닥으로 살거나 자식이 아닌 노예처럼 당하고 살면서도 어릴 때 못 받은 사랑받고 싶어서 계속 종살이하면 그 부모뿐아니라 다른 인간관계에서도 지장받아요. 제대로 된 관계를 맺거나 건강한 사랑을 주고받지 못하죠.
자식들이 보고 배운다 하셨는데, 내가 학대받고 호구취급 당하면 내 자식도 조부모에게 똑같은 취급 당합니다. 그러니 자식을 위해서라도 빨리 차단해야죠.
그리고 그런 조언 하는 분들, 아무나 보고 무조건 연 끊어라 하지 않아요. 원글 상태가 연 끊지 않고는 근본 해결이 안 되니까 최후 수단으로 하는 조언이죠. 당신이 쓴 고민의 근원은 당신 부모와 관계 잘못이다, 대들어서 바꿀 자신이 없다면 당분간 끊는 게 최선이다는 겁니다.27. 자식 괴롭히는 부모님들~
'17.6.5 2:54 PM (122.128.xxx.39)자식 좀 그만 괴롭히세요~
하늘이 두렵지 않으세요?28. 네네
'17.6.5 2:55 PM (49.196.xxx.3)부처님 말씀에 악연은 현생에서 끊고 가란 말이 있어요
29. 내
'17.6.5 2:56 PM (221.148.xxx.8)내 고통을 고작 자식한테 버림 받을 까봐 혹은 있는지도 모를 하늘이 무서워서 유지 시키며
또 다른 정서적 학대를 자식에게 하느니
만들어진 인연을 끊고 내가 만든 인연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런 말 해도 못알아 들으실 거 같지만30. 참쉽다
'17.6.5 2:56 PM (121.181.xxx.31)82가 좀 그래요 ㅋㅋㅋㅋ
31. 음..
'17.6.5 2:56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부모에게 당할꺼 다~당하고 피해볼꺼 다~보고 난 후
방법이 없어서 부모와 연을 끊는
최악의 방법을 자식에게 보여주는거보다
부모에게 부당하게 당했으면
부당한것에 대해서 대응하는 방법을 자식에게 보여주는것이 더 나은거 아닌가요?
부모에게 하나하나 대응해서 부모도 조련을 시키고
내가 부모보다 위에 있다는것을 자식들에게 보여주는거죠.
쿨~~~~해지는것을 자식에게 보여줘야줘.32. 원글
'17.6.5 2:57 PM (119.75.xxx.114)그런데 그렇게 부모와 연을 끊는 본인들은 정작 부모와 닮은 꼴이란걸 정녕 모르는걸까요?
부모가 짐승이면 그 자식도 짐승으로 배우고 성장했을거란 사실을 간과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33. ㅎㅎ
'17.6.5 2:57 PM (211.229.xxx.214)원글 연끊기 할매세요?
댓글보니까 좀 알만한듯...
사람들 충고는 귀등으로도 안듣고 하늘이 무섭지않냐니...34. 재혼했다고
'17.6.5 2:57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중학생 여자아이 때려 죽인 독일 유학출신 교수먹사 잊으셨나요? 하도 굶겨서 베란다로 탈출해서 마트에서 과자 집어 먹던 아이도 있었지요. 탈출해서 발견된 덕분에 학교에 안나오는 아이들 전수조사 도 하게됐고요.
남자아이 때려 죽여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 치킨 시켜서 술먹던 부부도 있었고요. 인성 덜된 사람들이 결혼해서 아이 낳았다고 다 부모인가요.
술 취하면 폭력 휘두르는 남편, 아버지 피해서 , 비오는데 모자가 남의 담벼락 밑에서 비 피하던 광경도 본적 있어요.
미취학 아동을 겨울에 양말도 안 신기고 밥도 안해주는 , 노름에 미친 여자도 봤고요. 어린아이 방에 가두고 밤에 술먹고 춤추러 간다는 교인도 봤어요.
자식에게도 인권이 있어요. 오죽하면 부모자식 인연 끊으라고 할까요.35. ...
'17.6.5 2:57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이 글만 봐도 자식들이 왜 연끊었는지 알겠네요.
36. ....
'17.6.5 2:57 PM (112.149.xxx.183)만날 헛소리 하는 인간 또 왔군요. 아닌 건 설사 부모도 아닌 거. 그런 맺고 끊음 분명하고 자기 존중 하는 모습. 그런건 자식이 보고 배워야 하는 미덕입니다요. 하늘이 뭐가 무섭나요. 못 끊고 그러고 살며 자식에게까지 나쁜 영향 미치는 거..그게 정녕 무섭지 무슨 하늘..에 대체 뭐가 있는데?
37. 이분
'17.6.5 2:58 PM (125.185.xxx.178)아집이 상당하네요.
38. 원글
'17.6.5 3:00 PM (119.75.xxx.114)지금 형법으로도 처벌할 수 있을 정도의 범법행위를 저지른 부모를 말하는게 아니자나요.
그냥 인정상.. 부모로써 서운하다거나... 뭐 차별대우를 받고 자랐다거나..
그런 정서적인 피해를 과대포장하면서 인연끊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요39. 안 쉽죠
'17.6.5 3:01 PM (122.128.xxx.39)부모에게 미련이 남는 자식들은 효도 많이 하고 사세요.
부모에게 미련이 남는다는 것은 좋은 부모님이라는 뜻이랍니다.
뭐가 섭섭하고 뭐를 못받았고는 다 본인이 못된 자식이라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 뿐입니다.
정말 연을 끊고 싶은 부모에게는 아무런 미련도 안 남는답니다.
부모에게 아무런 미련도 없는 자식들은 더이상 고통받지 말고 연을 끊도록 하세요.
생물학적인 부모라도 악연은 존재하기 마련이니 더이상 악연에 끌려다니지 않도록 하세요.
인생 의외로 짧습니다.
그리고 죽으면 그만입니다.
100년도 못사는 인생, 무엇 때문에 수 십억 겁의 고통을 떠안은채 허덕이다 가려고 합니까?40. ㅇㅇ
'17.6.5 3:02 PM (223.39.xxx.126)본인이 당사자가 아닌데
그게 과대포장인지 진짜 끊을만한지 원글이 어찌알아요?
겉으론 별거 아닌걸로 보여도 당사자는 죽도록 힘들었나부죠 ㅡㅡ41. ㅇㅇ
'17.6.5 3:02 PM (223.39.xxx.126)그리고 차별대우가 왜 별게 아닌가요?
차별이 제일 나쁜건데 ㅉㅉ42. ...
'17.6.5 3:03 PM (117.111.xxx.142)경비원이 박스펴서 버리라고 했다고 경비원 자르고 싶다고 부들부들 떠는 부모..친구 만났는데 머리수대로 국밥 안시켜줬나고 친구 거지라고 하는 부모 밑에서는 자녀가 뭘 배울까요? 똑같이 자라겠죠?
43. 원글
'17.6.5 3:03 PM (119.75.xxx.114)법적으로 처벌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면 그게 죽도로 힘들다... 말하는 것 자체가 과대포장이란거죠.
44. 과대포장인지 아닌지는
'17.6.5 3:05 PM (122.128.xxx.39)당사자 말고는 모릅니다.
같은 가시에 찔리더라도 누구는 손톱밑에 찔리지만 또 누구는 심장 한가운데 깊숙히 박혀서는 뽑아낼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손톱밑 가시를 뽑아냈다는 이유만으로 그깟 가시 때문에 그렇게까지 고통스러워 하냐고 욕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45. 댓글
'17.6.5 3:10 PM (175.117.xxx.75)지웁니다.
많은 분들이 얘길 해 줘도 뭐가 뭔지 모르고 본인 생각만 옳다고 하는 사람이니..46. 와...
'17.6.5 3:13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피해자가 아니란 것도 아니고 피해자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피해자가 잘못했다고 우기다니...
가해자에게 어떤 피해를 끼친 것도 아니고 피해자가 만나지 않겠다고 결정하는게 잘못이라니...
부모가 짐승이면 자식도 짐승이라니 누구 부모가 짐승이었는지는 잘 알겠네요.
일찌감치 짐승같은 부모랑 연끊고 살았으면 이리 망가지지는 않았을 텐데...
안타깝네요.47. 뭐...
'17.6.5 3:16 PM (61.83.xxx.59)부모가 짐승이면 자식도 짐승이라니 누구 부모가 짐승이었는지는 잘 알겠네요.
일찌감치 짐승같은 부모랑 연끊고 살았으면 이리 망가지지는 않았을 텐데...
안타깝네요.
이리 되지 말라고 연끊으라고 말하는거죠.
근묵자흑이고 욕하면서 닮는다고 계속 만나면 본인까지 망쳐지니까...
그리 하지 못한 결과가 여기있네요.48. 아이가
'17.6.5 3:17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죽어야 그때서야 외부에 알려져서 처벌 받지요.
죽을때까지 당하고 살란 말인가요.
일례로, 친부 계부 오빠 등이 성폭행하는 경우는 실제로 알려진것이 다일까요?
정서적피해를 과대포장하는 사람은 없어요.
자식은 태어나면서 부터는 스스로 생계를 유지 못하고 전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라, 부모의 정서적 학대 이유를 자신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하게되요.
오히려 오랜기간 지속적이고 광범위하게 학대 당하다가 남들하고 비교하게되면서 차츰 알게되는거지요.
자기 자식을 낳아보고 알게되는 경우도 있고요.49. 네네
'17.6.5 3:19 PM (116.39.xxx.29)계속 부들부들하시는 것 보니 원글이 그런 일로 연 끊겼나보군요. 내가 범법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그깟 차별이나 폭언 좀 했기로서니..이것들이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근데 그렇게 연 끊은 자녀들은 더 행복하게 산답니다.50. ..
'17.6.5 3:2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차별대우 받고 자라는 거
정서적으로 큰 피폐 맞는데요?
사람에 대한 기본 이해도 없는 인간이
하늘 들먹이고 있네..
애들 교묘하게 악의로 대하는 부모들
정신차려요
남의 행동이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지들은 정작
본뜻이 뭘까 끙끙 앓으면서
남들이 가장 밀접하게 가정이란 패쇄공간에서
그런 걸 당하고 사는 건
별 거 아니라고요?
참 쉬운 건
댁들의 혀죠. 정줄 잡고
댁들 인간관계나 잘 맺으세요.51. ...
'17.6.5 3:24 PM (211.199.xxx.199)정말 부모입장이시라면 자신을 돌아보세요
자식향해서 하늘이 두렵지않냐는 저주를 하는 부모가
과연 자식에게 어떻게 대해 왔을까싶네요
자식이 이유없이 나를 버렸다해도 자식걱정하는것이
부모마음아닌가요?52. ..
'17.6.5 3:3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얼마나 부모노릇을 뭐같이하면
저럴까나..
하긴
자기 닮아서 소심한 초딩 큰아들 구박
(애가 청소를 해도 빗자루 집어 던지며 남자가 빗질이냐며 구박)하고
둘째애 편애하던 인간(남자).
이혼하고 큰애는 엄마가, 둘째는 자기가 맡던 어느날
티비 드라마에서
어렸을 때 버림받은
자식이 커서 부모한테 복수하는 내용이 나오자..
어떻게 부모한테 그럴 수 있냐고
급 선비가 돼서는 읊조리던데
하기사 꿇리겠지.. 싶더라고..53. ᆢ
'17.6.5 3:37 PM (39.7.xxx.138) - 삭제된댓글정서적 이유를 과대포장한다고 생각하는것이 연 끊길 이유입니다.자식이 연 끊을 때 내 자식이 얼마나 괴로우면 저럴까 가슴이 무너지지 하늘이 두렵지 않냐부터 나오니까 끊기는겁니다. 하늘이든 뭐든 두려울까 잡는 끈이 천륜이 아닙니다. 죽을만큼 힘들어서 죽기전에 놓는걸 이해못하면 자식 마음 못 돌리십니다.
54. ..
'17.6.5 3:3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아 119구나
기억났다..
학대 글에도
이런 댓글달고,
며느리가 자식 아파서 시아버지 못찾아 뵜더니
시아버지가 난리쳤다는(?) 글에
며느리 비꼬는 댓글달던.. 그 꼰대줌마.. 맞죠?55. 원글 벽창호
'17.6.5 3:39 PM (223.32.xxx.203) - 삭제된댓글독이 되는 부모들 간간히 있어요. 안 미치기 위해서 제정신 붙잡고 살기 위해서 인연 끊습니다. 하늘이 무서운 줄 안다면 자식을 쥐락펴락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릴 땐 몰라도 머리 굵어지면 내 부모가 어떤 인간군상인지 객관적으로 보입니다.
56. ...
'17.6.5 3:40 PM (223.62.xxx.73)우리 시부모 며느리 해보심 그 이유 아실겁니다~
57. ㅇㅇ
'17.6.5 3:41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님이나 자식 등꼴 빼먹고 사세요
58. ㅇㅇ
'17.6.5 3:42 PM (180.230.xxx.54)그 동안 자식 못살게 굴다가
이제 무섭나보죠?59. 오죽하면
'17.6.5 3:47 PM (121.140.xxx.66) - 삭제된댓글대화도 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부모한테 갈굼당하고, 현생활이 피폐해진다면...
내가 살기 위해서 부모랑 연을 끊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나도 편하고..
부모님도 정신을 조금이나마 차리시죠.
부모 자식 관계가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노예계약같은 주종관계도 많아요.
일생 떨쳐낼 수 없는 이리 저리 엉킨 부모형제 관계....오죽하면 그럴까요60. ᆢ
'17.6.5 3:50 PM (39.7.xxx.138) - 삭제된댓글그리고 하늘이 두렵지 않냐는 말 함부로 쓰지 마십시오! 하늘이 원글님편일까요?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당신의 몸을 빌어 세상에 나온 또 하나의 인격입니다. 부모로 대접받는건 이렇게 두려운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낳아서 성인이 될때까지 사랑속에 길러보겠다는 의무를 어떻게든 다하려고 할때 받을수 있습니다. 원글님이 자식에 대해 느낀 책임감만큼 자식도 의무감을 느끼겠지요. 자식에게 범법행위란 잣대를 대는 부모가 얼마나 있을까요? 사랑으로 기른 자식은 사랑으로 부모를 대합니다.
61. ㅌㅌ
'17.6.5 4:04 PM (42.82.xxx.76)그동안 충효사상을 강조해온 사대주의 사상의 산물입니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어요
효를 강조하는것은 그동안 노예로 부려먹을려는
기득권층의 세뇌였다는 사실을 깨닫길 바래요
효는 받을만한 사람만 받을수 있습니다62. 왜
'17.6.5 4:10 PM (221.148.xxx.8)연 끊겼어요?
며느리가 82 보니 내가 ㅂㅅ 이었다고 연 끊자 하고 끊겼어요?
님 같은 사람이랑 지내느니 안 보고 살고 싶을 거 같네요63. ...
'17.6.5 4:21 PM (1.237.xxx.35)아이고 답답해라
자기가 뭘 다 안다고 연을 왜 끊니 마니
답.정 .녀64. 원글님
'17.6.5 6:06 PM (223.55.xxx.231)부모가 별건가요?
장윤정 엄마 같은 부모라면 버리는 게 내가 사는 길입니다.
자식을 성하게 키우려면 부모와 연을 끊어야 내가 성하고 자식이 성하게 자랍니다.65. ...
'17.6.5 6:40 PM (223.62.xxx.73)우리 시부모 세트로 양도할게 체험해보시길~
66. 안쉽죠님 답글이 답
'17.6.5 7:09 PM (68.129.xxx.149)주변 연 끊은 사람은 미련 가지고 싶어도 단 한가지의 미련이 남을 기억이 없다네요
그립다는 맘을 가질 어릴적 기억이나 경험이 없다고 하니 듣는 제가 더 슬픕디다67. 참내
'17.6.6 1:50 AM (219.254.xxx.151)법적으로 처벌받을때까지 기다리고 알려질때까지 학대당하란 소리로들리네요 일년에 수십명의 아동이죽지요? 원글님 할머니 나이세요? 안보는게 자식교육에도 나을것같아서 최소한으로봅니다 이제성인이니 나를내가지켜야지 누가지켜주나요? 울엄마 풀라는문제 다안푼다고 식칼들고 달려오던사람이었습니다 직업은 교.사 입니다 옛날에 학교서 애들 매질도많이 했지요 보기싫어안봅니다 사회에선 호인으로통해요 돈잘쓰니까요 생신때하고 아버지제사때 일년에 두번갑니다 솔직히 보고싶지도않고 죽어도안울겁니다 봐봐먀 애들한테도움도안되요 이상한소리만지껄이거든요
68. 다시 댓글
'17.6.6 11:58 AM (117.111.xxx.244) - 삭제된댓글딸 죽인 딸의 동거남과 합의보고
동거남 살인범을
3년 구형받게한
연끊고 살던 아비라는 작자가
요 며칠 핫 이슈죠?
딸이 살아있더라도
저 정도의 말종 아비를
어버이라 떠받들고 살아야하나요?69. 다시 댓글
'17.6.6 12:11 PM (117.111.xxx.244)딸 암매장한 놈과 돈받고 합의한
아버지란 작자..요즘 핫 이슈죠.
딸이 살아있더라도
부모란 이름으로
받들고 살아야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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