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자인쪽 나이들어도 하시는분들있나요?
디자인쪽 나이들어서도 할수있나요?
보통 어린여자들이 많이하던데 이쪽은 기술이있어도 나이들면 다른직종으로 바꾸던가하나요?;;
1. hap
'17.6.5 2:27 PM (122.45.xxx.129)음...오히려 다른 분야보다 실력이 더 주되죠.
나이 들어서 일 안주는 경우보단 경력 포트폴리오 내용 부실하면 그닥...2. 나이
'17.6.5 2:28 PM (219.251.xxx.55)나이 상관없어요. 실력 있으면 돼죠. 문제는 디자인업계가 박봉에다 힘들어서 나이 들면 더 못하고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스스로 업그레이드 안하면 도태됩니다. 실력만 좋다면 나이건 성별이건 아무 문제 없어요.
3. ..
'17.6.5 2:30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같은 직종인데
40~50대까지는 전부 하던데요.
동기들 결혼후 육아때문에 경력단절 이후에도
재취업 잘하더라구요.
단, 워낙 인력이 많아서
경력 어설프면 힘들고
경력관리 잘해서 탄탄하게 실력 쌓아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저는 제 직업 99.999% 만족해요.
중요한건 적성과 타고난 감각도 있어야 하구요.
프리로 투잡까지 하면서 월 500~600 버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힘들어서 회사만 다녀요.4. ..
'17.6.5 2:31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같은 직종인데
40~50대까지는 무난하게 일해요.
동기들 결혼후 육아때문에 경력단절 이후에도
재취업 잘하더라구요.
단, 워낙 인력이 많아서
경력 어설프면 힘들고
경력관리 잘해서 탄탄하게 실력 쌓아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저는 제 직업 99.999% 만족해요.
중요한건 적성과 타고난 감각도 있어야 하구요.
프리로 투잡까지 하면서 월 500~600 버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힘들어서 회사만 다녀요.5. ..
'17.6.5 2:32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같은 직종인데
40~50대까지는 무난하게 일해요.
동기들 결혼후 육아때문에 경력단절 이후에도
재취업 잘하더라구요.
단, 워낙 인력이 많아서
경력 어설프면 힘들고
경력관리 잘해서 탄탄하게 실력 쌓아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저는 제 직업 99.999% 만족해요.
지금 하는 업무 너무 좋고 보람도 있구요.
중요한건 적성과 타고난 감각도 있어야 하구요.
프리로 투잡까지 하면서 월 500~600 버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힘들어서 회사만 다녀요.6. ..
'17.6.5 2:33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같은 직종인데
40~50대까지는 무난하게 일해요.
동기들 결혼후 육아때문에 경력단절 이후에도
재취업 잘하더라구요.
아이 낳자마자 퇴사하고 아이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7~8년 단절 있어도
전부 동종업계로 재취업했어요.
단, 워낙 인력이 많아서
경력 어설프면 힘들고
경력관리 잘해서 탄탄하게 실력 쌓아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저는 제 직업 99.999% 만족해요.
지금 하는 업무 너무 좋고 보람도 있구요.
중요한건 적성과 타고난 감각도 있어야 하구요.
프리로 투잡까지 하면서 월 500~600 버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힘들어서 회사만 다녀요.7. ..
'17.6.5 2:34 PM (180.64.xxx.195)같은 직종인데
40~50대까지는 무난하게 일해요.
동기들 결혼후 육아때문에 경력단절 이후에도
재취업 잘하더라구요.
아이 낳자마자 퇴사하고 아이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7~8년 단절 있어도
전부 동종업계로 재취업했어요.
아이 키우면서 집에서 재택근무도 할 수 있고
여자 직업으로 좋아요.
단, 워낙 인력이 많아서
경력 어설프면 힘들고
경력관리 잘해서 탄탄하게 실력 쌓아야 살아남을 수 있어요.
저는 제 직업 99.999% 만족해요.
지금 하는 업무 너무 좋고 보람도 있구요.
중요한건 적성과 타고난 감각도 있어야 하구요.
프리로 투잡까지 하면서 월 500~600 버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힘들어서 회사만 다녀요.8. ㅜㅜ
'17.6.5 2:40 PM (222.103.xxx.151)다들서울쪽인가요?
사실 제가 디자인쪽일하는데 저는 서른중반이구요 지방인데
미혼에 경력많아도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월급많이줘야하나싶어서요
그리고 이십대초중반 어린여자들이 태반이니 나이든사람 입사하는거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ㅜㅜ 저도나이비슷한여자들이 편하니...
이직을해야하나 했거든요..9. ...
'17.6.5 2:41 PM (180.64.xxx.195)서울이에요.
아무래도 지방이랑은 일자리의 숫자에서 차이가 있겠네요.
자본 탄탄한 회사는
오히려 경력 적은 어린 직원들은 실수도 많고
이직도 잦아서
경력 많은 사람을 더 선호해요.10. ..
'17.6.5 2:57 PM (223.62.xxx.80)제 동창 아직 북일러스트하는 애 있어요.
50대 입니다.11. 이쪽이
'17.6.5 10:23 PM (61.105.xxx.161)어중이떠중이가 많아요
진짜 실력있으면 나이 상관없어요
근데 경력많다고 일잘하는것도 아닌지라
개인 능력차가 큰곳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5186 | 맨투맨 보다가 깜놀. 2 | .. | 2017/06/06 | 1,525 |
695185 | 엄마 환갑선물 뭐 해드리셨어요? 받으신 분들 추천 좀 해주세요 .. 8 | 유리 | 2017/06/06 | 2,010 |
695184 | 만화책에 관한 방대한 블로그나 사이트 없나요? 3 | ... | 2017/06/06 | 768 |
695183 | [속보] 탑, 의식 잃은채 발견 위독한 상황, 과다 약물 의심 78 | ... | 2017/06/06 | 22,559 |
695182 | 추천해 주세요 | 자연산 전복.. | 2017/06/06 | 350 |
695181 | 집안에 장수하시는 분들 몇세세요? 11 | 장수 | 2017/06/06 | 3,106 |
695180 | 해가 지거나 비오면 기분이 좋아지는거.. 11 | 궁금 | 2017/06/06 | 1,796 |
695179 | 호텔 인원 추가시 요금 잘아시는분 궁금해서요 5 | 코코 | 2017/06/06 | 3,069 |
695178 | 마늘장아찌 1 | 00 | 2017/06/06 | 812 |
695177 | 쌀 어떤 거 드세요? 추천 좀 해주세요... 20 | 추천 | 2017/06/06 | 2,048 |
695176 | 급매로 나온 집 (내용수정) 10 | .. | 2017/06/06 | 2,809 |
695175 | 1살된 강아지 배변훈련중인데요... 9 | 아놔 | 2017/06/06 | 971 |
695174 | 헬스장에서 땀 닦을 때 사용하는 수건? 5 | 소소 | 2017/06/06 | 2,322 |
695173 | 오늘 닭볶음탕 먹어도 되죠? 4 | 보슬비 | 2017/06/06 | 1,203 |
695172 | 상처받은 내면 아이 15 | 어떻게 | 2017/06/06 | 3,277 |
695171 | 문재인 정부, 소방관 처우개선 위해 42년만에 소방청 독립 17 | ㅇㅇ | 2017/06/06 | 3,239 |
695170 | 오늘. 문통님 타신 차 3 | .. | 2017/06/06 | 2,844 |
695169 |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비싸던데 먹을만 한가요? 6 | 애플맹고~~.. | 2017/06/06 | 2,705 |
695168 | 변비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37 | 1234 | 2017/06/06 | 5,136 |
695167 | 복습이 예습보다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7 | 복습 | 2017/06/06 | 1,692 |
695166 | 언론권력이 뭔지 이제 알겠어요 4 | .... | 2017/06/06 | 1,102 |
695165 | 저는 해 지기 시작하면, 모든게 무너집니다. 12 | 저 | 2017/06/06 | 6,177 |
695164 | 노인건강보험 들만한 가치가 있나요? 7 | ... | 2017/06/06 | 1,110 |
695163 | 페북 송은정 작가글 1 | 한겨레 | 2017/06/06 | 1,551 |
695162 | 왜 꼭 부모님은 장남이 모셔야 할까요? 35 | 장남 | 2017/06/06 | 7,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