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식이 두마리 치킨 회장보니까 가족들은 정말 창피할것 같아요.??

... 조회수 : 14,829
작성일 : 2017-06-05 14:06:43

호식이 두마리치킨 회장 보니까. 가족들입장에서는 진짜 엄청 창피할것 같아요...

나이보니까 사위나 며느리도 있을것 같기는 하고 또 주변에서 그집 식구들 주변인들은 다들 알거 아니예요

아버지가 거기 회장이라는건요..

거기다 자기 밑에 직원들.... 도대체 어떻게 저런짓을 하고 사는걸까요..??ㅠㅠ

IP : 175.113.xxx.10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창피할까요?
    '17.6.5 2:08 PM (106.240.xxx.214)

    식구들이 저거 모를까 싶어요?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을 살다보니 얼굴도 두꺼워서

  • 2. 으이구
    '17.6.5 2:09 PM (210.96.xxx.161)

    벌 받는거겠죠.
    처음은 아닌것 같은데요...

  • 3. ㅇㅇ
    '17.6.5 2:12 PM (183.96.xxx.12)

    저런 시키는 사회적으로 완전 매장시켜버려야 해요
    그런데 사회생활중 저런일이 아주 흔하게 발생합니다
    친구들끼리도 동기들끼리도 술먹이고 약타고 나쁜짓
    성욕에 눈이먼 늙은놈 돈이 있으니 가능하다 생각했겠지요

  • 4. 창피해 할것같지 않아요
    '17.6.5 2:15 PM (211.114.xxx.15)

    한두번있던일 아닐것 같고요
    늙은 쓰레기

  • 5. ..
    '17.6.5 2:21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처음일까 싶네요....

  • 6. ..
    '17.6.5 2:25 PM (175.113.xxx.105)

    당연히 처음은 아니겠죠 .왠지 상승범일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그냥 CCTV 영상 찍힌거 보니까 저거 가족들이 보면 무슨생각이 들까 싶어서요.. 그냥 바람둥이로 알고 있는것과 저모습을 실제로 본다면 가족입장에서는.ㅠㅠㅠ 진짜 부끄울것 같아요..

  • 7. ㅇㅇ
    '17.6.5 2:27 PM (223.33.xxx.180)

    지 남편 지가 모르겠어요.

  • 8. ...
    '17.6.5 2:27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밖에 뜨르르 소문나게 한게 챙피하겠지요.
    하는 걸로 봐선 두집아니라 서너집 살림도 할 거 같은 할배인데 애 들쳐업고 집으로 들이닥친 여자 하나 없었으려구요...
    집안사람끼리는 벌써 충분히 면역이 되어있으리라 보입니다.

  • 9. happy
    '17.6.5 2:31 PM (122.45.xxx.129)

    회장도 문제지만 뉴스 댓글들 보니 동영상 자체가 여자가 손잡고? 팔짱끼고? 암전히 호텔 따라 들어갔다가 나왔다고 욕하대요.
    행실 안좋은 회장이 꽃뱀에게 물렸다 얘기도 있고...
    호텔서 여자세명이 도움 줘서 도망쳤다는데 그 세명도 한패 같다고도 하고.
    동영상 보면 여러 생각 들어요.

  • 10. ㅇㅇ
    '17.6.5 2:34 PM (223.39.xxx.126)

    여자탓하는 댓글 나올지알았지
    자기남편이 그런 남편이어서 남자편들고싶나?
    술맥이고 정신없는 여자가 뭔 사리판단을해요.

  • 11. ..
    '17.6.5 2:50 PM (223.62.xxx.116)

    술 많이 목이고 손깍지 끼고 끌고 갔다네요
    어린아가씨가 회장한테 함부로 하기가 쉬웠겠습니까?
    마지막에 용기를 내서 다행입니다.

  • 12. ...
    '17.6.5 3:06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꽃뱀 타령 좀 그만해요.
    피해자 도와준 사람들이 이미 그 때 상황 인터넷에 글 올렸어요

    성범죄 가해자가 꽃뱀 피해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성범죄만 보면 꽃뱀 타령하는 거 웃기고요.

    제비한테 당한 피해자에게는 똑같은 것들이라 욕하지 피해자 편 절대 안 들면서 성범죄를 보면 확인도 안된 꽃뱀 얘기 꺼내며 꽃뱀 욕하는 거 어이 없어요.

  • 13. ..
    '17.6.5 3:09 PM (211.224.xxx.236)

    엄청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소시오패스일 확률이 높다는데 저런 부류들은 자기회복력? 지수가 상당히 높아서 금방 얼굴들고 나댈거고 자기합리화합니다. 제 생각에도 저렇게 사업 성공하고 돈 많으니 예전부터 저런 여자문제 엄청 많았을거고 면역되어 있어서 그러려니 할겁니다. 주변에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겠죠. 요번엔 좀 크게 터져서 뉴스에 나온것뿐

  • 14. 용기
    '17.6.5 3:09 PM (183.96.xxx.12)

    술취한 와중에도 주위에 도움을 청해서 다행이에요
    도와준 두여성분도 용기가 있었어요
    한여자의 인생이 왔다갔다 하거잖아요
    늙은노무시키 생긴거 보니 개기름 줄줄...지옥에나 가라

  • 15. ...
    '17.6.5 3:25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창피해도 결국 돈 있는 남편, 부모 슬하에 찍 소리 못하고 납작 붙어있는
    식솔들이 대부분이라는거...
    (물론 아닌 가족도 아주 가끔 있습디다)
    재벌 남자들의 이런 행태가 뭐 새로울 게 있던가요?????

  • 16. ...
    '17.6.5 3:30 PM (1.214.xxx.218)

    아무리 창피해도 결국 돈 있는 남편, 부모 슬하에 찍 소리 못하고 납작 붙어있는
    식솔들이 대부분이라는거...
    (물론 아닌 가족도 아주 가끔 있습디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절대 동감입니다.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으려면 자식은 그 부모의 뜻을 거스르지 못합니다.

  • 17. 가족은 어떻든지간에
    '17.6.5 3:50 PM (36.39.xxx.218)

    저 아가씨가 너무 크게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무슨 꽃이 어떠네 뱀이 어떠네 입에 올리기도 싫고요. 영감탱이 입으로 어지럽다해서 호텔방 잡아주려했다고 인정했네요. 술에 뭘 타지나 않았는지 조사해봤으면 좋겠어요.

  • 18. 삼성도
    '17.6.5 4:01 PM (178.190.xxx.230)

    얼굴들고 다니잖아요? 동영상 완전 충격이던데.

  • 19. jj
    '17.6.5 4:10 PM (61.79.xxx.252)

    벌이야 밝혀지는걸로 받으면.되고 알게 모르게 체인 소상공이나 타격받지 않았음 해요

  • 20. 난 이런생각들던데
    '17.6.5 4:28 PM (211.224.xxx.55) - 삭제된댓글

    저거봐도 부인은 그냥 또 살겠지 한두번일까 돈있는 넘들 그러는거 많이 봤거든요

  • 21. 남자들
    '17.6.5 5:05 PM (183.96.xxx.12)

    돈 있으면 당연히 드러운짓 하고 다닙니다 (안그런경우 빼고)
    남자는 죽을때까지 발정한는 짐승이기 때문에 여자 밝히게 되있어요
    돈이 없어서 못할 뿐이지 있다면 안하는게 ㅂㅅ이라 합니다
    아내도 가족도 알고도 모른 척 하지요...돈이 중요할테니까요~~~!
    재벌에게는 흔한일상...그네아빠도 밤마다 청와대로 여대생 연예인 끼고 그랬잖아요
    호식이도 돈좀 벌었으니 여자 겁나 밝혀겠죠...여자 망치고 돈으로 해결 많이 했겠죠

  • 22. . .
    '17.6.5 6:44 PM (121.88.xxx.102)

    상습범인거 같아요

  • 23. ....
    '17.6.5 8:39 PM (115.41.xxx.88)

    예쁜 아가씨 옆에 두고 있다가 어떻게 해 버리더라도 여자가 수치심에 어떻게 못 할 줄 알고 술 먹이고 그 짓을 시도했다가 그나마.미수에 그쳐 다행이에요.
    꽃뱀 이런건 당연히 아니고 뉴스 실시간 1위 뜨니 급하게 압박해서 합의시도했나 보네요.

    아고 . 드러

  • 24. ...
    '17.6.5 9:01 PM (115.41.xxx.88)

    들어온지 3개월된 직원을 건드렸네요. 아주 죄질이 나빠요. 정말 처음이 아닐수도
    이런 회사는.바로 망해야 하는데 죄없는 가맹주들이 문제네요.

  • 25. 마키에
    '17.6.5 10:04 PM (211.36.xxx.118)

    꽃뱀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ㅡㅡ
    맘까페에 당사자 분(도움준) 이 직접 글 올렸어요
    이미 술 마니 먹인 상태에서 끌려가며 작게 도와달라고 했어서 도와줬다구여
    하여간 꽃뱀들도 강력하게 처벌해야 멀쩡히 피해 본 여자들 억울하지도 않겠어요
    꽃다운 나이에 정말 어휴

  • 26. mori
    '17.6.5 11:33 PM (124.50.xxx.150)

    이 회사... 비서 채용 공고 엄청 자주 올라와요..
    아마도 저 회장님때문이겠죠...?

  • 27. 사람이 미래다
    '17.6.5 11:42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저 그누구냐ㅕ

    미스코리아 출신 내연녀 손묶고 성관계 한 동영상 찍은

    D 그룹 4세 연대나온 박 ㅈㅇ 이란 사람 이번에 무슨 부회장으로 컴백했더군요.

    국립발레단 오랫동안 후원해오고 발레리나들에게 야구장 표 뿌리고 하더니

    ㅋㅋㅋㅋㅋ

  • 28. 사람이 미래다
    '17.6.5 11:43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쪽팔린지 네이버 프로필 사진 진짜 쪼그맣게 나왔더라구요

  • 29. 보보
    '17.6.6 12:05 AM (219.254.xxx.151)

    들어온지 석달된 직원한테 그런거보면 한두번 해분솜씨가아녀요 그동안 이수법이 잘먹혔겠죠 꼭 처벌받길 바랍니다 수위도 대단히 높고 추잡스럽네요 드런놈~~~

  • 30. 아휴~~
    '17.6.6 12:26 AM (112.150.xxx.158) - 삭제된댓글

    여자가 은장도라도 들고서 지랄발광 난리치지 않으면.....너도 좋아서 따라온거 아니냐~~이런식으로 합리화 쩔죠.
    여자가 비교적 곱게자라고 대학나와 취직했는데, 나이 지긋한 회장님 어려워서 어쩔줄 몰라하는게 일반적이죠.
    여자가 밥먹고 술먹고 호텔까지 큰 저항없이 따라왔다고 플라워스네이크?? 이렇게 우기는 남자들 많더라구요.

  • 31.
    '17.6.6 1:46 AM (121.136.xxx.199)

    늙은이가 추하네요ㅡㅡ

  • 32. 뭐시기
    '17.6.6 1:46 AM (24.85.xxx.74)

    눈썹 회사 회장이란 작자도 평생 바람피고 마누라 있을때도 며늘보다 어린 딸 달린 여자와 살았어도 자식들 끽소리도 안하고 굽신굽신 살더군요.
    돈 받아 챙기느라....

  • 33. ...
    '17.6.6 2:08 AM (180.92.xxx.147)

    입사 3개월된 신입이니 회장님이 어렵죠.
    호텔가서 식사하자니까 거절하기 힘들어 따라갔을거 같아요.
    그러다 술먹이고 수작부림.

  • 34. ㅇㅇ
    '17.6.6 8:20 AM (121.168.xxx.41)

    happy
    '17.6.5 2:31 PM (122.45.xxx.129)
    회장도 문제지만 뉴스 댓글들 보니 동영상 자체가 여자가 손잡고? 팔짱끼고? 암전히 호텔 따라 들어갔다가 나왔다고 욕하대요.
    행실 안좋은 회장이 꽃뱀에게 물렸다 얘기도 있고...
    호텔서 여자세명이 도움 줘서 도망쳤다는데 그 세명도 한패 같다고도 하고.
    동영상 보면 여러 생각 들어요.
    ㅡㅡㅡㅡ
    같은 동영상 본 거 맞나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죠?
    가기 싫어 끌려가는 느낌.. 뒤돌아서 도움 청하는 제스쳐..
    이런 거가 디게 절실해 보이던데
    여자는 택시로 도망치고 그 택시 쫓아타는 남자..
    완전 소름 돋던데..
    한 패? 꽃뱀?

  • 35. 호식이 두집살림
    '17.6.6 8:23 AM (39.114.xxx.167)

    이젠 호식이 아웃이네요.
    회장이 저런데 회사가 반듯할리없을거같네요

  • 36. 중거들고 말하세요
    '17.6.6 9:06 AM (59.6.xxx.151)

    살인범 중인이 있어도 재판합니다

    꽃뱀이라구요?
    회장놈 한 짓은 화면에 짝혔고
    파해자가 꽃뱀이란 건 짐작이에요
    님 생각 아무도 안궁금하니 혼자 생각하시고 추정들 올리사려면.
    분명한 증거 들고 하세요
    님이 동영상 보고 여러가지 생갇이 들듯
    저도 님 글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아마 과거에 혹은 미래에 남편이 저렇게 강간미수가 될 사람이고
    돈= 생활비 받고 부부생활하는 합법적 매춘의 잠재저일거라구요

    저는 댓글을 보고 쓴 거니
    님이 님 생각 올리듯아 저도 그런 겁니다

  • 37. 이런일 있을때마다
    '17.6.6 10:35 AM (14.42.xxx.188)

    체인점주들 피해받을까 걱정하는 글이 올라오는데 피해를 안받을수가 있나요 호식이치킨이라면 바로 이 사건부터 떠오를텐데요 저라도 많은 치킨들중에 저 치킨을 선택하지는 않을듯싶네요 저 회장한테 뭐라도 타격이 되었으면해서요 저 회장이 가맹점주들의 피해에대해 책임질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2950 학원쌤이 자꾸 등록하라는 문자를 보내는데요. 10 학원 2017/06/28 2,060
702949 수영배우기 힘들까요? 13 운동 2017/06/28 2,839
702948 북한정치찬양한 인간이 김상곤 비서실장이었고 .... 8 뻘겋네 2017/06/28 520
702947 국당 말 듣고 문재인표 엄청 날아갔을듯 19 ᆢᆞ 2017/06/28 1,706
702946 참 더럽게 간보네요. 12 파철수 2017/06/28 2,774
702945 부모님 돌아가신분들은 언제 가장 보고 싶으세요..??? 19 ... 2017/06/28 3,572
702944 킹콩 스테이크 드셔본 분 계신가요? 1 압구정 2017/06/28 516
702943 고1딸아이 이과 선택했는데요.. 4 수연 2017/06/28 1,283
702942 대학생 애들 성적 나왔나요? 14 감떨어져 2017/06/28 1,723
702941 담주부터 장마던데 대비 어떻게 하세요? 2 happy 2017/06/28 1,350
702940 8월에 오키나와 다낭중 어디가 좋을까요 6 휴가 2017/06/28 2,213
702939 버터를 끼워 먹기 좋은 빵 추천이오. 12 날이좋아 먹.. 2017/06/28 2,363
702938 중고피아노 영창이나 야마하 중에 고르면 되나요? 5 피아노 2017/06/28 987
702937 예쁜 동요 추천해 주세요~~ 17 초등1 2017/06/28 800
702936 안철수가 밟아야할 대상인가요? 정신차리세요. 48 -- 2017/06/28 2,441
702935 찰스 지지하는 사람 존중해야겠지만 견디기 힘드네요 2 노찰스~~ 2017/06/28 347
702934 안철수가 시련기면, 국민과 대통령 가족은 뭔가요? 18 ㅇㅇ 2017/06/28 1,144
702933 나이가 들수록 베토벤이 좋아지네요 7 습습 2017/06/28 988
702932 마음이 붕..떠있는 기분 느껴본적있으세요? 3 .. 2017/06/28 2,479
702931 다낭 호텔 추천해주세요^^ 11 아이파크 2017/06/28 2,782
702930 '안철수의 시련이라고?'.. 손석희 페북글, 왜 욕먹나 봤더니 20 어이상실 2017/06/28 2,487
702929 트럼프, 文대통령 부부에 취임후 첫 백악관 환영만찬의 의미 2 균형외교를 .. 2017/06/28 952
702928 최순실 지시 하나하나 담긴 '박헌영 수첩' 입수 1 또하나의 수.. 2017/06/28 809
702927 청문회 이정현 등판햇네요..보기만해두 웃겨요 8 2017/06/28 1,700
702926 그만둔학원에서 차량기사를 해고하며 저희애 핑계를 댔다는데 -- 14 아 황당 2017/06/28 3,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