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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06041650001&code=920202&me... ..
부자동네 아파트 “우린 이름부터 달라”
기사를 읽다가 위 대목에 며칠 전에 어떤 엄마에게서 들었던 말이 생각이 났다. 한국에서 갓왔거나 다니러 온 아이들이 "너는 어떤 집에 사니? 차는 무슨 종류니?" 이런 재정조사를 하더라는 말이다. 난 웃으면서 부모에게서 들었겠지 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기사에서 무슨 아파트에 사는 애들이 공부를 잘하고 부모 수준도 높다 라는 말을 버젓이 하는 김씨의 아내의 말엔 뭐라고 말해야 좋을지 나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