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많은 놈이 술먹자 밥먹자 불러내는게 정상아닌거지요?

열받아 조회수 : 5,312
작성일 : 2017-06-05 12:54:09

호식이 사건보니까 예전일이 떠올라서요


5년전에 공공기관에서 계약직으로 일했었어요.

제 나이는 29살때..


상사이면서 관리자인 

저보다 나이 20살이나 많은 놈이

정말 시도때도 없이 밥먹으로 술먹으러 나오라고 난리였어요.


그러면서 안나간다고 하면

채용에 대해서 뭐 도와줄게 없는지 얘기해보자느니

이딴식으로 자기 지위를 이용해서 나오지 않으면 불이익 생길것 같이 말하고


나중에 같이 일하는 곳에서 나오고 나서

다른 곳에서 일할때도

한달에 한두번씩은 꼭 전화해서 술마시러 밥먹으로 나오라고 연락하더라구요.


그 인간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있었고

이바닥에서 꽤 힘이 있는 위치라 다른곳으로 옮겨도

그 인간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었는데


나중에는 한다는 소리가 아니 밥먹으로 술먹으러 나오라는게

무슨 성적인 문제 성희롱과 관련이 있냐느니

동생같아서 도와주고 싶었다느니 이딴 소리하면서

결국 내가 예민하고 고리타분하고 비정상인것 처럼 몰아가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열받네요.


저도 확 하나 잡아가지고 신고해버리는건데..


ㅆㄹ기들 너무 많아요..










IP : 14.50.xxx.18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꼰대들
    '17.6.5 12:56 PM (116.127.xxx.143)

    많아요.....주위에서도 봐요
    도와줄 자리도 아니고 똑같은 위치에 있지만,
    그리 젊은애를(유부녀...이쁘지도 않지만) 좋아하더라구요. 희한하게.

  • 2. ㅇㅇ
    '17.6.5 12:59 PM (223.33.xxx.26)

    당연히 비정상이죠
    갓 대학 졸업하고 어버버 헷갈릴만한 초년생들만 노리는 놈들 수두룩해요

  • 3. 열받아
    '17.6.5 1:02 PM (14.50.xxx.189)

    정말 쓰레기에요.. 제 상황이 절박하고 갑갑한거 노리고 저따위로 이용하고..
    그래놓고 남들에게는 인성 좋은 관리자인 척.
    지금도 좋은 평판 받는 인간이라 더 억울하고 열받네요.

  • 4. 아우
    '17.6.5 1:04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저는 회식이라고 연락와서 나갔는데
    세상에 단둘이 회식이더라고요 ㅜㅜ

    너무 얼척없어서 밥만먹고 일어나려는데
    저를 안으려길래
    확 밀치고 나와

    남친에게 전화해서 나오라고 해서
    열변을 토하며 성토했더니
    남친이 세상에 제탓을 하더군요 ㅡ.ㅡ

    제가 빌미를 제공했으니
    그놈이 그런 짓을 했던것이 아니냐며

    똑같은 놈이라 생각하고
    차버렸습니다.

    세상 미친놈 많고
    제정신 박힌놈 드물어요

  • 5. 성교육에
    '17.6.5 1:05 PM (122.128.xxx.39)

    연인이나 썸타는 남자 외에는 단둘이 식사나 음주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쳤으면 합니다.
    부하직원에게 직장외의 장소에서 만남을 요구하지 못하게 하는 성추행 방지용 김영란법도 만들었으면 하네요.

  • 6. ㅇㅇ
    '17.6.5 1:07 PM (223.33.xxx.26)

    위에 그 남자 잘 차버렸네요
    여자가 조금만 예의를 갖고 상대해줘도, 니가 먼저 여지를 줬냐느니 헛소리하는 인간들.. 위험합니다

  • 7. ..
    '17.6.5 1:07 PM (114.204.xxx.212)

    절대 나가면 안되죠 속이 시꺼먼데

  • 8. 아우
    '17.6.5 1:07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저도 딱 첫 달 24살 때 일이었어요.
    처음이라 순환이었는데
    제가 일 끝나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회식이라는 말에 의심없이 나갔고요.

    진짜 초년병때 조심해야해요 ㅜㅜ

  • 9. 욕나옴
    '17.6.5 1:09 PM (121.181.xxx.31)

    ㄱㅅㄲ들......

  • 10. ..
    '17.6.5 1:14 PM (211.224.xxx.236)

    근무시간이후에 따로 단둘이만 밥먹고 술먹고 하는건 다 이상한거죠. 남자들 같이 일하는 부하여직원들한테 저런 수작들 많이들 하죠. 이쁜여자 옆에 앉히고 밥먹고 술마시려면 돈 많이 드니 자기 회사 여직원을 그런 용도로 쓰는거예요.

  • 11. 열받아
    '17.6.5 1:25 PM (14.50.xxx.189) - 삭제된댓글

    그런 쓰레기들이 왜 좋은 평판을 받는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관리자들에 대해 얘기하다가 그 분 너무 좋다고 (저랑 그인간이랑 아는 사이인지는 몰라요) 하는데.. 그 얘기 하고싶지만 꾹 참고 말았어요. 결국 소문나면 여자인 저만 손해일테니..

    1.250.xxx 쓰신 윗 분처럼 괜히 제가 처신 제대로 못한게 되니까 어디다가 말도 못하고 오랜시간 끙끙 거렸네요.
    괜찮다가도 가끔씩 생각나면 아파요. 억울하고. (저도 터치에 언어적 희롱에... 전화로 나오라고 한 걸로 끝이 아니었거든요.)



    그냥 저는 그인간 주변 사람들에게 이상한 여자 되고 말았어요.

  • 12. 열받아
    '17.6.5 1:26 PM (14.50.xxx.189)

    그런 쓰레기들이 왜 좋은 평판을 받는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관리자들에 대해 얘기하다가 그 분 너무 좋다고 (저랑 그인간이랑 아는 사이인지는 몰라요) 하는데.. 그 얘기 하고싶지만 꾹 참고 말았어요. 결국 소문나면 여자인 저만 손해일테니..

    1.250.xxx 쓰신 윗 분처럼 괜히 제가 처신 제대로 못한게 되니까 어디다가 말도 못하고 오랜시간 끙끙 거렸네요.
    괜찮다가도 가끔씩 생각나면 아파요. 억울하고. (저도 터치에 언어적 희롱에... 전화로 나오라고 한 걸로 끝이 아니었거든요.)

  • 13. ㅋㅋㅋ
    '17.6.5 1:27 PM (211.186.xxx.138)

    저 20대 중반에 면접보러 갔었던 회사가 있었는데
    저 사람 볼줄 모르는 어리숙한 스타일인데도
    그 사장이 넘 느낌이 안좋더라고요.

    느끼하고.......

    그래서 합격해도 죄송하다 못가겠다. 하고 거절했지요.


    근데 그 다음날 부터 사장새끼가 계속 전화....문자.......
    한번만 만나자......애걸복걸.............
    밤에도 술자리에 나오라고 전화하고 애걸복걸.......
    미친놈.

    그렇게 계속 시달리다가 하도 짜증나서
    남친한테 털어놨어요.

    그리곤 또 전화가 오길래 남친이 받아서는
    왜자꾸 전화하냐고!!!
    하지마라고 하니깐

    사장이 하는말이
    저와 업무상 의논할 일이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그 회사에서 일한적도 없는데 뭔 의논??
    쓰레기 같은 새끼.

  • 14. 어쩜
    '17.6.5 1:33 PM (221.138.xxx.62)

    세상은 넓고 쓰레기들은 넘쳐나는지ㅠㅠ
    우리 나라 남자들만 수준이 바닥인지
    아님 세상 남자들이 다 그 모양인지
    오십 넘은 나이에도 모르겠네요.
    죽일 놈들

  • 15. 커피
    '17.6.5 1:36 PM (175.223.xxx.81)

    관리자가 술먹으라 나오라고 연락하면 냉철하게 거절못하는게 고용된약자라 그런듯 저두 20대때 그런전화오면 노라고 거절 못하고 나갔던경험이있어여 그땐 바보같고 뭘 몰라서 그런듯 근데 그 상사가 또 너무 잘해주고 해서 열받거나 욕나오진 않았어요 저도 철없어서 나간듯

  • 16. ......
    '17.6.5 1:37 PM (112.149.xxx.183)

    성교육에
    연인이나 썸타는 남자 외에는 단둘이 식사나 음주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쳤으면 합니다.

    위 같은 걸 여자에게 가르칠 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남자 자식 교육 똑바로 시키고 학교, 직장에서도 남자들 성교육을 제대로 시켜야죠.

  • 17. ....
    '17.6.5 1:41 PM (112.149.xxx.183)

    글고 지위 이용한 압력이나 성희롱 등 회사, 사회서 강력 처벌하는 풍토 만들어 나가야 하는데 이나라는 윗대가리도 다 죄다 남자니..암튼 여자들이 처신 잘해야 된다는 수준의 전혀 개선 안될 소리 떠들지 말고 법적, 시스템적으로 강화해야 해요.

  • 18. 솔직히
    '17.6.5 1:51 PM (122.128.xxx.39)

    법이나 시스템은 충분하지 않나요?
    문제는 밥 먹자는 남자의 요구를 거절했을 경우에 가해질 불이익이 걱정스러워 어쩔 수 없이 만나러 가고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하게 되는 거잖아요.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하고도 역시 불이익이 걱정스러울 경우에는 신고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않다가 마는 것이고...
    법이 있고 여자들이 신고를 한다고 해서 일단 마주앉아 밥이나 술을 마시는 여자를 포기할 남자는 사실 별로 없어요.
    교육시킨다고 남자들이 발기가 안됩니까?
    교육시킨다고 성범죄가 없을 거 같으면 목사나 기타 성직자들의 성범죄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차라리 남녀 단둘이 마주하고 앉아 있다는 것은 둘이 연인사이라는 증거라고 인식하게 하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성범죄의 단초를 잘라버려야 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연인도 아닌데 왜 둘이서만 밥을 먹어야 하는 거죠?"가 자연스러워야 밥 사줄게 나와라~ 따위의 헛소리를 안하죠.

  • 19. ..
    '17.6.5 1:54 PM (211.224.xxx.236)

    예전 일하던 직장서 인수인계해줬던 전임자가 저랑 동갑내기여서 퇴사후에도 친하게 지냈어요. 퇴사후 아는 사람 소개로 다시 그 직장안의 다른소로 입사해서 점심도 먹고 그 애 자취집에도 가고 그랬거든요. 근데 한 일년정도 친하게 지내니 그애가 털어놓더라고요. 자기가 거기 그만두게 된게 거기 상사때문였다고. 부서회식후 자기 자취집에 데려다 준다며 집에 왔었는데 자길 덮치려고 해서 자기가 확 밀어내고 화냈었다고. 그래서 계속 같이 일하기 껄끄러워 내보낸거라고.

  • 20. ㅇㅇ
    '17.6.5 2:07 PM (223.33.xxx.38)

    122.128 / 이따위 소리하는 인간 나올지 알았지.. 불이익이 걱정스러워 신고안하는게 아니라 피해자입장이 되어보면 정확한 판단이 안됩니다. 그러니 어리바리 초년생들이 더 당하는거고요. 별 그지같은 여자 다보겠네
    남자거나 성추행경험이없는 여자거나..

  • 21. 그러니까
    '17.6.5 2:12 PM (122.128.xxx.39)

    그 정확한 판단의 실체가 뭐냐는 겁니다.
    결국 신고를 했다가 불이익이 생길까봐 겁난다는 겁니다.
    성범죄자들은 나쁜놈이라고 아무리 욕을 해봐야 달라지는게 없잖아요?
    남자들이 달라지지 않는데 왜 자꾸 남자들에게만 요구합니까?
    스스로를 지킬 방법도 생각해봐야지 않나요?

  • 22.
    '17.6.5 2:23 PM (24.16.xxx.99)

    그 놈이 여기 상주하는 거 같아요. 똑같은 글 여러 번 올리면서.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357777&reple=14786145

  • 23. 열받아
    '17.6.5 2:55 PM (14.50.xxx.189) - 삭제된댓글

    전반적인 인식도 바껴야해요. 예를 들어 빵집 앞에 빵을 내놨어요. 근데 지나가던 어떤 놈이 배가 고파서 그걸 훔쳐갔어요. 이럴 때 사람들은 빵집 주인을 욕하지 않아요. 지 욕구 절제 못한 도둑놈을 욕하지요. 그리고 도둑놈에게 벌을 주지요. 성희롱도 같은 맥락이라고 봐요. 여자가 앞에 있었다고 혹은 같이 있을 때, 지 성욕 채우려고 여자의 성을 훔치려한 남자 놈 잘못이지요. 근데 왜 성희롱에서는 여자의 잘못을 크게 말할까요. 성희롱의 발생이라는 건 남자가 지 욕구 조절을 못해서 일어나는건데...
    법이나 시스템이 있지만 그걸 집행하는 사람들의 의식이 그만큼 따라가지를 못하니 신고를 해도 제대로 처벌 수위가 약하고 결국 달라지는게 없지요 그래서 피해자는 정확한 판단을 하는데 어렵구요..

  • 24. 열받아
    '17.6.5 2:56 PM (14.50.xxx.189) - 삭제된댓글

    전반적인 인식도 바껴야해요. 예를 들어 빵집 앞에 빵을 내놨어요. 근데 지나가던 어떤 놈이 배가 고파서 그걸 훔쳐갔어요. 이럴 때 사람들은 빵집 주인을 욕하지 않아요. 지 욕구 절제 못한 도둑놈을 욕하지요. 그리고 도둑놈에게 벌을 주지요. 성희롱도 같은 맥락이라고 봐요. 여자가 앞에 있었다고 혹은 같이 있을 때, 지 성욕 채우려고 여자의 성을 훔치려한 남자 놈 잘못이지요. 근데 왜 성희롱에서는 여자의 잘못을 크게 말할까요. 성희롱의 발생이라는 건 남자가 지 욕구 조절을 못해서 일어나는건데...
    법이나 시스템이 있지만 그걸 집행하는 사람들의 의식이 그만큼 따라가지를 못하니 신고를 해도 제대로 조치가 안되고 ..처벌 수위도 약하고 결국 달라지는게 없지요 그래서 피해자는 정확한 판단을 하는데 어려워지는것같아요..

  • 25. 그런 놈 앞에서는 욕 좀
    '17.6.5 3:47 PM (42.147.xxx.246)

    술은 먹지 말고

    에이... 시발.
    좃 같은 세상 .
    쌍 놈들 .발정난 새끼 아휴 선거철에 그런 것들을 보고 ....아휴...

    해 보세요.

    이러면 안 부릅니다.
    교양 차리지 마시고 욕을 하세요.

  • 26. 여기도 있잖아요
    '17.6.5 6:17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17.6.5 2:23 PM (24.16.xxx.99)
    그 놈이 여기 상주하는 거 같아요. 똑같은 글 여러 번 올리면서. 2222222

  • 27. 82에도 있잖아요
    '17.6.5 6:20 PM (180.65.xxx.11)

    그 놈이 여기 상주하는 거 같아요. 똑같은 글 여러 번 올리면서. 22222222222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357777&reple=1478614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827 매번 이시간에 오는 택배 ㅠ 4 redan 2017/06/07 1,459
695826 눈 감고 물체를 생각하면 눈 앞에 영상이 보이시는지요? 4 실험 2017/06/07 1,174
695825 김동영이 1 4대강은 2017/06/07 540
695824 이정도로 체력 안좋은분 계세요? 12 불혹 2017/06/07 3,279
695823 요즘 양재코스트코~ 2 흰구름 2017/06/07 1,790
695822 노점상들은 조폭에게 돈줘야하나요? 궁금 2017/06/07 340
695821 오늘 김이수 후보자 청문회에서 박주민 의원 질의 보셨나요?? 20 대박멋짐 2017/06/07 4,884
695820 부동산에 전세 매물 내놓을때 전화로만 내놓을 수 있나요? 3 케이트 2017/06/07 1,103
695819 최경환..답장..ㅍㅎㅎ 4 ar 2017/06/07 3,454
695818 다쳐서 결혼 늦춘 소방관에 "대통령 명령이다, 신혼여행.. 49 샬랄라 2017/06/07 3,284
695817 라미실원스 효과좋나요? 7 ㅇㅇ 2017/06/07 2,215
695816 뉴욕 가 보려고 하는데 제일 걱정되는게 팁이네요. 17 2017/06/07 2,882
695815 지금 수요미식회 보시는 분들 16 침샘폭발 2017/06/07 5,609
695814 화장실 천정에서 물 새는 것 6 그린 티 2017/06/07 1,294
695813 동성한테 인기있는 성격이라면 이성한테도 인기 있을까요? 8 ........ 2017/06/07 2,997
695812 다견가정.. 여기저기 오줌싸서 못살겠어요 ㅠㅠ 13 ㅇㅇㅇ 2017/06/07 3,118
695811 '신소재' 아기 매트서 정체불명 흰가루..발진 피해 속출 3 ... 2017/06/07 1,227
695810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도 할 말은 다 하시는 분 1 고딩맘 2017/06/07 1,684
695809 이런학부모 짜증나요 5 2017/06/07 3,513
695808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부활을 위한 서명 부탁드려요! 4 bluebe.. 2017/06/07 423
695807 와, 손석희 꼰대마인드와 뒷끝 장난 아니네요 72 내 뒷통수 .. 2017/06/07 20,867
695806 지상파 뉴스 보신분들 강경화에 대한 논조가 어떻던가요. 2 . 2017/06/07 1,026
695805 이규철 변호사, 신동주 변호 철회 12 ㅇㅇ 2017/06/07 4,722
695804 하와이.. 한 번쯤은 꼭 가볼만한 여행지인가요? 13 여행 2017/06/07 3,647
695803 집좀 찾아주세요 -- 분당선 근처 분당 용인 7 외로운나그네.. 2017/06/07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