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알람으로 잠 깨고
주방에서 휴대폰으로 뉴스공장 들으면서 아침 준비하고
출근하면서 차에서 마저 듣고
혹시 놓치면 유튜브로 다시 듣고...
그게 당연한 일상인 줄 알았는데
오늘 아침에는 없네요. ㅜㅜ
휴가 갔나봐요.
그래 그래! 김어준 존재감 짱이다.
잘 쉬고 얼렁 돌아오길~
MB 시절 다들 무서워 벌벌 떨 때
쫄지 말라고 큰소리 빵빵 치면서
유쾌하게 나꼼수의 세계에서 함께 웃고 울고 했던...
한 사람의 힘이 참 크다는 걸 김총수를 보면서 하게 됩니다.
정치를 재미있게 능동적으로 소비해야 한다는 걸 알게 해줬어요.
그 모든 옳음을 외치기 앞서 인간에 대한 깊은 연민이 있어아 한다는 것도 김총수한테서 배웠죠.
이번주는 아침이 심심하겠다 싶네요.
붉은 줄장미가 참 아름다운 때입니다.
우리 모두 근사하고 행복한 일주일 보내요~~
원글님도 멋진 한주 되시길ㅡ 공통된 기다림으로~^^
간다는 소리듣고
켤 생각도 안하네요.....
대선후 정치 팟캐스트가 좀 지겹기도 하고...ㅍㅋㅋ
휴가....너무 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봄에도 어준씨 휴가 갔어요
근데...도대체 얼마 지났다고 또 가냐구요....ㅠ.ㅠ
후기보니..부산 센텀시틴가..뭐 사회본다고 하던데....
tbs사장(박시장)은 각성하라!
어준씨는 휴가 보내지 말아라 ! ㅋㅋㅋㅋㅋ
글 잘쓰시네요~~
제 생각 느낌이 그거네요
공감합니다^^
양지열변호사도 조곤조곤 잘해요 ㅎㅎ
아쉽긴하지만요 ㅎ
휴가도 보내고 사육도 시켜야 오래 같이 살죠~~
저는 양변호사 불쌍해서 지금 들어주고 있는데 확실히 총수처럼 맛깔나게 진행은 못하죠.ㅎ
원글님도 좋은 한 주 보내셔요~ 댓글다신 분들도요^^
양변호사의 매끄러운....말이 하나도 귀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저번 휴가때 보니..
이번엔 아예 안들으려구요.......귀에 들어와야 듣죠
매끄럽다고 다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아니지...내가 미친게지....
그냥 한사람이 세상을 바꿔놓기도 하고...
꺽꺽대고 뭉개지는 발음이...내귀로는 짝짝 달라붙게 들리는걸 어쩔것이요.....
마이 허전하네요...ㅎ
양변호사도 괜찮게 해요.
휴가 돌아오면 또 총수가 놀리겠죠^^
양지열 변호사는 그냥 노잼...톤이 일정해서 인지 귀에서 튕겨나가고 집중이 안되더라는 ...
털보 뚱뚱배에서 우러나는 중저음에 익숙해져서그렁가
정치를 재미있게 능동적으로 소비해야 한다는 걸 알게 해줬어요.
그 모든 옳음을 외치기 앞서 인간에 대한 깊은 연민이 있어아 한다는 것도 김총수한테서 배웠죠.
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총수에게 반한 이유^^
오늘 뉴스공장에 총수가 없으니 앙꼬 없는 찐빵이다 싶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듣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지 않아서ㅠㅠ 양변도 잘해요. 워낙 총수의 자유분방한 캐릭터에 길들여진 내귀가 문제일뿐^^
저도 아침 눈 뜨면서 뉴스공장 틀면서 아침 준비하면서 먹으면서 시작했는데 ...허전합니다.
지난 휴가때도 그렇고 양변호사 의외로 잘하고 총수랑 다른 재미가 있던데요..
가끔 양변꺼 듣는것도 저는 좋아요..
그래도 전화해서 휴가 왜 보내냐고 따져야 겠어요
번호 좀 알랴주실분~~~
빨리 돌아와쥬
얼마되었다고 또 가요?
공장장이 공장을 지켜야지 가긴 어딜가나요?
양지열 진짜 싫은데...........
매번 뉴스공장 나와서 징징거리는거 정말 듣기 싫어서
게스트로 나오는것도 싫은데.........
왜 매번 양지열이 대타하냐!!!!!!!!!!!!!!!!!
양지열변호사
제발좀 그만 찡찡대요.
진짜 듣기 싫어요.
총수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리운 시사요괴!!!! ㅠㅠ
양지열 변호사도 무난하게 잘하고 대타해줘서 고맙죠~
김총수 특유의 매력이 엄청나니 잘 쉬고 재충전해서 어서 유쾌한 목소리 듣고 싶어요~^^
대마왕 잘하던데요
시사라디오해도 되겠다 싶었어요
아무생각없이 틀었다 잘듣고 갑니다~
부산요?
외국간줄 알았는데...
일년에 두번 휴간가봐요.
세번은 안돼요!!!
우리남편 아침에 양변 목소리 듣자마자 김어준이 개.. 자동튀어 나오던대요. 일요일에 술처먹고 못나온거 아니야? 고기먹고 체했나? 아침부터 육두문자 날리는데 그리움과 아쉬움이 가득하더라구요. ㅋㅋ
양지열이 저번에도 대타로 했었는데 잘했던거 같아요. 근데 역시나 김어준이 주는 그 호쾌함이 덜해선지 저도 좀 듣다가 말았어요. 역시 김어준 짱
양지열 안들어요.
옳은 말만 하는 사람은 필요없다
이상한 것은 이상하다고 말하겠다
제가 털보에게 반한 이유^^
김어준은 대체불가한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엄청 보고싶네요.
양지열씨도 잘하시는데
우린 털보 허스키목소리가 그리울뿐
귀에 안 들어와요 ㅠㅠ
1주일은 너무 길어요
너무 재미없다고 올아부치시네요 다들 ㅡ
고기빛깔 털보를 누가 대체가능하것어요? ㅋㅋ
중요한 사안이 많은 한주라 들어주셔야 해요
꼭 ㅡ
양변도 잘하던데요?
김어준 총수는 자기 생각대로 좀 끌어가려는 경향이 있기는 한데 ^^;;;
양변은 그래도 조금 더 중립적으로 질문하는 편이기는 해요.
그래서 좀 더 재미가 없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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