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발 사이즈가 210인 여성 흔하지 않죠?

조회수 : 4,482
작성일 : 2017-06-05 10:33:11
대딩 딸 발이 저렇게 작아요.
발 길이도 짧지만
발 볼도 너무 좁고
발에 살도 하나도 없어요ㅜ
맨발로 신는 여름 샌들은
210도 좀 큰 듯 해요.
거기다 키도 엄청 작아서
높은 신발만 신고 다녀요.
평소 학교랑 집만 왔다갔다하고
도대체 어딜 나가질 않아서
좀 나가서 돌아다녀라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저 조그만 발에 높은 신발 신고 다니느라
얼마나 발이 불편했을까 안쓰럽네요..
저는 그동안 자식 편에서 생각해주지 못한
이기적인 엄마였던 것 같아요.
왜 난 이렇게 작은 발로 태어났을까
원망스럽기도 했을텐데요..ㅜ
IP : 175.223.xxx.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발
    '17.6.5 10:35 AM (110.70.xxx.56)

    사기 어렵겠어요 맞춤 또는 아동화 사야겠네요
    보편적 기준에서 벗어나면 첨 불편한 게 많은 세상이죠

  • 2. ...
    '17.6.5 10:40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제 발이 225인데 어떤 브랜드는 230부터 나오더라구요. 210이면 성인화는 아예 안나오는 사이즈도 많을거에요.

  • 3. -_-
    '17.6.5 10:47 AM (211.212.xxx.236)

    210;;;
    제 발이 220인데
    요즘은 직구가 활성화되어서 걸즈에서 사신어요ㅎㅎ
    하이힐은 230 깔찰깔고 신거나 맞춰신구요. 맞춰신는게 아무래도 편한데 디자인이 다양하지가..ㅠㅠ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10~20년전에 구두 맞춰신으려면 브랜드가서 20만원씩 하는걸 사야해서. 사회초년생때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냥 230에 깔찰깔고 대충 신발에 발을 맞춰신었지요.

    직구 한번 알아보라고하세요. 걸즈 신발이 이쁜것도 더 많아요. 어른들이어도 단화같은거는 얌전한 디자인이 꽤 있어요.

  • 4. -_-
    '17.6.5 10:48 AM (211.212.xxx.236)

    참참. 그리고 따님보다 조금 발이 크지만.
    엄마 원망따위 한번도 안했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발 작아서 부럽다는 주변인들도 많아요~

  • 5. 저요
    '17.6.5 10:51 AM (112.170.xxx.166)

    키도 작고 발도 작아요
    살제 발 재보면 210나올거에요
    신발 사기 힘드니까 맘에 드는데 좀 대충 맞는다 싶으면 사요
    구두 같은건 백화점 수제화에서 사이즈 맞춰서 살수 있구요
    운동화같은건 깔창같은거 대서 조정해서 신는 편이에요
    생각해보니 저도 대학생일때 제일 높은 굽 신고 다닌듯해요
    남의 시선도 중요하고 작은 키도 원망스럽고.... ㅜㅜ
    근데 정말 발이 작으면 높은 신발이 엄청 힘들어요ㅜㅜ(기울기를 생각해보세요 같은 7센티 굽이어도 250의 발과 210의 발은 다르잖아요
    작은발 작은키지만... 제가 엄마라면...
    엄마가 오히려 그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작은키라도 못할건 하나도 없다고...
    그걸로 위축되어 일부러 크게 보일 필요 없다고...
    저도 20대에는 열심히 높은 굽신고 다녔었는데 사실 큰 키의 사람들개는 아무리 높은 굽 신어도 그냥 작은 키일뿐이에요
    저는 요즘은 단화밖에 못신는데...(높은거 힘들어서 ㅎ)
    그에 맞게 옷도 귀엽게 전체적으로 코디하면서 사람들이 더 패셔너블하게 봐요. 작아도 당당해보이니까 오히려 더 작게 안본달까...

    그냥 지나가다... 남 같지 않아서...
    제 얘기의 요지는... 어머님이...더 신경쓰고 마음아파하기보다
    키라는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러니 남에게 보이기 위해 그렇게 힘든 높은 굽 신고 다닐 필요 없다는 생각들을 은연중에 심어주면 어떨까 해서요^^

  • 6. 저요
    '17.6.5 10:52 AM (112.170.xxx.166)

    아 그리도 일본 가면 작은 신발 많아요 ㅎㅎ

  • 7. ...
    '17.6.5 11:18 AM (121.179.xxx.149) - 삭제된댓글

    제 발 1센치만 떼어드리고 싶네요 ㅎㅎ

  • 8. 에휴~
    '17.6.5 11:21 AM (221.142.xxx.50)

    참 세상 불공평 하네요.
    저는 키는 163이고 몸매도 여리여리 괜찮아서 남자들이 많이 따랐었는데 이 놈의 큰 발 때문에...
    키에 비해 발이 너무 커서 평생 컴플렉스라 그 예쁜 샌달 한번 못 신어보고 결혼했네요.
    남편도 제 발보면 지금도 깜짝 깜짝 놀라면서 표정이 변합니다. 좀 징그러운 듯.. ㅡ..ㅡ
    일부러 제 사이즈보다 적은 걸 사서 억지로 구겨 신다보니
    발가락 모양도 변형 되고 ㅜ ㅜ
    저는 발 아무리 작고 힘들어도 조그마하고 인형처럼 예쁜 그런 발로 남은 여생을 살아 보고 싶어요.
    따님에게 저 같은 여자도 있다고 자신감 팍팍 주시길..

  • 9. ...
    '17.6.5 11:37 AM (203.228.xxx.3)

    네 저도 무식한 발모양때문에 엄마가 항상 구박한다는..딸 발은 맨발이어도 인형발처럼 이쁘겠네요

  • 10. 에휴님은
    '17.6.5 11:56 AM (211.36.xxx.156)

    발 사이즈가 얼마나 되시길래..
    저랑 체격조건이 비슷한데 평균 사이즈가 어느정도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11. 나나
    '17.6.5 12:06 PM (211.36.xxx.21)

    에휴휴 저도162에 발 220도맞아요
    운동화는 아닌척 230신고요 ㅎㅎ
    엄마원망안해요 걱정마세요

  • 12. 저도
    '17.6.5 12:58 PM (211.36.xxx.232)

    35사이즈 신어요. 220이죠..
    거의 수입브랜드 신어요.

  • 13. ...
    '17.6.5 1:05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일본에 발작은 성인신발 많아요. 라쿠텐이나 야옥 직구하세요

  • 14. 40중반
    '17.6.5 1:37 PM (121.133.xxx.158)

    저도 220
    여름 샌들은 215될거에요
    수입 브랜드나 국내 브랜드에 깔창 두꺼운거 깔고 신어요
    작은발때문에 부모님 원망한적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793 잘라탄 안약 넣으시는 분, 부작용 없나요??? 6 ... 2017/06/05 2,828
694792 요즘 중학생들, 오버워치 게임이 대세인가요 7 . 2017/06/05 1,528
694791 이제 카카오 달리는건가요 4 ... 2017/06/05 1,442
694790 아기 고양이 구조 글쓰신 분요... 1 고양이 2017/06/05 709
694789 학원 일주일 세번 가는데 공휴일끼면 어찌하나요? 14 보통 2017/06/05 2,591
694788 인라인 배우는데 몸살났네요. 4 .... 2017/06/05 1,061
694787 마늘장아찌 담그는 방법 질문~ 2 처음 2017/06/05 6,493
694786 박지성딸 아빠 빼닮았네요 14 귀여워라 2017/06/05 8,154
694785 양재동 서초동 계시는분 2 수선 2017/06/05 1,233
694784 5년 된 식기세척기 부품이 없어서 버려야 해요.. 4 11층새댁 2017/06/05 1,457
694783 다름이 아니라 아기라도 안이쁘면 이쁘단 소리 안해주나요? 24 ... 2017/06/05 6,036
694782 제목에 예전쓴글이 안떠오르게 하려면? 2 어려워 2017/06/05 559
694781 30대 초반 새치가 많은데요.. 뽑는 게 맞나요? 11 새치인 2017/06/05 5,560
694780 美 남부 '평화의 소녀상' 확산에 日 조직적 방해 본격화 ........ 2017/06/05 572
694779 롤렉스 데이저스트 사려고 하는데, 26짜리랑 28짜리중.. 3 ,, 2017/06/05 1,599
694778 대출상환방식을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3 이제야아 2017/06/05 1,317
694777 남편과 집에 같이 잘 있으려면 17 ㅇㅇ 2017/06/05 5,378
694776 고1아들이랑 싱가폴여행 밤비행기는 너무 피곤하겠죠?? 2 ^^ 2017/06/05 1,712
694775 국민의당 사무실에 항의전화 했더니 대답이 골때립니다. 5 오유펌 2017/06/05 2,014
694774 [ 도움요청 ]팔순선물로 밍크 코트 사드릴려고 하는데 도움 부탁.. 21 며느리 2017/06/05 2,812
694773 국민의당 '문자폭탄 TF' 구성..단장에 김인원 전 부장검사 19 자멸 2017/06/05 1,681
694772 알쓴신잡, 유시민님 말씀 중에 '치욕을 감수하는 게 어딨냐(?).. 2 알쓸신잡 2017/06/05 3,464
694771 직장다니다 전업하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18 집순 2017/06/05 4,054
694770 20개월아기가 말을 안해요 5 엄마 2017/06/05 7,621
694769 비정규직 정규직화가 기업에 부담만 준다는 친구 5 0 0 2017/06/05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