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물 알러지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7-06-05 10:23:43
아이가 해물알러지가 어릴때부터 있었는데 커가면서ᆢ조금 씩 오징어나 새우를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ᆢ그래서 어제도 새우찐거 가재찐거 한두마리 먹게했더니 ᆢ결국 눈이 가려워지기 시작한다면서 빨개지더라구요 ᆢ안긁고 참아서 다행히 가려움증은 없어졌는데 오늘아침 일어나서 보니까 눈이 빨개요 약국 갈까요 ??
IP : 223.62.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7.6.5 10:30 AM (24.16.xxx.99)

    네 약국이든 병원이든 얼른 가세요.
    오징어 알러지는 들어본 적 없지만 새우 게 알러지는 흔해요. 알러지 있으면 살면서 심해지기도 하고 약해지기도 하는데 안먹는게 가장 좋아요.
    괜찮은 거 같아서 먹었다가 심하게 나오면 생명이 위험해요.

  • 2. 알러지가
    '17.6.5 10:32 AM (112.164.xxx.149)

    단순히 가려움을 참는다고 증상이 사라지는 거라 생각하면 위험하지 않을까 싶어요.
    알러지의 위험은 그 붓는게 기도가 부어 버리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피부 가려운것은 긁어서 2차감염 일으키고... 의학적 근거는 모르겠지만 혹시 또 심장 정지가 올 수도 있으니까..
    피부과나 내과 가면 알러지 반응 검사 한번 더 해보시고 약도 타는게 어떨까요? 시그널을 줬는데 무시하느냐 적극 대처해보느냐는 개인적 판단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의료보험덕에 병원 문턱 낮을때 저라면 적극 대처해 보겠어요

  • 3. 앞으로
    '17.6.5 10:37 AM (73.13.xxx.192) - 삭제된댓글

    다시는 먹이지마세요.
    항체 형성되고 항원항체반응 생기기시작하면 다음에 조금만 먹어도 아주 위험해지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요.

  • 4. 건강
    '17.6.5 10:51 AM (222.98.xxx.28)

    갑각류 알러지입니다
    새우,게,랍스타종류..
    심하면 기도가 부어서 힘듭니다
    될수있으면 먹이지 마시고
    아이에게도 잘 알려주세요

    어릴땐 즉각 반응했는데
    좀커가면서 괜찮아지긴 했는데
    몸상태 안좋을때는 심각해요
    알러지약 잘챙겨다니고
    응급실로 실려갈수도 있으니
    조심해야죠

  • 5. 아웅..
    '17.6.5 11:16 AM (220.71.xxx.114)

    우리앤 갑자기 전복 알러지가 생겼네요...
    잘 먹던 전복에 갑자기... 쩝

  • 6. 녜 감사드립니다~
    '17.6.5 4:04 PM (223.62.xxx.76)

    눈빨가진것도 나아지고 기도도 안부었다네요 혹시 몰라서 병원엔 가라고 했구요 앞으로 절대 주의하라고 일렀네요 저도 반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066 남편이 열받은거 같은데 이유를 물어봐야할까요 6 커피 2017/06/06 1,955
695065 현충일 소개팅 주선하고 욕만 먹었네요 24 이리네 2017/06/06 7,314
695064 이보영 낭송 - '넋은 별이 되고' -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 5 ar 2017/06/06 2,469
695063 일본 패키지 여행 추천부탁드려요.. 2 강추 2017/06/06 1,540
695062 노트북이 이틀 째 업그레이드 중이에요. 2 컴컴한 컴멩.. 2017/06/06 1,085
695061 시어머니 잔소리에 미칠거같아요. 14 ~~ 2017/06/06 8,397
695060 심한 비염과 알러지로 서울에 공기좋은 곳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궁금해요 2017/06/06 1,297
695059 국가유공자 박용규씨 부축하는 문재인 대통령.jpg 4 명품대통령 2017/06/06 2,168
695058 드라마 수상한커플 14 2017/06/06 2,665
695057 연락 끊긴/끊은 친구 다시 만난적 있어요? 5 ㄱㅅㄴㄷㄱ 2017/06/06 3,278
695056 요즘 강남에 반5등이 인서울을 못한다는게 사실인지 12 .... 2017/06/06 8,066
695055 의도치않게 다이어트 됐어요 간단요리 31 2017/06/06 7,137
695054 [노룩 팩첵]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의혹과 진실, 우리에겐.. 27 2017/06/06 1,381
695053 어지럽고 두통 2 00 2017/06/06 826
695052 정우택 - 文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경고로 받아들여야 40 고딩맘 2017/06/06 3,968
695051 초3 아이가 두통이 너무 심한데요.... 17 두통 2017/06/06 4,270
695050 전에없던 햇빛알레르기 증상 생긴거같네요ㅠㅠ 3 뱀프 2017/06/06 1,999
695049 탄수화물과 염분이 식욕의 주범 같아요 5 Dfg 2017/06/06 2,188
695048 [나는 역사다] 전설의 독립군 대장, 소련에서 눈감다 독립군 2017/06/06 509
695047 현충일 추념식에서 잠자는 정우택.jpg 39 털건배 2017/06/06 6,888
695046 꼬라지보니 검찰이고 뭐고 스스로 개혁하긴 글러먹었는데 6 돌아가는 2017/06/06 1,125
695045 이런 남자 심리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12 ........ 2017/06/06 3,608
695044 듀오덤 붙인 자리에 하얗게.. 3 Mm 2017/06/06 1,922
695043 국가 브랜드 파워 1위가 독일이군요 7 비정상회담 2017/06/06 1,421
695042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5(월) 4 이니 2017/06/06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