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간판 절제수술 하신 분 계시나요

디스크 조회수 : 379
작성일 : 2017-06-05 09:54:17
7개월을 시술로 견디다가 호전이 되지 않아 대학병원에서 수술하기로 날짜 잡고 왔는데 수술당일은 남편이 있겠지만 이틀째에도 간병인이 필요한지 여쭙고 싶어요.

간병인은 미리 구해놔야 되나요?
IP : 59.17.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7.6.5 10:31 AM (203.81.xxx.17) - 삭제된댓글

    수술하고 회복실 나오면 맞춤제작한 복대? 차고
    움직이라고 해요
    저는 다리가 찢어지는 고통이 사라져서
    마술이 따로 없구나 하고 바로 움직였어요

    하루정도 남편분 계시면 괜찮을듯도 싶은데...
    연세많은분이 아니라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담당샘께 물어보세요

  • 2. 수술 상담할때
    '17.6.5 10:52 AM (59.17.xxx.48)

    간병인이 필요하냐구 물으니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디스크 수술은 처음이라 어느정도인지는 몰라서 옆에 사람이 있는게 불편한데 혼자 화장실도 못갈 정도라면 간병인이 필요할 거 같아서요.

    전 50대에요.

  • 3. ㅇㅇ
    '17.6.5 10:59 AM (223.62.xxx.124)

    간병인 필요할거에요. 저 30대 중반에 수술 받았었는데 , 혼자 화장실 못가요.

  • 4. 으음
    '17.6.6 12:49 AM (121.160.xxx.200) - 삭제된댓글

    4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첫날은 소변줄 끼고 있었나 그랬던거 같구요

    암튼 간병인 필요없었습니다.

    저도 복대차고 바로 움직일 수 있었던거 같아요

  • 5. 으음
    '17.6.6 12:50 AM (121.160.xxx.200)

    4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첫날은 소변줄 끼고 있었나 그랬던거 같구요

    암튼 간병인 필요없었습니다.

    담날부터 복대차고 바로 움직일 수 있었던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959 원더우먼영화보다 울었다는데 14 원더우먼 2017/06/05 3,414
694958 나이 들면 고향 생각이 나죠? 4 바다 2017/06/05 673
694957 남편 회사 여직원에게 새벽에 온 부재중전화 48 2017/06/05 22,271
694956 40대 비비크림 추천좀 7 2017/06/05 4,130
694955 전주 식당들 12 전주 2017/06/05 4,036
694954 사랑은 방울방울 마지막회에서 방울이가 친모에게 간이식 해 줬나요.. 2 사랑은 방울.. 2017/06/05 801
694953 누페이스 트리티니 vs 미니 뭐 살까요?? 3 .. 2017/06/05 2,736
694952 이상민이 밉지는 않네요, 그냥 빚갚고 무난하게 살기를~~ 9 룰라 2017/06/05 3,382
694951 폰으로 팟캐스트 들을때, 소리 크게 들으려면 어떤 스피커를 사면.. 4 저기 2017/06/05 543
694950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3-6.4(토/일) 7 이니 2017/06/05 716
694949 서울 사시는분들 오늘 오후 70대후반 엄마 모시고 어디로 가면.. 8 서울 2017/06/05 1,728
694948 김어준 없는 뉴스공장... 22 월요일 2017/06/05 4,997
694947 냉동 취나물 어떻게 요리해야 하나요? 4 초보 2017/06/05 1,683
694946 7월 한달간 필라테스 2 한달만 2017/06/05 1,766
694945 의대 잘 아시는 분들, 생명과학을 아주 싫어하면 6 교육 2017/06/05 2,017
694944 초등학교 급식실 일하는거 어떨까요 15 .... 2017/06/05 5,011
694943 결혼상대로 보면 누가 낫나요? 19 haha 2017/06/05 3,566
694942 실비보험 5년만에 갱신되었는데 훌쩍 올랐어요ㅜㅜ 15 실비보험 2017/06/05 4,185
694941 부모님과 아침에 감정이상했는데.. 제가 철이 없는건지.. 26 손님 2017/06/05 3,518
694940 그때 암보험 문의한 사람~ 1 ... 2017/06/05 591
694939 남편의 독단 23 어찌하오리까.. 2017/06/05 3,474
694938 이찬열은 뚱딴지 같은 소리 하네요 4 lee 2017/06/05 834
694937 남자가 포근함과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여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17 포근 2017/06/05 6,467
694936 에어컨추가설치비용낼때 하나하나 계산하셨어요?? 4 .. 2017/06/05 1,076
694935 고양이 한마리 더 데려오면 어쩔까요 24 얼룩이 2017/06/05 2,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