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웅재 검사 웃지말라…재판 6개월차 최순실의 달라진 법정 태도

고딩맘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7-06-05 09:12:35
"검사님, 웃지 마십시오."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국정 농단' 사건 재판에서 최순실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나란히 피고인석에 앉아 맞은편의 한웅재 부장검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재판 6개월차에 접어들면서 최씨의 법정 태도가 달라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첫 재판을 시작으로 현재 직권남용·뇌물·업무방해 등 혐의로 4개 재판을 동시에 받고 있는 최씨 관련 공판은 70회가 넘게 진행됐다. 최근엔 하루 이틀 걸러 한 번 꼴로 재판에 나오다 보니 변호인을 통하지 않고도 직접 발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직접 증인을 신문해 필요한 답변을 이끌어 내고, 검사들을 비판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722869&s...

IP : 183.96.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5 9:33 AM (96.246.xxx.6)

    뒤에서 뭔가 움직이는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 2. 고딩맘
    '17.6.5 9:39 AM (183.96.xxx.241)

    법정에서도 이 정도니 국정농단은 진짜 누워서 떡먹기였을 듯... 비선실세1위 맞네 ㅠ

  • 3.
    '17.6.5 10:16 AM (218.236.xxx.162)

    이거 뭔가요 갈수록 가관이네요

  • 4. phua
    '17.6.5 10:24 AM (175.117.xxx.62)

    또 써 주지 당신에게 ....

    염병하네 x 10000

  • 5. ...
    '17.6.5 10:41 AM (211.246.xxx.77)

    그래봐야...

  • 6. ..
    '17.6.5 11:02 AM (222.107.xxx.215)

    뒤에서 뭔가 움직이는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22222
    정윤회->최순실->박근혜

  • 7. 예전에
    '17.6.5 11:14 AM (116.127.xxx.143)

    동의보감...허준 이었던가...
    거기 나왔던 여자 탈렌트 생각나네
    말 한마디 도도하게 잘난척 법정에서 했다가...
    두고두고...그것 때문에 재기 못한거 아니던가요....

    입을 조심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320 김무성 외국인을 왜업고 난리? 5 ㄴㄷ 2017/06/06 1,650
695319 서울대 시흥캠퍼스 6 ..... 2017/06/06 2,053
695318 무뼈닭발을 물에 씻으면 콜라겐이?? 3 아옭 매워 2017/06/06 885
695317 각계인사 498명 "김상조는 청렴하고 양심적인 학자&q.. 4 샬랄라 2017/06/06 1,048
695316 남편이 열받은거 같은데 이유를 물어봐야할까요 6 커피 2017/06/06 1,916
695315 현충일 소개팅 주선하고 욕만 먹었네요 24 이리네 2017/06/06 7,290
695314 이보영 낭송 - '넋은 별이 되고' -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 5 ar 2017/06/06 2,439
695313 일본 패키지 여행 추천부탁드려요.. 2 강추 2017/06/06 1,500
695312 노트북이 이틀 째 업그레이드 중이에요. 2 컴컴한 컴멩.. 2017/06/06 1,045
695311 시어머니 잔소리에 미칠거같아요. 14 ~~ 2017/06/06 8,351
695310 심한 비염과 알러지로 서울에 공기좋은 곳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궁금해요 2017/06/06 1,254
695309 국가유공자 박용규씨 부축하는 문재인 대통령.jpg 4 명품대통령 2017/06/06 2,149
695308 드라마 수상한커플 14 2017/06/06 2,639
695307 연락 끊긴/끊은 친구 다시 만난적 있어요? 5 ㄱㅅㄴㄷㄱ 2017/06/06 3,233
695306 요즘 강남에 반5등이 인서울을 못한다는게 사실인지 12 .... 2017/06/06 8,015
695305 의도치않게 다이어트 됐어요 간단요리 31 2017/06/06 7,110
695304 [노룩 팩첵]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의혹과 진실, 우리에겐.. 27 2017/06/06 1,332
695303 어지럽고 두통 2 00 2017/06/06 782
695302 정우택 - 文대통령, 지지율 하락을 경고로 받아들여야 40 고딩맘 2017/06/06 3,914
695301 초3 아이가 두통이 너무 심한데요.... 17 두통 2017/06/06 4,210
695300 전에없던 햇빛알레르기 증상 생긴거같네요ㅠㅠ 3 뱀프 2017/06/06 1,972
695299 탄수화물과 염분이 식욕의 주범 같아요 5 Dfg 2017/06/06 2,150
695298 [나는 역사다] 전설의 독립군 대장, 소련에서 눈감다 독립군 2017/06/06 458
695297 현충일 추념식에서 잠자는 정우택.jpg 39 털건배 2017/06/06 6,847
695296 꼬라지보니 검찰이고 뭐고 스스로 개혁하긴 글러먹었는데 6 돌아가는 2017/06/06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