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에서 물건 사면 면세로 해 주면서
조건이 일본 현지에서는 개봉하지 말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그걸 그냥 뜯어서 캐리어에 편하게 정리하거나
일부는 사용하기도 해요.
그리고는 출국 당일에 아주 걱정이 늘어져요.
이거 걸리면 어떻게 되는거야??/하면서요.
캐리어 정리하려고 일부러 뜯어놓고 피치못해 뜯었다고
이유를 대면서 또 어떡하냐고 주변 사람한테 걱정 끼치는 이런 사람은
어떤 성향이라 그런건가요?
융통성 있는거라는 말은 솔직히 듣기도 싫어요.
저는 법 무시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너무 야박한거죠. 다른 분들 의견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