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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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친척 상 당했을 때
1. 보통 미혼은
'17.6.5 1:50 AM (117.111.xxx.253)어른한테 묻어가던데 ..
공동가족개념으로 ..님은 아버지모시고간거니까 대표로 한봉투만 하심 될듯이요..2. ...
'17.6.5 1:52 AM (220.79.xxx.17) - 삭제된댓글미혼이시면 안내셔도 무방합니다. 결혼해서 일가를 이루면 보통 따로내는것 같아요.
아버님과 의사소통이 미리 안되서 그리된건데 어쩌겠어요. 서로 경황이 없는 상황이니 그래도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 할 것 같네요.3. ,,
'17.6.5 2:16 AM (1.238.xxx.165)결혼하면 자식들 다 따로 내는거 같던데요
4. 가까운 친척이
'17.6.5 5:09 AM (73.13.xxx.192) - 삭제된댓글누구냐에 따라 다르지않나요?
그것보다 원글은 몰랐다가 얼떨결에 아버님 모시고 간거고, 지방에서 문상때문에 올라올 정도로 가까운 친척인데 아버지는 왜 부조봉투를 미리 준비안하셨는지, 부조를 왜 자식에게 부담지우는지 전 그게 이해가 안되요.5. ㅇㅇ
'17.6.5 6:55 AM (121.168.xxx.41)아버지가 82쿡 하시면
나는 경제활동 안하는데
경제활동 하는 딸 데려가면
딸한테 묻어가도 되겠죠?
라고 글 올렸을 듯..6. ,,,
'17.6.5 7:12 AM (121.128.xxx.51)아버지든 원글님이든 먼저 얘기 꺼내서 두분이서 의논하고
가셨어야지요.
미혼이면 보통 부모님 내시면 그냥 따라 가고 결혼 하셨으면
원글님도 내야 하고요.
아버님이 어려우면 자식에게 내가 좀 준비해라 하실수도 있고
원글님이 먼저 아버지 부조금 준비 하셨어요?
하고 물어 봤으면 좋았을텐데요.
두분다 대화가 필요해 보여요.7. ,,,
'17.6.5 7:12 AM (121.128.xxx.51)네가 ,,, 오타
8. ....
'17.6.5 9:11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저를 데려가는 경우엔
제가 먼저 물어봐요 '아빠 나두 따로 내? '
십중팔구 아버지는 '너는 안내도 돼.' 그러시구요
쓰고보니 팔순 아버지와 쉰 딸의 대화는 아니네요 ㅠㅠ9. dlfjs
'17.6.5 10:01 AM (114.204.xxx.212)조금 내시는게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