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웹툰 여중생 a 보시는 분~
참 좋아하는 웹툰인데 끝이 나니 무척 아쉽지만 행복하게 끝나서 좋네요
주인공이 중3 어린 학생이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이 저한테 큰 가르침을 주는 거 같았고 지난 시절 부족한 모습을 항상 질책했는데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더 나아지자고 위로해주는 거 같아 참 좋았어요~늦은 밤 마지막편을 보고 아쉬어 역주행하고 잠들려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단행본도 다 모았는데 마지막 권도 나옴 꼭 사려고요~
아직 안 보신 분 있다면 추천 드려요~
1. 진짜
'17.6.5 1:22 AM (121.168.xxx.236)좋아하던 웹툰이에요.
어쩜 그렇게 담담하게 소녀의 성장을 그려내는지..
학교 생활 걱정하시는 어머님들 보시면 도움될 듯2. ....
'17.6.5 1:25 AM (210.90.xxx.181)아 완결이라니 허하네요. 이거 정말 사춘기 소녀를 둔, 한때 사춘기 소녀였던 모든 엄마들 꼭 보셔야 하는 웹툰임..
3. ^^
'17.6.5 1:30 AM (113.61.xxx.32)저는..제가 그 과정을 미쳐 겪지 못했던 불완전한 사람이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지금도 늦지않았다면 좋을텐데..훌륭한 성장만화작품이었어요.저도 추천합니다!
4. ..
'17.6.5 1:36 AM (124.50.xxx.39)완결할 분위기였는데,완결 했군요.지금 보러 갑니다
5. 그 바람소리
'17.6.5 1:40 AM (222.118.xxx.26)진짜..님 맞아요~담담하지만 섬세하고 따뜻한 작가의 시선이 참 좋았어요~
점 넷님 댓글에 감탄했어요~사춘기를 앞둔 소녀도 사춘기를 지난 엄마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만화였어요
^^님 저도 이 만화로 저의 부족함 불완전함을 많이 느꼈어요 하지만 그 모자른 점까지 스스로 아껴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거 같애요~6. 그 바람소리
'17.6.5 1:42 AM (222.118.xxx.26)..님 에필로그 2편이 남았다고 하네요~마지막까지 즐겁게 감상하세요^^
7. ㅜㅜ
'17.6.5 2:15 AM (59.7.xxx.160)많이 감동받고 가르침 받은 웹툰이었어요.
여중생 a 이전에 아이들은 즐겁다라는 작품도 참 좋았었는데..
완결되니 흐믓하면서도 아쉬워요.8. ,,
'17.6.5 2:38 AM (1.238.xxx.165) - 삭제된댓글저 초등 애 보여줘도 되나요 4학년인데
9. 동감
'17.6.5 9:05 AM (211.36.xxx.128)반가워요~~^^
어제 완결글보고 맘아리더라구요.
잘 커준것도 고맙고..무사히 졸업식한것도 감사하고..ㅎㅎ10. 재밌나요
'17.6.5 9:51 AM (61.102.xxx.208)재미있나요? 주인공이 중학교때 불쾌감을 주던 친구랑 하는행동이 비슷해서 보다 말았는데 뒤로 가면 변하나요???
11. 그 바람소리
'17.6.5 10:09 AM (222.118.xxx.26)ㅜㅜ님 아이들도 즐겁다도 정말 좋아해요~마지막 엄마의 동화는 볼때마다 눈물 한바가지에요
동감님 그냥 만화 속 아이인데도 대견하더라고요~에필로그도 무척 기대돼요~
재밌나요님 주인공의 어떤 부분이 친구랑 비슷한지는 잘 모르지만 많이 밝아지고 성숙해지더라고요~저는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8630 | 독학사 법학과 출신은 일반대학 4년제 법대출신과 비교하면 어떤가.. 3 | 독학사 | 2017/07/16 | 1,084 |
708629 | 인덕션 브랜드들 질문이요 1 | 질문 | 2017/07/16 | 1,140 |
708628 | 자영업 신중하게 하세요 6 | ... | 2017/07/16 | 3,229 |
708627 | 때르메스 매일 써도 때 나오시나요? 1 | ... | 2017/07/16 | 1,989 |
708626 | 친정엄마가 시집살이 시키는 것 같아요 6 | ㅠㅠ | 2017/07/16 | 3,165 |
708625 | 원피스와 바지에 어울리는 운동화 있을까요? 6 | 신방신발 | 2017/07/16 | 2,317 |
708624 | 블로그에 연예인 사주 풀이 올리는 철학관이요 2 | ㄹㅎㄹㅎ | 2017/07/16 | 3,101 |
708623 | 세탁기 사려는데 마트중에서 더 나은 곳 있나요? 3 | 세탁기 | 2017/07/16 | 932 |
708622 | 이건 무슨 요리인가요? 4 | .... | 2017/07/16 | 1,348 |
708621 | 천안 아직도 비 많이 오나요? 4 | 궁금 | 2017/07/16 | 1,117 |
708620 | 국당 김인원, bbk와 이렇게 연결되네요? 7 | 김경준트윗 | 2017/07/16 | 1,087 |
708619 |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6 | 서운한 맘이.. | 2017/07/16 | 717 |
708618 | 로또 사려면 무슨 꿈을 꿔야 하나요.... 8 | 한방 | 2017/07/16 | 2,409 |
708617 | 들깨는 어떨 때 쓰나요? 3 | 도대체 | 2017/07/16 | 1,001 |
708616 | 일본에서 받은 100억 어떻게 사용되었나요???? 2 | 알고싶어요 | 2017/07/16 | 1,312 |
708615 | 최고로 시원한 속옷 추천해주세요~ 3 | ... | 2017/07/16 | 1,317 |
708614 | 열무 물김치 이렇게 담가도 될까요??? 5 | ..... | 2017/07/16 | 929 |
708613 | 옛날에 오작교형제들 이란 드라마 아세요? | ㅇㅇ | 2017/07/16 | 617 |
708612 | 자영업자 분들 넘 걱정마세요. 24 | .. | 2017/07/16 | 5,844 |
708611 | 제가 못된 딸인가요? 12 | 장녀 | 2017/07/16 | 2,855 |
708610 | 우산을 쓴다고 비를 싫어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4 | marco | 2017/07/16 | 725 |
708609 | 졸혼시.. 7 | 졸혼 | 2017/07/16 | 2,355 |
708608 | 국회의원, 각 기관, 공무원의 특수활동비 없애라 3 | ... | 2017/07/16 | 665 |
708607 | 마크롱처럼 젊고 어린 사람이 다가온다면 16 | ㅇㅇ | 2017/07/16 | 3,452 |
708606 | 12살 딸에게 자기 빨래 시키고 있어요. 14 | .. | 2017/07/16 | 4,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