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남편이랑 노무현입니다를 봤어요
먹먹한 맘으로 남편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에스컬레이트를(신세계경기점cgv에서 보고)
타고 내려 오던중 무심코 고개를 돌려 한층 위인 에스컬레이트를
봤는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있는거에요
남편에게 아무래도 표창원의원님 같다니까 자기는 잘 모르겠대요
그래서 잠깐 기다렸다 다시 보니 표의원님 맞으시더라구요
왜케 반가운지
꼭 아는 사람 만난거 같더라구요
실례를 무릅쓰고 사진한장 부탁드려서 같이 찍었어요
활짝 웃어주셨는데 잘생기셨어요~
사모님과 아드님이랑 오셨던데 보기 좋았어요~
울동네 국개의원은 한선교에요 으이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입니다..보고 표의원이랑 사진 찍었어요
호호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7-06-04 18:27:56
IP : 211.36.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ㅋ
'17.6.4 6:29 PM (116.127.xxx.144)좋으셨겠네요
한선교가 아직도 정치를 하나봄? (티비 진행도 참,,,별로였는데....)
저도 사인보다는 사진이 나은거 같더라구요
천지 싸인은 받아봐야 쓸데도 없고
하긴 사진도 그렇더라마는. ㅋㅋㅋㅋ2. 냐하하
'17.6.4 6:33 PM (110.70.xxx.244)용인정 저희동네 의원님이세요~ :-)
3. ...
'17.6.4 6:47 PM (116.33.xxx.29)ㅋㅋ 한끗차이.
한선교에서 벗어나 표창원이 울동네 의원님인 사람입니다. 넘 좋아요.4. ...
'17.6.4 6:49 PM (218.236.xxx.162)부럽네요~^^ 예전 티비에 프로파일러로 나오실 때 보다 요즘 사진들이 실물에 더 가까와 보이죠~ 건국절 바로잡기 법안 발의 준비 중이신가봐요 지지합니다 포스터들 중에 표창원님도 계세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39945&page=15. ..
'17.6.4 6:54 PM (220.120.xxx.62)아휴~ 얘기만 들어도 제가 다 설레고 부럽네요 ㅎㅎㅎㅎ
6. 와
'17.6.4 7:03 PM (223.62.xxx.172)부럽습니당
7. 이웃사촌
'17.6.4 7:05 PM (210.100.xxx.58)저도 한선교가 국개의원인 동네 사네요
82하는 동네사람 만나니 반갑네요
저는 동천동 살아요8. 원글
'17.6.4 7:19 PM (211.36.xxx.7)윗님~
전 신봉동 살아요
제가 의원님 우리동네로 나오시지 아쉬워요..했더니
웃으셨어요
오늘 기분이 참좋아요^^9. ..
'17.6.4 8:03 PM (39.7.xxx.99)영화고보시고,표의원님도,만나시고 계타셨네요
10. 저도
'17.6.5 1:41 AM (118.219.xxx.45)그 지역 살아요.
이사와서 다 좋아졌는데
국회의원이..ㅠ_ㅠ
옆동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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