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다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
잠깐만 잘나갔다가 다시 제자리로 가는 사람
아니죠 남의 일 볼거없이 내 인생만 봐도
팔자란게 있는가 운명이란게 있는가 싶고
원래 신도 안믿었었는데 이제 신이 있는 것 같고
어릴땐 이건 a야 b야 단언하는게 일상이였다면
이제 내 생각 내 결정 다 틀린 것 같구요
한편으론 인생 사는게 궁금해지기도해요
신기한 일이 일어날것같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을수록 운명이나 사주나 종교를 믿게 되네요
ㅔㅐㅑ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17-06-04 17:57:22
IP : 175.209.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7.6.4 6:32 PM (42.147.xxx.246)좀 더 여유가 있다고 하나 .....
인과응보의 법칙도 존재하고
예전에 선조님들 말씀이 틀린 것도 아니란 것도 알게 되고
인생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게 많아져요.
존경 받을 수 있는 할머니가 되고 싶은 게 제 욕심입니다.2. ,,,,,
'17.6.4 6:56 PM (175.207.xxx.227)인과응보가 있나요
3. 오늘
'17.6.4 7:09 PM (211.215.xxx.158)제 경우는 믿고 있던 종교도 없어졌어요.
신도 없고 인간도 똑같이 지구상의 동식물의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4. 부질없음
'17.6.4 7:13 PM (211.107.xxx.182)저도 종교를 버리게 되더군요
5. .....
'17.6.4 7:58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저는 나이들수록 더 못믿게 되네요
6. .....
'17.6.4 8:3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저는 세상을 알 수록 못믿겠던데..
7. 저는
'17.6.5 2:11 AM (118.91.xxx.41)걍살아요. 한달 가고 일주일가면 일요일오고 매일 24시간... 등등
8. 오케이강
'17.6.15 10:25 AM (14.33.xxx.222) - 삭제된댓글사주팔자를 바꾸는 법이 궁금하시다면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146337&memberNo=3674869...9. 오케이강
'17.6.15 1:19 PM (14.33.xxx.222)사주팔자를 바꾸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146337&memberNo=367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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