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초1 남매는 놀이터 나가고
막둥이랑 뒹굴거리고 있어요 ㅋ
아까 낮잠 한숨자고 일어나더니
침대에서,
어므아~ 이르와~
요며칠전부터, 어므아~ 이르와~
첨엔 잘못 말한거라 생각했는데,
눈앞에만 안보이면, 어므아~ 이르와~
아빠만 보여도, 어므아~ 이르와~
애 셋키우지만 요맘때 말하는게 신기하고 넘 예뻐서,
좀전에 아이구 예뻐라~했더니,
시그르어~ 하네요.
설마 시끄러워는 아니겠죠? 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개월 막둥이가 이리오래요
애셋맘 조회수 : 3,088
작성일 : 2017-06-04 17:36:28
IP : 58.79.xxx.1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피힛1
'17.6.4 5:40 PM (174.7.xxx.33)너무 귀엽네요ㅎ
2. 고딩맘
'17.6.4 5:44 PM (183.96.xxx.241)아앜 ㅋㅋㅋ 넘 귀여워요 ~~~~
3. ㅇㅇ
'17.6.4 5:45 PM (175.223.xxx.242)ㅋㅋㅋ아이 이뻐라 !!!
4. 네. 가요
'17.6.4 5:49 PM (118.43.xxx.18)키울때마다 새롭지요? 귀여워
5. 아웅
'17.6.4 5:50 PM (211.116.xxx.228) - 삭제된댓글너무 이뻐요~ ㅎㅎㅎㅎ
시 끄어~~ 맞을듯요..ㅋㅋㅋ
저희 딸도 애기때 교과서 나오는 자장가 나름 수준있게 ?불러 줬더니 시끄럽다고 짜증내데요~ 절망~6. ㅋㅋㅋㅋㅋ
'17.6.4 5:55 PM (218.50.xxx.204)시끄러 맞읅둣ㅋㅋㅋㅋㅋㅋ
7. clear
'17.6.4 5:59 PM (125.191.xxx.231)귀요미^^~~~~~~
8. 귀여워 ㅎㅎㅎ
'17.6.4 6:00 PM (178.190.xxx.227)시끄러도 아니고 싫어 아닐까요? ㅎㅎ
한창 이쁠때죠.9. 시그르러
'17.6.4 6:33 PM (121.132.xxx.204)천재다!
엄청 귀엽네요. ㅋㅋ10. 돌돌엄마
'17.6.4 7:05 PM (222.101.xxx.26)음성지원되네요 ㅎㅎ 얼마나 이쁠까..
11. ㅋㅋ
'17.6.4 9:01 PM (222.109.xxx.218)아 이뽀~~~~
12. 저도 비슷한 거 있었어요
'17.6.4 9:50 PM (14.39.xxx.7)둘째 9갤때.. 제가 하루는 애가 너무 보채서 힘든데 생각해보니 제가 그때 며칠간 애랑 너무 못 놀아줘서 그런갑다 싶어서 너무 미안한 맘에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엄마가 이제 많이 놀아줄게 그러고 안아줬더니 아기가 저에게 정말 정홛하게 "놀아줘요" 이랬네요 이게 진짜 놀아달란 소린지 아니면 그냥 우연인진 아직도 미스테리임 ㅋ
13. 우리
'17.6.5 2:10 AM (119.193.xxx.140)애도 보태봐요
얼마전만해도 사랑 사랑 하면 부끄러운듯 웃으면서 손으로 입을가리고 자리에서 뱅글뱅글돌면서
좋아했어요
근데 며칠전 사랑 사랑 했더니 시시하단표정을 지으며 에이 , 하지마 하더군요
그 생각만하면 웃음이 계속 나네요 참 28개월짜리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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