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사이고요.
학원보다는 과외를 더 오래했고, 학원도 소규모의 2인 강사 학원 정도만 다니기도 했고.
제 성향 자체가 개인주의도 맞아요.
본의 아니게 대형학원에 들어왔는데.
이 학원은 학원 시스템상 개인플레이가 맞는데 어찌나 팀웍을 강조하는지..
원장도 딱 젤 재수없는 꼰대 상사st..
가장 최근에 들어온 강사가 제가 학원 분위기를 제 3자적으로 살필수 있을것 같은데.
제 느낌에
잘지내자~ 외치는 원장의 나댐이 강사를 더 피곤하게 하는데 원장 본인만 모르는거 같은..
일을 잘하기 위해서 친해지는데 노력하는 것보다
각자의 일을 잘해서 맞춰가면서 일에 합이 맞으면 인간적인 호감이 생기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넘 이기적인 생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