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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 영어학원 있을까요?

꿈꾸는 여인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7-06-04 13:40:19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보다가 생각난건데요.
저희는 퇴직자 부부에요
발리 같은 곳에서 한 6개월 정도 지내보는것도 괜찮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현지인들과 편하게 소통해야 발리에서 머무는 맛을 충분히 느끼겠는데.. 영어는 어느정도는 합니다.꼭 필요한 의사소통은 할 정도로요.
그렇지만 머무는.동안 영어학원 다닐수 있으면 영어도 배우고 시간도 잘 보내고 괜찮을거 같아요
발리에 영어학원 있을까요?

영화에 나오는 곳은 발리의.어느지역인지도 궁금하구요.
영어학원에 있다면 오전에는 학원가고 오후에는 발리를 즐기고 그런 생활도 좋을거 같아요
IP : 121.190.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4 1:49 PM (218.52.xxx.15)

    일년에 2달 겨울에 발리가서 살아요. 저는 원래 미국에서 공부해서 졸업해서 학원은 모르겠어요. 그 동네는 우붓이란 곳이에요. 외국인들이 많아 개인 튜터 찾기 쉬우실거에요

  • 2. 원글
    '17.6.4 1:52 PM (121.190.xxx.131)

    아 우붓이었군요.
    저는 해변도 나와서 우붓 아닌줄 알았어요

  • 3. ...
    '17.6.4 1:55 PM (218.52.xxx.15)

    그 해변은 빠당빠당 비치에요 저는 짱구랑 우붓 왔다갔다하며 지내요 보통

  • 4. 와...부러워요 ~//
    '17.6.4 1:59 PM (211.36.xxx.20)

    네덜란드사람들이우붓에서 말년보낸다던데....정말부러워요~~저도돈모아갈래요

  • 5. 샬롯
    '17.6.4 2:03 PM (39.119.xxx.131)

    저희도 오십초반 은퇴자 부부입니다.
    원글님과 같은 생각 저희도 했는데요.~~^^~~
    저희는 취미가 스쿠버다이빙이라 발리나 필리핀(요즘 계엄령때문에 배제)등에 가서 취미도 즐기고 회화도 배우고 싶네요.

  • 6. ..
    '17.6.4 2:26 PM (110.11.xxx.79)

    가서 요가나 도자기 만들기 등등 취미생활 클래스에 등록하고 친구를 만드세요.
    학원 따로 갈 필요있나요.
    깔린게 영어하는 이주민, 장기 체류자, 여행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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