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주부입니다.
시금치나 콩나물들, 된장국, 고등어 등 생선류, 두부
어찌어찌 해서 애들도 먹이고 하긴 하는데
레파토리가 바닥이네요 ㅜㅜ
뭘 좀 하면 좋을까요.
반찬가게에서도 사먹긴하는데 하나같이 짜고 기름져서
ㅠㅠ.... 돈주고 뭐하는짓인가 싶기도 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식단 힌트좀 주세요
..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7-06-04 12:26:30
IP : 118.35.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7.6.4 1:49 PM (24.102.xxx.99)저는 김진옥 요리가 좋다 블로그에서 참고 많이 하는데요, 건강식이 별 게 아니고 그냥 덜 짜고 덜 맵고 덜 기름지면 되지 싶어요.
2. . .
'17.6.4 2:01 PM (81.92.xxx.224)김진옥 요리 저장해요.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3. ^^
'17.6.4 2:49 PM (58.224.xxx.93)전 고1, 초6 두아이 맘이고, 직장맘 입니다
전 한그릇음식 좋아해요
일단 즉석에서 휘리릭 해주면 80프로 맛보장이에요
요즘 또띠아에 꽂혀서, 담백한 살코기들 그릴팬에 구워
파프리파,양파,양상치,돈끼스소스에 싸먹고요.
한식 밑반찬들은 우리 어릴때나 먹었지,
요즘 애들은 한끼 이상은 같은반찬 잘
않먹더라구요, 음식쓰레기 문제 때문이라도 거의
만들지않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짜고.달고,맵고 이런 맛이
강해야 밑반찬도 저장성이 생기니.. 양념의 대부분이죠.
이곳 히트레시피 사랑하구요,
집밥백선생 요리 눈여겨보고 자주 이용하구요
귀여운 엘비스님 블로그도 가보고,
쟈스민님블로그도 가보고,
외국요리는 콜린님 블로그도 가보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요,
최근에 콜린님 블로그에서본 간단한 멕시칸요리도
시도할 생각중입니다
한식만으로 세끼 먹는건 요즘 어차피 힘들구요
그게 꼭 건강식도 아니구요
눈팅족 십년이면, 뒷걸음질하다 가끔 저와 제가족
식성에 딱 맞는 행운스런
레시피를 만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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